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p>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입니다.....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p> <p>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 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p> <p>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금방의 만남을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깐요....</p> <p>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요....</p> <p>나는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 조르지 않겠습니다.</p> <p>나는 꽃 송이 처럼 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p> <p>나는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 버리지도 않겠습니다.</p> <p>나는 손수건처럼 당신이 힘이들 때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p>
<p>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 ----></p>
<p>마지막문구 '당신이 힘이들 때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가 인상적입니다.</p> <p>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p>@ GuwapoKim 님에게...행복이 가득한날되세요.. </p>
<p>당신 누군데 내 땀을 당신이 딱아유 ㅠㅠ</p>
<p>@ 일자무식 님에게...미안합니다.</p> <p>행복한 하루되세요.</p>
<p>@ 배달민족 님에게...농담이였구만유 눈물이 찔금하는 좋은 글 이였어유 정말로 송구하구만유 </p> <p>남도 행복한 하루 되세유</p>
<p>눙물나는만남??ㅋ</p>
<p>기분도 울적한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p>
<p>@ 하키1 님에게...좋게 읽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p>
<p>@ 배달민족 님에게...오히려 제가 감사하죠^^</p>
<p>땀과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그런사람으로 살다가고 싶습니다.님의 글문이 마음에 와닫습니다.</p>
<p>좋은 글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