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남단에 고가로 밑에있는 꼬마들 주의보... (11)
SM클락에 보면 2층으로 연결돼는 고가로가 있습니다. 그 밑에보면 꼬마들 여럿이 눈에 띄실겁니다. 외국인들 ... 특히 한국인들이 주타켓입니다.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설사 도둑질하다 잡혀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테이션4 경찰관들이 간단이 주의만 주고 훈방조치한답니다. 필즈주변의 필리피노들에게도 이미 소문이 나있다합니다. 가급적 걸어서 SM다니지 마시고 트라이 타고 입구까지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놈들 하는짓이 더 대범해질까 우려됩니다.
그놈들 전문 소매치기입니다 떼로 달려 들때엔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거나 해야 하며 절때 때리면 안됩니다 뒤를 봐주는 놈들 있습니다...
한국인이 공식적인 봉의 역활을 하게 되었네요. 암울합니다.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뭐 딱히 그렇게 보실필요 없습니다. 필즈에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젤 크고 항상 현금을 제일 많이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이지요. 한국인을 만만이 봐서가 아닙니다. 걔네들 눈에 돈외에 다른건 안봅니다.
필즈 워킹스트릿 입구 맥도널드 인근 부터, SM인근까지. 한국인들 대상을 위주로, 3명에서 많게는 5명까지 한사람에게 붙어, 주머니고 가방이고 뒤져댑니다. 대처를 하지 않은 보통 관광객들은 대부분 당황해서 핸드폰아니면 지갑이 털리죠. 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이고 가드고 도와주지않습니다.
절대 그 꼬마애들한테 소리지르거나, 손 하나 건드리면 안되요!!! 그 쪽으로 아예 가지말던가. 아니면 뛰어서 도망가세요.
주로 민다나오쪽에서 넘어온 빈민들이라는데 마리솔 뒷쪽 판단 가는 길 공터쪽에 모여살더군요. 현지인들도 무지 싫어하는데 지긋지긋한 놈들이죠. 뭐 이판사판 막가는 애들인데다 넘 가난해서 경찰들도, 현지인들도 그냥 뭐라고만 하고 말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주 타겟인 이유는 현지 외국인 중에서 항상 돈 제일 있어보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현금 많이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요.
여기도 14세이하의 어린애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답니다......경찰 분들이 보호소 보낼려면 서류작성하고...귀찮은 거죠...생기는 것도 없으니....
그냥 상종안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필즈쪽에도 소매치기 조심하시고 빠끌라들도 조심하세요
카톨릭 국가에서 미성년 범죄에 대해서는 관대합니다 개인이 조심하는구 유일한방법 ㅠ ㅠ
저도 안좋은 추억이 있었습니다. 항상 차량이나 트라이클을 이용하시고 이동중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세요.. 낮이건 밤이건 운송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은 금액 아끼시려다 큰 손해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도움은 않되겠지만 글써봅니다. 저는 키가 182 몸무게가 102입니다. 그꼬맹이들 짤없이 제옆에 붙어서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지퍼열고 주머니에 손너을려고 한게 한두번이 아니죠.. 간단대처 : 무시하고 지갑또는 핸드백 손에 꽉지고 내어깨위로 올립니다. 앞길막으면 살짝 밀면서(너무세게말고 걍 몸으로) 그냥 밀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