됬냐님의 글은 디냐님의 글을 패러디하여 조롱하거나 비방하고자하려는 의도보다는 동일주제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이들의 입장을 다소 해학적으로 표현한 글로 보여집니다. 걸어온 길과 걸어가실 길에 대해 한번 더 더듬고 두드려 보시는 계기로 생각하시고 이런식의 감정적 대응은 오히려 바라고 있는 모습일 것이며, 매사를 법과 공권력에 의존하려는 외골수적인 성향으로도 비추어 질수도 있는 부분이니 디냐님을 암묵적 응원하는 이가 더 많음을 기억하시고 묵묵하게 옳다고 생각하는 길 걸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그게 패러디인지도 모르고, 엉뚱한 댓글 달고 바보되었네요. 참 민망해서 이제 댓글도 못달겠습니다... 허어... 쓰는 사람들도 읽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좀 이해하기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많은 다른 의견들 때문에 다른 일 때문에 머리 복잡해서 잠시 다른 분들 사는 얘기를 보러왔다가 더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글 보기도 두렵네요... 

으흠...그릇의 크기.

무슨일인지는 잘모르지만 저는 일단 글쓴이의 마음을 읽을줄도 모르고 함부로 글 쓰는 사람들을 이해가 안갑니다 대단한 일을 하는 한국인들을 응원을 하지는 못할망정.. 댓글에 일일이 반응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신경쓰지마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