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야야 구할때는 메이드구할때보다 어려웠습니다. 일단 야야를 믿고 아이를 맡겨야하고 또 아이의 행동이나 생각이 어떤야야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로컬 에이전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일단 야야로 구하면 아이가 자라면서 계속 오래동안 돌봐줄 사람을 구해야하는데 에이전시 소개는 절대로 오래 일하지 않습니다. 계약 끝나면 바로 나가지요. 그리고 그사람에 대해 전혀 백그라운드를 알지못하고 서류종이만 믿고 아이를 맡기기도 불안하고요.. 차라리 주위에 아시는 현지 필리핀인들 있으신가요? 그사람들한테 한번 알아봐달라고 해보세요. 단 어느정도 이상을 사는 현지인들이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그사람들이 알아보고 괜찮을 경우에 소개시켜줍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 부탁하면 자기 먼 친척이던 다른인척이던 제대로 안된 능력부족인 사람을 막 데려옵니다.

필 집사람이 소개할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필요하시면 연락처나 쪽지 부탁합니다.

그레도 주변에서 구하는게 낫긴한데 참 고생스럽네요.

필리핀에서 제일 어려운부분이 사람구하기 라고 보심 맞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사람을 구하는것은 절대 불가 ㅠㅠ

에이전시에서 구하면 더 어렵더라구요. 왔다 그만두는경우가 많아요. 쉽게 일자리를 다시 구할수 있어 그런듯 싶네요. 

야야는 메이드보다 더 신중하게 구하셔야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나이좀 먹은 33살짜리가 있는데 참 괜찮은 친구인데 쪽지 주세요. 결혼한적 없는 처녀입니다. 애도 없고. 너무 얌전하고 심성이 고와서 지가 보던 애를 못떠나는 그런 스타일이죠. 야야 경험도 있지만 노인케어 전문입니다. 지금은 보홀에 있는데 이번 12월에 불라칸으로 올라오는데.

마음에 드는 헬퍼나 야야는 주변한국인이 보고있다가 데려가는일도 많네요. . 데려가는 한국주인이나, 그곳에서 아무일없다는듯 일하는 필핀아이나. . .   참 기막힙니다  . . 몇년씩 데리고 있는 경우는 복받으신듯요. . 그나저나 얼른 구하셔야할텐데. .

점점 헬퍼.야야 구하기도 힘들고 에이젼시도 데려오지를 않아요~  

현지 에이전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