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방문기 - 마리아루이사 입구 (4)


 a.s 포츄나 끝나자락에 푸드랜드에 위치한 아리아를 방문합니다.   오래된곳이죠. 옛날에 한번 가보고 그뒤로는 지인들로부터    주인이 바뀌었네 주방장이 어떻네 이런이야기만 들어와서    코리아나 슈퍼간김에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마침 화성각도 컨츄리몰에 오픈을 했고    세부에서 한국스타일의 중식이 춘추전국시대를 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일단 여러가지 들었던 좋지않은 소문보다는 막상 오니까  단지 그냥    소문이였던것 같네요.  음식도 깔끔하고 종종 방문해도 되겠습니다.   깔끔한 탕수육~  그런데 여긴 배달이 안되는데 조금 안타깝네요.   중국음식 먹고싶을때 짜장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의 조합~    이정도면 최고의 조합이죠.  맛은 그냥 한번 방문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손님이 많이 않아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합니다.     짬뽕 국물도 제 스타일에 맞아서 끝까지 들이켜 마셨네요.    재료도 신선하고  진작에 와볼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뒤에 온거 같네요.   세부에 어학원에 계시는 분이면 한번쯤 방문 권해드립니다.  어학원증 제시하면 10% 할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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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말거나

여기 이제 배달안되나요??배달시켜 먹은지 좀(??)되서... 배달이 안되는걸로 바꼈구나....

나타니엘

아리라 배달되는거 세부 사람들이 다아는데요 참...사장님이 바뀌었대요 ㅋ 그래서 신경많이 쓰고 계신다고 하드라고요 그리고 이건 언제적 사진인가요? 다시 방문하시면 이런 사진 아닐것 같네요 ㅎ 사진상에 음식은 제가 먹었던 음식하고는 다르네요 반찬도 이상하고요... 완전 푸짐하든데요? 일찍 오픈하고 밤 늦게까지 배달되든데~ 제가 며칠전 세부 어학원 다닐때까지 요기 조기 줄기차게 시켜먹다 결과는 아리라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과정마치고 한국 들어왔습니다 거기서 생활했던 한 사람으로서...좀 상세하게 말하자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세부라는 공간에서는... 진짜 깨끗하고 위생적이고 고급스런 레스토랑이어서 직접 방문해 먹으니전라도 사신다는 친절하고도 친절한 주인분께서 넘넘 많이 챙겨주셨어요... 영어못해도 하루종일 계시는 주인분과 한국요리사가 있어서 넘 편안하드라고요 배달보다는 방문해서 먹으니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친절하고 고급스런 분위기 좋아 친구들과 요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사장님이 넘 친절해서 친구들이 못잊을정도입니다 이 글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ㅋ아리라 추억이 떠오르네요 한국가서도 연락하기로 했는데 못해서 죄송합니다. 돌아오니 또 알바며 구하러다녀야해서요 음식도 레스토랑도 얼마나 깨끗하고 위생적이고 맛있게 변했는지 함 방문해보시길 강추 김치도 전라도 김치그대로!!! 김치도 사먹었는데 진짜 강추 ㅋ 배달안된다고 올린거...아리라 주인아줌마 알면 ㅎㅎㅎ그래도 인심좋은 사장님 껄껄 웃으실거에요 배달맨이 세사람이나 있다는데... 아마 전사장이 남자였다는데 그 때 관리가 안되어서 그랬을까요???그래도 여기는 오래전부터 배달도 되고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배달만 되는집 말고 직접 가셔서 드시는곳 찾으시면 아리라 강추~정말 한국 전라도 음식맛~ 기대이상입니다 032 344 2656 0926 711 8922

하치일

@ 나타니엘 - ㅎㅎㅎ 제가 한국에 일보러 나오기 몇일전에 집앞에 자석메뉴 놔두었더군요. 4-5년전에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가 중간에 주인이 바뀌었네 하다가 몇천에 주인이 바뀌었네 하다가 배달은 최근에 되는건지 맨날 앞에 댕기는데 코리아나 배달맨들만 보고 거기 배달맨은 못봤네요. 손님이 없어서 지나댕기면서 매번 걱정했는데. 암튼 맛이 있다니 다시 대부흥을 하실꺼예요.

캔디캔디야

저도 아리라 조아여~~~ 배달 빨리오고 맛있어여~~~~우리 아카데미 학생들은 아리라 무지 사랑해여ㅎㅎㅎㅎ 한식도 짱이에용 감자탕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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