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교민 안전대책위원회 입니다.
<p>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회입니다.</p> <p>금일 17일 정오경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p> <p>우선 교민사회에 이러한 사건이 발생함에 한인회장으로 깊은 유감을 표하고</p> <p>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p> <p>사건은 금일 정오 프렌드쉽에 위치한 고인(현지 사업가 박모씨)의 사무실에서</p> <p>신원불상의 남자에 의해 총격 피살 사건입니다.</p> <p>사건발생 후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12시 50분경 사망하였습니다.</p> <p> </p> <p>현재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p> <p>사건에 해당되는 주위 CCTV등 사건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모든 것들을</p> <p>제공 협조하고 있으며</p> <p>대한민국대사관 경찰영사 및 현지 파견경찰영사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개입하여</p> <p>초기 수사에 임 하고 있습니다.</p> <p>사업관계로 인한 사건으로 현지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p> <p>고인은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필리핀 현지경찰의 부검 후 별도의 장례 절차없이</p> <p>화장 후 한국으로 모시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p>필요이상의 소문으로 교민사회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반목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p> <p>교민안전대책위원회는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범인검거를 위해 최선을</p> <p>다하겠습니다.</p> <p>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 </p> <p>2015년 9월 17일</p> <p>중부루손 한인회</p> <p>중부루손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 김 기영 배상</p> <p> </p> <p> </p> <p> </p>
<p>항시 교민을 위해서 애쓰시는모습 감사드립니다</p> <p>끝까지 밝혀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p> <p>해야뎁니다</p>
<p>수고 많으십니다~~</p> <p>고인의 명복을 빌며 모쪼록 하루 속히 범인이 검거되기를 바랍니다..</p>
<p>너무 겁납니다..어떻게 한낮에..그것도 번화가에서..ㅠㅜ</p>
<p>범인 빨리 검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로얄호텔 주인이라면 필에서 성공한 분일텐데‥</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p> <p>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교민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p>
<p> 한국인이 사주한거 아닌가 걱정스럽네여..에휴</p>
<p>대낮에...회의하는 사무실에서</p> <p>총질하는 사회...무섭네요~</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속상한 소식입니다.... 언제쯤이면 필리핀 교민에 안전이 보장 될까요...........</p> <p>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안타까운 일이네요</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백주 대낮에 어찌 이런일이....</p>
<p>벌써 예년수준을 밑도는 수치군요.</p> <p>근데,그동안 사건사고 소식중 사건의 전말만 무성할뿐,검거소식은 아예 없군요.</p> <p>총기사고 두려워 어디 눈한번 치켜세우겠습니까?</p> <p>문득 올해 범인검거율이 몇 %가 될지 궁금증이 생기는군요.</p>
<p>사람들 웅성거림에 우연칞게 사고희 흔적을 보았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였죠,, 참 마음이 아픕니다..개인적인 약간의 친분으로 몇일전 뵈었을때도 새로 시작하는 저의 일에 격려해 주셨었는데..</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애쓰시는 한인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p>
<p>한국인 총기사고 사건이 생기면, 한국사람들은, 각종 네이버 다음 앙헬레스카페에 누가 죽었네 어떻게 죽었네 어디 사장이네 떠드는 댓글만 도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한줄이면 충분할텐데 말입니다. 필리핀에서 접촉사고 나면 2~30명 몰리는 트라이시클 꾸야들과 다를게 뭐가있을까요. 그저 필리핀이 정말 위험한 나라구나 라는 인식을 좀 벗게 한국 사람들끼리 잘좀 지냈으면 좋겠네요. 과연 필리피노가 살인청부를 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