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사람들 직장동료애....
<p>도대체 필리사람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p> <p>즐기고, 놀고 하는데는 동료애가 적극적인데....</p> <p>한국에서는..직장동료나 상사가 개인적인..급한일 있어서 못나오거나 부탁을 하면은 도와주고 하는데...</p> <p>도대체 여기 사람들은...도와 줄 생각도 없고....얘기을 하면은 짜증을 내는지...</p> <p>그리고..새로운 신입직원이 들어오면....한국에서는 도와줄려고...하는데...</p> <p>여기는 도와주라고 얘기를 해도 짜증을 내니..이건 도대체...뭔나라 국민의식인지..</p> <p>난 외국인이고..자기들 같은 동료이고 같은 나라 사람인데...일하는데는 왜 그리</p> <p>서로 몰라라 하고 안도와 주는지......이해가 안가 내요.....</p> <p> </p>
<p>동료애 그런 것 을기대 하세요?</p> <p>정말 자기 밖게 모르는 사람들인데 요 제가 보기에는ᆢ같은 직장에서 5 년을 같이 다녀도 경조사에 도 모른척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ᆢ</p> <p>그런데 자기 생일이면 ᆞ죨리비 에서 세트 메뉴 사서 돌립니다ᆢ그것도 가불해서요ᆢ</p> <p>동료애ᆞ책임감ᆞ 애사심 이런것 기대하면 정말 스트레스 밭습니다ᆢ자기에게 유리하면 앞면 무시하고 얼굴 싹 바꿔서 행동 합니다ᆢ</p> <p>그래서 가끔 한국분들 직원들이 무섭다고 합니다ᆢ언제 등에 칼 꽂을지 모른다고 요ᆢ</p> <p>일일이 시켜야 하는게 여기 사람들같습니다ᆢ알아서하겠지 ᆢ이런 기대는 안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ᆢ휴ᆢ힘든삶입니다 필리핀 생활 ᆢ</p>
<p>@ deboraha 님에게...공감합니다....</p>
<p>@ deboraha 님에게...기대는 안하죠..익히 알고 있었지만.....한국사고방식으로는.....</p> <p>으이그..제가 맘을 놔야 되는데...그게 잘 안되내요...불연든 본성이 나타나서 그런가요...넉두리 할때도 없어서.....</p>
<p>OH MY GOT.......</p>
<p>공부좀 많이 하셔야겠네요^^ 필고에 보면 피노이 사고방식 이나 애사심 에대해 나와 있는거 있습니다. 한국 방식대로 생각 하시면 마찰만 심해짐니다...</p>
<p>남의 일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다.</p> <p>지극히 개인적인 성격으로 생활한다.</p> <p>음식 먹을때 보면 옆사람에 대한 신경은 거의 안쓰고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만 신경씀.</p> <p>이렇 생활 습관이 베어있는 사람들한테 무엇을 기대하리오...</p>
<p>미국식 마인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p> <p>직장을 잡아 들어왔으면, 그 직책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하는 것이죠...</p> <p>자기 시간 할애하면서 일을 가르쳐줄려고 하지 않죠...</p> <p>일을 배우는 것은 OJT 라고 트레이닝 하는게 있으니까요...</p> <p>학생들이 졸업 앞두고 많이 나가죠... On Job Training... 맞나요?? ㅎㅎ</p> <p>호텔메니지먼트 다니는 애들은 거의 호텔로 OJT 나가고, 회사에서도 OJT 않했으면 거의 취업 않시킵니다...</p> <p>한국으로 따지면, 인턴 사원 같은 거죠...</p>
<p>@ 마이러브 님에게...특성상 자기가 쉬는 시간이 있읍니다....남들보나 많이 쉬어도 쉬는시간에 도와주라고 해도..짜증을 냅니다..그리고..자기는 캘럭시 탭과 스마트폰가지고...놀고 있읍니다....</p>
<p>@ 세부망고 님에게...</p> <p>미국식 마인드에 미국식 마인드로 접근 하시면 됩니다...</p> <p>교육 시키는 직원에게 교육 수당을 좀 주시고요...</p> <p>교육 받는 직원에겐 월급을 일정 수준 될때까지 수습기간이라 하여 깎아 주시면 되죠...</p> <p>수당 준다고 하면 서로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ㅎㅎ</p>
<p>@ 마이러브 님에게...그런교육이면 당연히 수당 주지요...하루에 단10-20분이면..다 아는것입니다...예를 들어 컴퓨터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하라..그런거요.....</p>
<p>@ 세부망고 님에게...</p> <p>그게 마인드의 차이인 거 같네요...</p> <p>10분이라도... 그 직원에게는 교육 시키는게 새로운 일인거죠...</p> <p>아무리 단순한 거라도 자기일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야 되는건데요...</p> <p>의식을 좀 전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p> <p> </p>
<p>항상 느끼고 있는 거지만...필리핀 국민성은 정말 인색하기 그지 없습니다.</p> <p>바라는건 한없이 많고....</p> <p>남에게 베푸는것에는 상당히 인색합니다.</p> <p>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데로 더 하고...남들에게 과시하기만 좋아할 뿐!</p> <p>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데로 거지근성...</p> <p>더이상 이사람들에게 바라지 않기 바랍니다.</p> <p>괜히 마음만 다칩니다.</p>
<p>글세요 사람마다 다른듯. 저희 직원들 서로 알아서 잘도와주고 일도 알아서 잘하고 있네요.</p> <p>서로들 잘 챙기기도 하고요.</p>
필리핀 것들은 앞면 까는대 프로선수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3년씩 일하고도 앞면 까는것 보면 ,, 예을 들어 이것들은 10만페소 주면 10일정도 되면 노 만이 합니다 계획업시 사는 인간들
<p>이게 이나라의 극민성 입니다 </p>
잘해주어도 어려운일 처하면 절대 우리들 편에 안서요 어려운 진술은 절대 안해주조. 우리 자국인들도 꺼리는대..... 그래서 항시 문서화해서 일을 시켜요. 잘못하면 그때그때 지적하시고 글로 남겨두세요. 어려운일 당할때 도움됩니다.필요이상 잘해줄 필요 없어요.
<p>저희 직원들은 서로 잘만 도와주던데요.</p> <p>무지 적극적으로요.</p> <p> </p>
<p>음 저희 장모님 다니시는 회사에선 직장애를 넘어서 동료자식들 대학학비도 서로 스폰해주고 그러던대...둘째처제도 학비스폰받아 졸업했고 지금 장모님은 다른 동료딸 스폰애주고 계시구요...사람일이라 경우에 따라 다르기도 하나봅니다</p>
<p>동료애가 여기서도 강하지 않나요</p> <p>돈은 없어도 서로서로 빌리고 하는것 같던데</p>
여기 일부 피노이들은 그때 그때 일을 시켜야 합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 지 조금전에 시켰는 데도 금세 깜빡해요.
시키면 그것만 세월아 내월아 일하고 자존심 건들면 화내고 삐지고, 이래도 탈 저래도 탈 허나 손기술 하나는 끝내주네요 낙천적이고 내일이라는 생활 개념이 없는듯 ㅠ.ㅠ 저희집 아때는 휴가 보냈더니 아예 연락두절 ㅋ ㅋ 아내가 필리핀 현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러니 어쩌겠어요 그들만의 장점을 잘 살려서 고용하는 수 밖에...
<p>여기서 그런것을... 기대하시다니요...</p>
<p>기대안하시면 싫망감이 조금 줄어드실거애요.</p> <p>매일 같은 일을해도 항상실수합니다.</p> <p>한국사람같이 일하는 필리핀 친구 교육시키기도 힘드실거구요. 처음부터 마음 내려놓으시면</p> <p>스트레스 줄어드십니다. 화이팅하시구요.</p>
<p>이기적이라기보단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죠. 일하는 시간이라면 개인적인 일도 도울수 있지만 쉬는 날 하라고 하면.. 만약에 무료라면... 안하는게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한국에서도 친한 동료아니면 부탁하기 어렵잖아요? 부하직원이라면 속으로 욕하며 도와주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인 일은 부탁 안 하지만 만약에 하게 되면 직원 일하는 시간에 하고 그것도 차비정도 챙겨 주면서 부탁하니 웃으며 도와주더라구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