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n58 - 자매결연을 함으로써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이 다른 두 지역의 친선도를 높여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맺는 것인데요. 잘되면야 경제적, 문화적으로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공무원들의 성적용이죠? 뭐...이야기 할 때 써먹기도 좋고요;;

@ hyun58 - 전시성 행정 또는 예산 낭비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

@ 토론토 - 다른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궁금함을 참지 못 해 만다위 시티 시장 사무실 측에 확인해 본 바, 평택시의 경우 신청서를 넣었으나 아직 검토 중이며, 다른 도시는 진행 사항이 없다고 하던데요... 어떤 게 사실인지...

@ Tinuod - 만다웨 Cortes 시장에게 7월 12일 광주 광역시측에서 의향서를 직접 전달하고 간단하게나마 진행 과정과 일정에 관하여 논의하였습니다.차후 진행 과정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 토론토 - 7월 12일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님의 시정활동 내역을 확인 하였으나 필리핀 만다위 시티 관련 일정은 없네요, 만다웨 Cortes 시장님 비서실에서도 광주광역시와의 일정은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어디로 문의를 하면 공식적인 협의 내용이나 사항 들을 알수 있을까요?

@ DerekJeong - 무슨 내용과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공식적인 내용이나 협의 사항이 궁금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아니면 그냥 개인적 호기심인지요? 주관업체로써 조만간 공식적인 내용이 언론에 기사화 될 예정입니다만...강운태 시장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PT 관계로 현지에 유치단장으로 계십니다

@ 토론토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사인 위조' 관련 해명 (바르셀로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강운태 광주시장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광주시가 국무총리 사인을 위조한 데 대해 "초기 실무자의 실수다"고 해명했다. 강 시장은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총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FINA 집행위원들이 PT(프레젠테이션)때 이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FINA에 제출한) 최종본은 제대로 된 문서다"며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김황식 전 총리가 사인한 정부보증서가 있었는데 용역기관이 제안한 '광주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하면 정부가 대구육상선수권에 지원했던 금액(793억원) 만큼 지원한다'는 내용에다 김 전 총리의 사인을 스캔해 지난해 10월 FINA에 유치 초안서를 제출했다"며 "이후 지난 4월 실무직원의 오류가 발견돼 중간본과 6월 최종본에는 구체적인 액수는 빼고 '정부가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바꿔 제출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최광식 문화부 사인 등을 위조한 혐의로 강운태 광주시장을 검찰에 고발키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확인 부탁드립니다. 만다웨 시티 쪽에도 기사원문 번역해서 보내드려야겠네요. 국무총리 사인을 위조한 시장님과 자매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