명함지갑에 신용카드 하나 세이빙카드 하나 +소정의돈,차키,핸드폰 들고다니세요!
그리고 핸드폰은 착신시켜놓으시구 ㅎㅎ 차에두던 어디넣어놓던...
그리고 돈이필요하면 근처은행가서 뽑으시면되고 지감에는 한천패소 정도 있으면되구
차키랑 집열쇠는 하나씩! 두개 간편할걸로 넣고다니시면 최소화되실꺼에요!
가방도 아무리 조금하다지만 잃어버리면 모두 잃어버리기 때문에 위험하구, 들고다니기 귀찮잖아요 ㅎㅎ
지갑 가지고 다니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웬지 부담스럽고 걸어다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갔을경우 지갑을 넣은 주머니가
신경 쓰이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머니 속에 면허증 케이스를 신분증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돈은 앞 뒤 주머니에 골고루 나누어서 넣고 다닙니다.
특히 강도를 만났을 경우를 대비하여 앞주머니 윈쪽에는 100페소 미만의 잔돈을 넣고
있다가 강도를 만나면 몽땅 빼주겠다는 생각으로 다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위험에
처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닌지 수년간 되었는데 외출시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가방 같은건 한국에서 살때부터 원래가 들고 다니지 않았구요. 거래처에서 수금한 돈도 시커먼
비닐봉투에 신문지로 돈을 싸서 넣고 덜렁덜렁 들고 다녔거든요.
저는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들 가장 불안하게 보일때가 바로 작은 돈가방 같은걸 들고 다닐때입니다.
왜 그런 가방을 꼭 들고 다녀야 하는것인지... ?? 이해가 안됩니다.
키꾸러미를 보면 자동차키, 집열쇠, 사무실열쇠, 내방열쇠, 내서랍열쇠 최소 5개가 있고요
업무때문인지 손님들을 만나면 한번에 명함이 5,6장 나가니 최소 10장은 같고 다녀야하고요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캐쉬카드도 같고 다녀야하고
현금이야 1,2천페소 가지고 다니고요
필리핀공무원들 자기가 갖고 있는게 스마트면 스마토로만 연락,
어쩔 수 없이 2개의 폰을 가지고 다니다 듀얼폰으로 바꾸워서 가지고 다니느데
듀얼폰이 약간 두껍습니다.
아내를 데리고 다니면 제일 좋은 아이디어인데
그 아이디어 이야기했다가는 뻔하죻ㅎㅎ
그렇다고 비서를 따로 데리고 다닐 수도없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믿을만한 (?) 운전기사를 두어서 쓰려고하는데
아침6: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할 기사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이고
그래서 그냥 주머니에 잔뜩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점심을 굶은 날은 자꾸 바지가 중력에 의해 내려갑니다.
영구처럼 바지를 올리면서 돌아다니죠
아~~~ 참으로 공감가는 답글이 있네요! 와이프 데리구 다닌다.... ㅋㅋㅋㅋ 저두 그러네요! 참 나쁜 남편이죠?
명함지갑에 신용카드 하나 세이빙카드 하나 +소정의돈,차키,핸드폰 들고다니세요! 그리고 핸드폰은 착신시켜놓으시구 ㅎㅎ 차에두던 어디넣어놓던... 그리고 돈이필요하면 근처은행가서 뽑으시면되고 지감에는 한천패소 정도 있으면되구 차키랑 집열쇠는 하나씩! 두개 간편할걸로 넣고다니시면 최소화되실꺼에요! 가방도 아무리 조금하다지만 잃어버리면 모두 잃어버리기 때문에 위험하구, 들고다니기 귀찮잖아요 ㅎㅎ
지갑 가지고 다니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웬지 부담스럽고 걸어다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갔을경우 지갑을 넣은 주머니가 신경 쓰이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머니 속에 면허증 케이스를 신분증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돈은 앞 뒤 주머니에 골고루 나누어서 넣고 다닙니다. 특히 강도를 만났을 경우를 대비하여 앞주머니 윈쪽에는 100페소 미만의 잔돈을 넣고 있다가 강도를 만나면 몽땅 빼주겠다는 생각으로 다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위험에 처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닌지 수년간 되었는데 외출시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가방 같은건 한국에서 살때부터 원래가 들고 다니지 않았구요. 거래처에서 수금한 돈도 시커먼 비닐봉투에 신문지로 돈을 싸서 넣고 덜렁덜렁 들고 다녔거든요. 저는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들 가장 불안하게 보일때가 바로 작은 돈가방 같은걸 들고 다닐때입니다. 왜 그런 가방을 꼭 들고 다녀야 하는것인지... ?? 이해가 안됩니다.
키꾸러미를 보면 자동차키, 집열쇠, 사무실열쇠, 내방열쇠, 내서랍열쇠 최소 5개가 있고요 업무때문인지 손님들을 만나면 한번에 명함이 5,6장 나가니 최소 10장은 같고 다녀야하고요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캐쉬카드도 같고 다녀야하고 현금이야 1,2천페소 가지고 다니고요 필리핀공무원들 자기가 갖고 있는게 스마트면 스마토로만 연락, 어쩔 수 없이 2개의 폰을 가지고 다니다 듀얼폰으로 바꾸워서 가지고 다니느데 듀얼폰이 약간 두껍습니다. 아내를 데리고 다니면 제일 좋은 아이디어인데 그 아이디어 이야기했다가는 뻔하죻ㅎㅎ 그렇다고 비서를 따로 데리고 다닐 수도없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믿을만한 (?) 운전기사를 두어서 쓰려고하는데 아침6: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할 기사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이고 그래서 그냥 주머니에 잔뜩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점심을 굶은 날은 자꾸 바지가 중력에 의해 내려갑니다. 영구처럼 바지를 올리면서 돌아다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