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수퍼마켓 수산물 코너..


<p>이게 실수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지 .. 아직도 구분이 안가는데 전 후자라고 자꾸 생각이 들어서&nbsp;</p> <p>올립니다.</p> <p>&nbsp;</p> <p>모 수퍼마켓에서 요즘 수산물을 아예 코너를 만들어서 팔더군요...</p> <p>사실때 무게 잘 확인하세요.. 해당 코너에 필리핀애가 무게 달아서 팔더군요..</p> <p>저오늘 새우 된장에 넣어먹을려고 6마리 정도 샀는데 500그람이 넘고</p> <p>300페소가 넘어서 황당하더군요.. 너 이거 500그람이냐? 500그람이랍니다 .. 그럼</p> <p>그래서 제가 그앞 바가지 담긴거 빼고 비닐봉지만 달아보니 200그람 나오더군요..</p> <p>순간 욱해서 "너 뭐하냐"라고 순간 한국말로 욱했네요.. 암말도 안하더군요.. 하다못해 미안하다는 소리도&nbsp;</p> <p>안하던데.. 제가 볼때는 일부러 그런거 같거든요..&nbsp;</p> <p>조심들 하십시요..&nbsp;</p> <p>&nbsp;</p>

Comment List

<p>그정도의 저울눈속였다면 장난이아닌데 가게상호올려주시는게</p> <p>또다른 피해자가없을거같네여</p>

<p>@ tyo 님에게...앙헬레스에 수산물을 대놓고 파는곳은 ㅅㅅ뿐인데요</p> <p>저도 거기 가봤는데 호객?이 심하긴하더군요;;; 자꾸 대하 ? 써 대하 써 대하~? 이러더군요;;;; 사고 싶어도 기분나뻐서 못사겠더라구요~</p>

<p>@ 간지나는 님에게...가게에 물건은 참 많아서 좋긴합니다 그런부분 만 고쳐지면 참 좋을거같네요&nbsp;</p>

<p>얼마전 먹거리x파일에서 전어 무게 속이는거 나오던데 그거네요.</p> <p>바가지 무게가 무려 적게는 300구람에서 많게는 600구람까지 나오더군요.</p>

<p>요즘 앙헬레스의 슈퍼마켓은 POS 를 못 쓰고 있습니다. BIR 에 등록을 안 하고 사용했기 때문에 적발을 당해서 BIR 에서 모니터 뒷면에 딱지를 붙이고 사용금지를 시켜놨습니다. 얼마전에 영수증을 안 주길래, 영수증 안 주니? 물어봤더니... 직원 왈.. "POS 가 고장나서 손으로 적어 드려야 합니다. 적어 드려요?" 하길래.. "고장은 무신... BIR 에서 못쓰게 한거자너...주인이 고장났다고 하라고 하디?" 하니... "네..." 하며 웃더군요.. .ㅎㅎ &nbsp;</p> <p>모니터에 딱지까지 붙어 있는데 뭐하러 그런 거짓말을 시켰을까... 하고 웃었습니다.</p>

<p>@ 이카루쏘 님에게...</p> <p>저울을 속이는 행위는&nbsp;주인이나 매니저가&nbsp;시킨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름을 밝히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p>

<p>제가 아는 그 마트라면 최소한 주인이 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헌드레드퍼센트 장담합니다.</p> <p>굉장히 성실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거든요. 저울 눈금가지고 장난치실 분들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이카루쏘 님에게...</p>

<p>주인이 그랬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멀쩡히 장사하는사람이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카루쏘 님에게...</p>

<p>@ 뚱땡이라고 님에게...</p> <p>그렇다면 다행이겠죠... ^^ 눈여겨 본적이 없어 어느 마트를 말하는 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종업원이 그 정도 무게 나가는 바가지를 생각없이 올려놓았나보네요...ㅎㅎㅎ</p>

<p>현재 앙헬레스에서 수산물 코너 운영하는 가게는..... 내가 봤을때는 애들 장난이거든요..</p> <p>하여튼 주인분 좀 신경 쓰세요.. 애들이 손님들 뒤통수칠려고 한거면 문제 심각하다고 느낍니다.</p> <p>예전에 앙헬쪽에서 가장 크게 슈퍼하신분도 애들이 손님들 사기쳐서 삥땅치는거 수수방관하시다 문닫으셨던거 잊으시면 안됩니다.</p>

<p>뭐하나 제대로인게 없군요 속은놈만 봉인가요</p> <p>&nbsp;</p>

<p>진짜 할말없습니다..수산물코너 생긴곳은 한군덴데 말이죠..</p> <p>왜 가게에 계시면서 두루두루 살펴봐주시지 않는걸까요..</p> <p>저는 그래서 야채나 뭐 살때 무게잴떄 옆에 붙어서 봅니다..</p> <p>영수증도 받은후에 떠나기전 확인하구요..에효..</p>

<p>@ 찰뤼 님에게...</p> <p>좀 수준 떨어지는 동네에 가면 퓨어골드라고 있습니다.</p> <p>거기는 들어갈때 백팩같은 가방은 맡겨야 하고 물건사서 나갈때도</p> <p>영수증이랑 봉지갯수 확인하는 직원이 따로 있습니다.</p> <p>오죽하면 이노무 나라에는 봉지갯수 세아리는 직원까지 따로 둘까요?</p> <p>가난이 죄지요...</p> <p>&nbsp;</p>

<p>헉..퓨어골드 자주가는 곳인데..^^; 한인타운 및 다우근처에도</p> <p>퓨어골드, 로빈손 등등 많은데 모두 말씀하신데로 캐비넷에 넣어야 되더라구요</p> <p>나올떄도 확인하고. 신뢰가 없다보니 죄다 점검해야 하는거겠죠.@ 바롱따갈로그 님에게...</p>

<p>가난이 죄지요...&nbsp;</p> <p>&nbsp;</p>

<p>정말 양심을 어디다가 팔아먹은 가게네요.</p> <p>저희는 수산물은 재래시장 가서 삽니다.</p>

<p>제가 봤을때는 얘들장난같네요 하루 이틀장사도 아니고 동네장산데 주인이 그럴일 없지요</p>

<p>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이름을 밝히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p>

<p>너무하네요.. 어떻게 바가지 무게가 새우 보다 무겁나요... &nbsp;이건 뭐 밥 담는 밥그릇이 밥양 보다 크다는 소리네요..&nbsp;</p>

<p>상호를 밝히면 밝힌다고 뭐라하고</p> <p>상호를 가리고 얘기하면 밝히라 하고</p> <p>글을 올리기도 어렵군요</p>

<p>싱 ㅅ 마트 같은데요?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예전에 밤 늦게 갔더니 직원이 무게로 장난치더라고요. 계산을 하고 나서 나중에 무슨 수를 써서 차액을 삥땅치는 거 같아요. 혹은 무게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관심할 수도 있고요.이 가게가 가격도 싸고 물건도 많고 해서 단골인데요. 사장님이 마트를 처음 운영하시는지 전 사장님 보단 직원 교육이 많이 필요한듯해요. 가격표시가 많이 안돼있거나 틀려요. 직원들이 손님이 구매한 물건 포장 방법이 아주 서툴어요. 퓨어골드를 참조하면 좋을 듯해요. 잔돈 계산도 몇번 틀리게 했어요. 야채코너에서 야채파는 직원들이 무게달려고 보면 딴짓을 많이해요. 전에 김치도 담그고 하던 빠끌라 직원은 전화기를 붙들고 살기도 했었는데 아직도 근무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싱 ㅅ 마트는 가격도 싸고 관계자 한국분들도 친절해서 자주 가는 편이라 테클은 아니고요. 약간 미숙한 점들만 고치면 장사 잘되실 것 같아 드리는 충고에요.&nbsp;</p> <p>&nbsp;</p>

<p>너무하네요 6마리에 300페소면 참</p>

참으로 좋은 교훈을 얻았읍니다 이런 방식은 우리도 그옛날 어렵게 살때 사실 이런일들이 많았지요 한번 웃어 넘어갑니다

<p>@ 무룡산 님에게...한국도&nbsp;2~3년 전만해도 진행형이었습니다. 제부도나 그런데 가보시면 정울마다 무계가 다릅니다. 나이드신분들이 팔면서 뭔가 이상해서 따지면 늙은이가 용돈벌이 하려고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뭐 그렇게 따지냐며 도리어 큰소리 치시던....^^ 않사면 그만이지요. </p>

<p>앙헬에수산물파는곳이&nbsp; 몇군대나되나? 이런업소는 상호 공개하심이 ㅋㅋ</p>

<p>싱싱마트 수산물이겠네요</p> <p>싱싱마트 말 참 많이 나오네요</p>

혹시,싱싱마트안에 수신물 코너라면 제가 아는 사람인데.. 한번 확인해 보고 주위를 부탁해 볼께요.

<p>안녕하세요.&nbsp;</p> <p>싱싱마트 수산물 운영자 입니다.</p> <p>먼저 저희 수산물 코너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p> <p>현재 저희 수산물 코너는 전자저울로 계근하여 나오는 무게대로 계산 하여 드립니다.&nbsp;</p> <p>금번 저희 직원 실수 부분은 아직 근무 시작한지 2주일 정도 된 직원이라 그래서 인지 하면 안될 실수를 하였습니다.&nbsp;</p> <p>이점 다시 햔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차후 다시 이러한 일이 없겠끔 재교육과 사소한 부분이라도 점검 하겠습니다.&nbsp;</p> <p>그리고 저희 수산물 코너 에서 판매 하는 대하 새우는 점보 사이즈 위주로 판매 하고 있습니다.&nbsp;</p> <p>기준 1키로에 14~16마리 기준 사이즈로 판매 하고 있습니다.&nbsp;</p> <p>현재 제가 물건 수매 관계로 많은 시간 코너에 상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최대한 많은시간 수산물 코너에 상주 하며 고객분들 응대에 직접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nbsp;</p> <p>다시한번 이러한 문제가 없을것을 교민 여러분 에게 약속 드리겠습니다.&nbsp;</p> <p>감사합니다.&nbsp;</p>

<p>싱신마트 운영자님이 저케 정중히 사과를 하시니 피해보신 교민분들 이해하시죠....저도 가끔들리는 마트입니다만,,,,,,</p>

<p>저도 가끔 그곳에서 생물생선을 샀는데요. 몇일전에 밤 9시넘어서 가서 갈치를 골랐읍니다. 무게달고 확인은 안한다음 내장빼고 잘라서 달라고하니까 판매하는 아가씨말이 안해준다네요. 그냥 통채로 가져가서 저보고 자르라고 합니다. 황당해서 너 여기 판매직원 아니냐고 하니까 맞다네요. 주인 어디있냐 불러달라고 하니까 수산물 주인은 다른 한국인이고 자리에 퇴근했답니다. 그럼 다른 남자직원이라도 불러서 잘라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한국말로 무슨 이런 가게가 다있냐고 목소리 높여서 황당해하니까 마침 마트주인이신듯하신분이 듣고 오셔서 그 여직원보고 니가 못하면 다른 남자직원 불러서라도 잘라드리라고 말하니 다른 남자직원이 오더니 깔끔하게 정리해서 주더군요..</p> <p>마침 마트주인이신듯한분이 계시고 그분이 정리해주셔서 일단 사서 나오기는 했지만 기분은 더럽더군요.혹시 그 수산물코너 사장님이 이글을 보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p> <p>퇴근하신후에 만일 마트직원에게 판매를 맡기신다면 확실한 서비스정신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만일 그게 어려우시다면 차라리 퇴근하실때 수산물코너는 닫으시는게 낫고요.</p> <p>바닷가에서 직접 낚시한것도 아니고 손님으로 물건사러가서 로컬마켓도 해주는 기본을 안해주고 알아서 잘라서 정리하라는식의 장사는 싱싱한 생선이고뭐고 간에 물건고르고 난후 기분이 참 않좋아집니다.</p>

<p>안녕하세요 싱싱마켓 매니져입니다.</p> <p>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p> <p>남자직원을 말씀하시는것같네요.</p> <p>그친구가 새로 들어온 직원이라 제 생각에는 실수한듯합니다.&nbsp;</p> <p>그런 사고들이 있을때마다 제 불찰이 큽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p> <p>이글을 지금에야 보았는데 더욱 세심하게 교육하겠습니다.</p> <p>불만사항있으시면 꼭 매니져를 찾아주세요. 바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p>

뭐...사장님문제나 업체문제보다 필리핀 종업원들문제네요.. 사장님이 그리하라 시킨건아닐테니까요... ㅜ_ㅜ 우리나라 종업원들생각했다간 이런일 많이당하지요... 그냥 인생무상기분으로 살아야 어울리는 필리핀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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