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해당지역에서 나는 과일류는 왠만한 몰이나..시장이나..과일팔만한곳에는 거의 팔걸요? 잭플룻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망고스틴은 100페소안팍하던걸로 기억하네요.

작플릇(낭카),망고 스틴 철이 지나서 지금 구하기가 힘들고 찾아도 맛이 떨어집니다. 망고도 제철에는 키로 40페소 전후이던게 지금 130페소 정도 가고 맛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세이브모어가서 있나한번 찾아보세요...저는 과일을 잘안사먹어서...

웬만하면 몰에 팔지않나요.. 시장에서도 팔거같구요

잭프룻이나 망고스틴은 지금 제철이 아닌데요... 값만 엄청비싸고 맛도 별로 입니다.. 특히 망고스틴은 사실때 잘사셔야해요. 눌러봐서 살짝 눌러지면 괜찮지만 딱딱하면 오래되서 먹기도 힘들고 상하기 직전입니다. 이나라는 그런것도 백화점 슈퍼 진열대에 내놓고 있으니 고르실때 잘 고르세요.

요즘에는 잭플릇이 잘 안보이더라구요..얼마전까지만 해서 길 가다 보면 길거리에서 많이 팔고 있던데요...  

가이사노 그랜몰 옆에 로컬 시장이 있는데 가끔 나옵니다. 그리고 막탄 멀카도 가시면 사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부 잭플룻은 마닐라쪽에서 먹었던 거하고는 맛이 다르더군요. 쫄깃쫄깃한 감이 없었어요. 제가 사먹은거만 그런건지 모르지만요

세이브몰 가세요 ㅎㅎ

얼마전 sm 슈퍼에 가니 냉동으로 잭플릇을 씨 빼고 먹기 쉽게 해 놨더라구요 한국에 가지고 가시기도 편할듯 해요    

망고스틴 며칠 전에 누가 사주셔서 먹었는데.. 가격은 정말 많이 올라서 제철 과일이 아닌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막탄 쪽이시라면 마리나몰의 세이브모어...밖에 잘 아는 곳이 없네요... 맛있는 과일 사서 드시고, 세부에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