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 골프장 티타임 하늘의 별따기... [부제:일찍 일어난 새가 일찍 피곤한 법] (14)


미모사 골프장....,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 우선부킹이 보장 되어야 하는데, 요즘 운영하는걸 보면 완전히 퍼블릭 골프장 운영하듯 회원의 권익 까지는 아니더라도...  참 거시기 합니다. 언제 오시는지 새벽에 일직 가도 10여분 이상 기다리는걸 보면 골프가 모라고... 그렇게 힘든 부킹을 관광객들은 어떻게 확보를 하는건지...   또  거시기 합니다. 비수기때 골프장을 먹여 살리는게 회원인데 말입니다... 작년 사직한 미모사 골프장 매니져가 그립네요. 운영위원중 한분이 한국인으로 알고 있는데... 말그대로 계속 거시기 합니다.   그럼 루이시타 나 동광 회원권 사서 쳐~  라고 하시면...  거시기 허네요 ㅠ ^^. 루이시타 회원권 얼마나 하나요?      

Comment List

보호

에고~~맘많히상하신것같네요^^운영위원중 한분이 한국인이라 하더라도 회사은 필리핀입니다. 우리나라방식의 운영마인드만 생각하면 공치는것이 아니라 공때리는 운동입니다...기분푸세요^^

Ting

저는 어제 앙헬 내려가서 아침7시에 가서 (요부분 편집 합니다) 시장아들 시의원하고 아시아 투어프로와 함께 라운딩했는데, 아카시아와 레이크뷰는 토노멘트 때문에 모든분들이 마운틴 뷰로 몰려서 6팀인가 7팀인가를 기다리다 치기 시작했습니다. 한두홀 지나니 밀리지않고 원활히 쳤는데, 문제는 5번홀 파5 에서 티샷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뒷꿈치가 푹 꺼지길래 보았더니 티박스 상태는 정상인데....? 하이고, 왼쪽 골프화 뒷축이 오래되서 떨어져 나갔다는 ㅋㅋㅋ 황당.... 프로샾에서 빌릴려했더니 그늘집에 전화가 안되고, 마샬들은 저쪽 토너멘트때문에 오지도않고 찔뚝 찔뚜거리면서 나머지홀 돌고 샷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ㅠㅠ 암튼 끝나고 시의원은 약속있어서가고 다음에 다시 라운딩하기로하고 다른 베프 공직자와 아시아투어프로와 1980인가에서 샤브샤브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쾌존 티목써클 근교의 1980은 어쩌다 가는 단골 아닌 단골인데, 솔직히 직원들 친절은 띠목이 좋고 맛도 괜춘...근데 맛은 프렌쉽이 더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몇자 편집해서 점수 날아가 버렸넹 ...

Ting

@ Ting 님에게...미모사 회원권 팔고 5년만에 라운딩하니 새롭던데, 골프화 뒷축이 즐건 라운딩 반감시키네요 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돌았다는 ㅋ~

금둥

루이시타나 미모사나 회원권 가격 그다지 차이 안나는거 같던데요. 약간 쌌던걸로 기억..  

Ting

@ 금둥 님에게...미모사 좀 올랐다고 하던데요...흠~ 동광 썬밸리가 2사람 회원이 1조로 1.2밀리언 페소 라고하던데(한사람당 60만페소이군요), 또한 불라칸에 땅을 매입했고 조만간 클락 썬밸리 회원권 일정수량 판매하면 불라칸에 개발하는 골프장도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 관련없는 사람임다 ^^

금둥

@ Ting 님에게...한 사람당 60만이면 거의 미모사 가격이네요.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싸네요.  

Ting

@ 금둥 님에게.. 연회비가 없답니다. 제가 예전에 미모사 멤버였을때는 연회비 매월 2500페소였습니다. 그런데 미모사 연회비도 올랐다는것 같던데요?

금둥

@ Ting 님에게...연회비도 없어요?? 그럼 다 그거 살거 같네요. 코스는 괜찮나요? 새로 지었으니 나무없는 건 감안해야 할거 같고..  

Ting

@ 금둥 님에게...저는 거기 건설중일때 두번정도 가보고, 개장후 한번도 라운딩 못해보았고, 얘기만 들었습니다.   업다운이 있고 이동거리 길어서 카트 없이는 라운딩이 안되고, 경치는 죽여준답니다. 그리고 9홀 추가로 만들고있고, 회원권 어느정도 분양 끝나면 불라칸에 사놓은 땅에 또 건설한다니다. 거기도 이용할 수 있는거죠.

뚜껑친구

루이시타는 어쩔수없이 가긴하지만..도둑놈들이 워낙많아요... 징징대는소리에 짜증날정도이구요..자기 애시끼 몇놈이네.먹고살기힘드네.. 자기가 싱글이니 하라는대로만하라는둥..에휴..

stucom

이제 퍼블릭이라고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관광객위주인데..

맥스1

동감합니다.요사이 새벽5시에 줄서서 번호표 받아 부킹하는 회원분들 많다고 들었어요. 필리핀회원은 한사람도 없고 전부한국분들입니다. 필리핀회원은 공아치느냐고 카운트에 물어니 웃어넘기던군요. 한국사람 극성은 어딜가도 알아주지요. 골프장에 새벽5시에 줄서서 부킹하는 문화는 미모사 말고 또 있을까요? 번호표 받아서 줄서지 말고 전화로 부킹하는 문화을 만듭시다.

jacobkayla

참 거시기가 거시기합니다. 왜들 그러시는지들.. 답답할 따름이지요. 

dannykim1

요즘 미모사 회원권에 관련된 글이 자주 올라오는거 같네요 ㅎㅎ 좋은게 좋은건 맞지만 그래도 값을 지불하고 회원권 사셧는데 조금더 값을 지불한 만큼 대우 받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freetalk앙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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