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숙집 이나요? 공개 하세요

정말 답답한 필리핀입니다......왜들 그러는지원

허걱.... 정말이지 안타깝고 말이 안나오네요... 저도 하숙은 처음이라 최근에 몇군데 돌아 다녀보았는데 너무도 친절하고 집도 다 좋고 그렇더군요.. 그리고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필 초행이신 가족들이 겪을 불편함도 생각치 않고 받았나보죠..? 새로운 곳에 가셔서는 모든 걸 잊어 버리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하세요..

이런 하숙집은 필고에 공개해서 제2의 피해자가 안나오게 해야 합니다 어이! 하숙집 주인장 우리 기본은 기키면서 삽시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한테 삥뜯으니까 좋습니까? 하여튼 이런것들은 광고라도해서 개쪽을 줘야한다니까

정말 어디인가요?? 말도 안되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렇게 하면 안되죠~~ 어짜피 세부 좁은 동네라 이리보고 저리보면 아는 사람일터인데 그리고 왜 무서워 하십니까?? 하숙집 퍼밋없이 운영하는건 다 불법입니다 그런 하숙집은 그냥 이민국에 고소 넣으세요~~ 그리고 공개는 꼭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제 2 제3의 피해자가 안 나오지요

지인분의 소개로 들어가신 곳이라면서요.. 어찌 그런곳을 소개해주셨을까요?? 320만원이 한달 하숙비 인가요?? 몇명이신데요?? 세상 참... 무섭내요.. 어휴... 저도 세부생활 시작하기전에 하숙집에 열흘정도 있어본적이 있어요 그곳은 나름 오래된 전문? 하숙집(홈스테이가 아닌.. 말그대로인..) 이었어요 쥔장 인상이 너무나 좋았던.. 그런데 음식은 정말 형편없었던.. ㅠㅠ 그런데 전 그것보다 더 힘들었던것이 같이 생활했던 사람들 때문이었어요 도통 예의가 없더라구요. 아침식사시간이 7시라면 아이들이 어려서 늦게 일어나니 10시쯤 차려달라던지 방을 완전 매트리스랑 이불이랑 온통 뒤집어 물에 젖은체로 어질러 놓는다던지.. 외부인을 데리고와서 하루밤을 자고 나간다던지.. ㅎㅎ 저도 이사나와서는 그곳 쥔장과 마주치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물론 님께서 그런분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하숙집이라는게 들어가서 생활해보기전에는 절대 알수없는 곳이라는 거에요. 누구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구요.. ^^ 쥔장 인상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ㅎㅎ 그나저나 아이들이랑 같이 끔찍한 한달이셨을텐데.. 이사나가신다니 다행이내요. 아이들 생각하셔서 힘내시고요.. 엄마는 용감하니까요.. 화이팅!!

아직도 이런데가.... 꼭 알고싶다 누군지? 알고싶다... 알고싶다 알고싶다,,,,

전기세 나중에 준다고 둘러대고 빨리 나오세요. 자기는 약속 안지켰는데 왜 님께서는 다 해줘야 하지요? 말 안되요.

공개하셔서 다시는 그따위로 장사 못하게 하면 좋겠네요

어디 인지 쪽지 보내주세요

저도 쪽지보내주세요. 그런사람들은 서서히 목졸려 죽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이런 따위의 사람들 때문에 상식선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 까지도 도매금으로 욕먹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은 못주고 살망정 피해를 주고 살면 안되져... 하숙해서 무슨 떼돈 번다고, 그리 야박하고, 지저분하고, 멋대로들 하시는지,,,, 받을만큼 받고, 받은 금액만큼으 가치를 해 주셔야져. 어딘지 공개 해 주세여. 저에게 의뢰오는 하숙생들에게 이집 가지 말라고 꼭 전해줘야겠어여.

이런건 공개를 하셔야 합니다....또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이러니깐 양심적으로 하숙 하시는분들 까지 도매끔으로 욕을 먹는 겁니다...쪽지라도 보내 주십시요...위치와 하숙집 이름 하구요...

하숙하는데 전기비를 왜냅니까???

내일 딱 나오시고.. 사진하고 다시 글올리셔서.. 거기 하숙집 이름 밝혀 주세요.. 저도 곧 장기로 들어가는데 그런곳은 피해야 할듯 싶어요..

필리핀이 그렇지 뭐....

이건 정말로 아닌듯 자기집에 들어온 사람이면 가족처럼 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숙집 하는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320만원 ;; 느낌이 딱 만페소면 충분한집 같네...

제 생각엔 아이둘을 홈스테이 시키신것같네요 어머님은 하숙이신것같고 아니면 320 이라는 금액이 이해가 안간다는...^^

저도 이글 올리신분 내용을 아는데 주인남자가 40대 전후의 남자라고 하지요. 세부서 이 남자를 만났던 사람들마다 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인간성이나 됨됨이는 잘모르니까 둘째치고. 그렇게 입만 열면 자기 자랑 하는 사람도 없을거라 하더군요. 내가 왕년에 서울에서 상위 몇 %드는 살던 잘나가던 사람이다..이건희 이재용이랑도 친하고..등등 다들 아시잖아요..필리핀 와서 사는 한국사람들 중 " 내가 왕년에..." 이러고 자랑 하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사람 없잖아요.. 들어주기가 너무 괴롭대요. 필핀 사람 조차 파악을 하고 그렇게 말한다네요. 하숙 받은 후 돈줄 잡았다고 좋했다가 나간다고 하니 뭐가그리 억울했던지 뜬금없이 전기세 내라고 그러질 않나... 부수지도 않은 방문 부수었다고 방문값 물어내라고 하고. (그집을 렌탈해준 필리핀인 원집주인 잘 아는 사람이 지인중에 있는데 말하라고 해야겠어요. 어떤 한국사람이 니가 렌트해준집에 하숙 들어갔다가 문 부수었다고 돈 물어주고 나갔다던데 그 사실 아냐고...) 첨에 방문 부수었으니 물어내라고 하길래 방문을 꽝 닫은적 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치사해서 낸다고 했는데 나중에 아무리 살펴봐도 고장내거나 부순게 없더래요,, 원래 그방에 들어갈때부터 살작 금간거 있었는데 그거보고 니가 부순거라고 물어내라고.... 못내겠다 그랬더니 이사나가는 날 대문 잠그고 차를 대문앞에 막아놓고 못나가게...그랬다네요. 문값물어내라고..ㅋㅋㅋ 따지고 들자면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거 같은데 그런사람 상종하기 싫어 (청소도 재대로 해준적 없는데 그런적 없다고 빡빡우기고 하루 딸랑 두시간 해주기로 한 개인교습도 왜 매일 안해주냐 물으면 니 아들들이 공부 잘 안하지 않느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이라 ) 전기세니 문값명목으로 돈 주고 나왔나보더라구요. 여하튼 그 집주인이랑 잠시라도 연관되었던 사람들 다 괴로워 하던데 워낙 뒤끝있고 비상식적인 사람이라 어디가서 하소연도 안하고 그냥 액땜했다..그러고 조용히 있더라구요. 지켜보는 사람들이 답답할 정도로. 다행인건 그 집주인 처음볼땐 엄청 순하고 착한척 있는척 하는데 딱 세번만 만나면 구라쟁이인게 표가 난다네요. 심한 잘난척으로 인해.

저도 세부에 온지 일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이 곳에서 계신 분들 정말 구제불능이신 분들 많습니다. 특히, 처음 온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여기를 추천해준 사람들에게 뭔가 하나씩은 억울한일을 당하고 그 집을 나오게 됩니다. 저도 억울한 일을 당하고 게스트 하우스에서도 살아보고,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지만 필리핀에 처음오는 사람들을 현지사정을 모르고 언어가 소통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어떤식으로든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밖에 나와서 살면서 나름 좋은 분들도 만나게 되면서....아는 사람이 더 무섭게 느껴지고 이용가치가 없다 생각하면 가차 없이 인간관계 끊는 사람들 많습니다. 성실하게 자기 일을 하고 사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어쨋든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온 제느낌이고 저의 경험입니다.

어 저도 이제 초등 아들하고 1년 정도 들어갈 계획인데 무섭네요. 어딘지 쪽지로나마 알려주세요. 피할 수 있게,,,ㅜㅜ

저도 알고싶어요 쪽지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