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하디코트 배드민턴 수요일 모임 후기!!!


<p> 약간 늦은 시간 1시 40분경</p> <p> 아라신은 하디코트에 이영미씨와 도착했습니다.</p> <p> 하디코트에는 이미 로디우스신님과 지현님, 이욱환님 그리고 새로오신 최기표님이 계셨습니다.</p> <p> 잠시 후,,,,,</p> <p> 코치님과 회장 생각하자님이 도착....</p> <p> 이미 몸풀기가 끝난는지 지현님과 다른 먼저 도착하신 일행분들...</p> <p> 적지 않은 땀이 흥건해 보였습니다.</p> <p>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 보이자마자...</p> <p> 위풍당당 코치 블루찬님 왈!!!</p> <p> 아라신 코트로.....</p> <p> 헉....!!! 죽었다.....</p> <p> 코트 중앙에서 우로 2스텝 이동 후 풀 스윙.....!!!</p> <p> 헉/////억//////</p> <p> 근데 왜 어깨가 안 아프고 오른 쪽 허벅지에 쥐가나는지....쩝.....</p> <p> 순번이 한 바퀴 돌아서 이번엔 왼쪽으로 2스텝 이동 후 멀리 보내기....</p> <p> 왼손잡이여서 그런지 왼쪽으로 이동 후 스매싱은 오히려 수월하긴 했다....</p> <p> 왼손잡이가 오른 손으로 라켓을 잡으니..... 쩝......</p> <p> 상급자들의 전쟁.....</p> <p> 달라도 많이 다르다....</p> <p> 난 실력도 안되어서 상급자인 블루찬님과 최기표님 그리고 로디우스님의 게임에 참석을 할 수 없어</p> <p> 결국은 번외 선수 영입을 결정....</p> <p> 하디코트의 수석 코치에게 부탁 한 게임을 요청했다.</p> <p> 의외로 순순히 승락을 해 주어서 로이라는 피노이 코치와 로디우스님</p> <p> 그리고 블루찬님과 최기표님이 한 팀을 이루어서 시합을 했다....</p> <p> 팡....!!! 팡.....!!~!</p> <p> 경쾌한 타격음과 난무하는 콕 스핀.....</p> <p> 승패와 상관이 없이 치루어진 승부는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p> <p> 나도 저렇게 때리고 싶다.......</p> <p> 라고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p> <p> &nbsp;</p> <p> 참석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p> <p> &nbsp;</p> <p> 이상 아라신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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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치가 어디 인지요 ? 구경이라도 함 가보게.............

@ 이삿빠 - AUF를 지나자 마자 첫 번째 써클 바운드( 둥그런 교차로)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마퀴몰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면 약 100m 지점에 하디코트라는 글이 보입니다. 그곳 2층이 배드민턴 코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