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파 엉망이더군요
<p>지금 막 집에와서 글을 쓰네요,,,</p> <p>새벽3시쯤 몸이 뻐근해서 좀 지질까하구 강남스파를 처음으로 갔습니다.</p> <p>AS포츄나에 있는 강남스파,,,저랑 와이프랑 입장료 300페소에 찜질방옷 50페소</p> <p>합700페소주고 입장했습니다.아무도 없더군요,,,사람만 없는게 아니라 비누,칫솔,샴푸,,,</p> <p>정말 아무것도 없더군요,뜨거운물도 없더군요,,매니져불러 달라고하니 한국아줌마가 오더군요,,</p> <p>그래서 이야기했죠,,찜질할려고 왓는데 이게뭐냐고,,그랫더니 10분만 기다리면 뜨겁게 해준다고해서</p> <p>기다렸습니다.샤워야 그렇다치고 찜질이라도 할려구요,,10분이 지나고 20분이지나도,,,</p> <p>아무소식이 없더군요,,밖에 나와보니 일하는 직원들도 안보이고,,가드한테 물었더니</p> <p>모른다고 하더군요,,하는수없이 그냥 옷입고 나왓습니다.나와서 큰길쪽으로 걷는데</p> <p>아까 매니져라는 아줌마,,다른 아줌마들이랑 술한잔하시고 비틀거리면서 오시더군요,,</p> <p>그냥 아무말 안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인데 큰소리날거 같아서요,,,그렇게 준비안해놓을거면</p> <p>새벽장사를 하지말던가,,칠백페소가 정말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p> <p>저는 두번다시 그곳 안갈겁니다,,,</p> <p>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그냥 삭히고 넘어갑니다,,회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p>
<p>그런 일이... 맞습니다. 그럴거면 아예 받지를 말아야죠..흠.. 혹시 사장님이 사업을 접으실 생각이신 것 아닐까요? 어떻든 안타깝네요 </p>
<p>@ 까르페디엠 님에게...그러게요,아예 받지를 말아야지 그냥 칠백페소뺏긴 기분입니다.</p>
<p>@ 일지매 님에게...크리스마스라 그냥 참앗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p>
<p>저도 가끔 한국식 목욕하고싶으면 가는데,그냥 나쁘지 않다는 정도인데</p> <p>아주 속이 상하셨겠네요.</p>
<p>@ 하하11 님에게...네 속이 많이 상하더라구요,,,</p>
<p>.웬샤 같은데 가세요..</p>
<p>어? 세부에도 웬샤가 있나요?</p> <p>@ 하루종일필고 님에게...</p>
<p>@ 하루종일필고 님에게...그래야겠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p>
<p>에혀 차라리 문 닫고 술한잔 허시지~</p> <p>장사가 되던 안되던 직원은 자리 지키고 모든 시설은 언제고 사용 가능하게 준비를 해야 되는것 아닌지~</p> <p> </p>
<p>@ 삿갓 님에게...네 맞습니다 문을 닫지 왜 열어놓고 괜한 사람 돈없에고 기분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아무튼 메리크리스마스~</p>
700페소로 술빨러 가셨나보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사업하시는 한국분들 먼 타국에서 한국보다 더 열심히 일하셔야하는데
<p>@ jin 님에게...그러게 말입니다,,,메리크리스마스~</p>
<p>사장이 있었으면 아마 그러진 안았을겁니다 직원이니깐 저렇게 하는거죠~~</p>
<p>사실이라면 서비스 정신이 아쉬운 상황이군요... 부디 좋은 서비스가 이루어지길....</p>
강남 스파가 어딘가요? 마닐라는 아니죠? 어딘지나 알아야 가든지 말든지 할 터인데...
<p>세부 A.S.Fotuna 타이완 샤브샤브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 집에가자 님에게...</p>
<p>@ 자유형 님에게...아 예 감사합니다. 저는 마닐라니 갈려도 못가는 곳이네요</p>
<p>조만간 문 닫겠네요... </p>
<p>강남스파 처음듣습니다</p> <p>어디죠, 저도 한번 가보려고합니다</p> <p>가르쳐주십시요</p> <p>하도 말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경험해보려고합니다</p>
<p>@ vpstus 님에게... 강남스파 세부입니다.</p> <p>낮에 가시면 나름 그냥 할만합니다. 때밀이도 있고...</p> <p>저는 떄밀고 싶을떄 한번씩 가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목욕하고 옵니다.</p>
<p>흠~~~이건 아닌것같은데...</p> <p>좋은날인데 손님에게더좋게 해드려야죠</p> <p>술마시러 나간다는것 이건 아니죠 .....</p>
<p>찜질은 제대로하셨네 열받아서 땀좀나쎴겠네요 공감</p>
<p>@ 정수기관리 님에게...옷만 입었다 벗었다 했습니다..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p>
<p>남탕에서 매니져를 부르면은 한국아줌마가 오나요? 필리핀이란...</p>
<p>필리핀 스파에 가는 것이 좋겠네요</p> <p> </p>
<p>강남스파는 지역이 어디인가요???</p> <p> </p>
<p>@ 희망을품고서 님에게...</p> <p>세부지역에 있다고 합니다.</p> <p>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p>
<p>강남스파?..처음 듣는데......?</p>
<p>환불 받으시지 그랫어요...ㅠㅠ 아꿉다 기분푸시고 년말 잘 맞이하시길</p> <p>바래요</p>
<p>@ 음악사랑 님에게...그러고 싶었는데 그럼 큰소리날테고,,와이프도 같이 있는데 그러고 싶지 않더리구요..크리스마스에 큰소리까지는,,,메리크리스마스~</p>
<p>그냥 현지화 되어버린 케이스군요. </p> <p>손님은 그냥 호구~</p> <p>연말연시 액땜하고 불우이웃 돕기 했다고 생각하십시요.</p> <p> </p>
<p>@ 바롱따갈로그 님에게...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p>
<p>예전에 세부갔다가 나름 유명하다는 강남스파에서 마사지 받앗는데 별로였다는..</p> <p> </p>
<p>.</p>
<p>좋은 정보 잘 받아갑니다. 안가야짐..</p> <p>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p>
<p>@ 마님안되유 님에게...네 메리크리스마스~</p>
<p>별 그지같은 경험을 하셨군요.</p> <p>그런집들은 곧 망하더군요</p>
<p>@ Danniel 님에게...</p> <p>그런 식으로 장사하는 집들은 </p> <p>진심으로 망하길 바랍니다.</p> <p> </p>
<p>@ Danniel 님에게...남의 집을 망해라 말 하고 싶지는 안지만 곧 자연도퇴 될거같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p>
<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네 또하나의 한국업체 조옷되는 소리가 들립니다..</p> <p>잘좀하지</p>
<p>한국이라면 상상두 할수 없는일이 필리핀에서는 가능한가 봅니다....에효....</p>
<p>@ 거북이월령 님에게...그러게 말입니다,,,한국에선 상상도 못할일이,,,메리크리스마스~</p>
<p>해결한다고 했음 했어야지...메니져라고 월급 처 받음서...쯪쯪</p>
<p>좋은날 열받지 마세요</p> <p>메리리 크리스마스 이브</p> <p>모두들 대박나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p>
<p>@ oh114 님에게...네 감사합니다,,메리크리스마스~~</p>
<p>망하느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p>
<p>이런 이야기가 오고가면 개선이 되겟죠?</p> <p>포인트 얻어갑니다~</p>
<p>@ cebu222 님에게...네 개선이되서 다른 손님한테는 이런일이 안일어났으면 좋겟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p>
환불 받아서 나오셔야지요.
<p>@ 맥스1 님에게...그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이제 잊었습니다,,안가면 그만인것을요,,메리크리스마스~</p>
<p>에고 에고 안타깝게도 ㅠㅠ.</p> <p>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ᆢ</p>
<p>어디있는지 정확하게 말씀좀..ㅡ.ㅡ 마닐라 인가요?</p>
<p>우리 동네에는 그나마도 없어요. 찜질방 말만 들어도 그립습니다. 찜질방 사장님 잘좀 해주세요. 신용 잃으면 사업 힘들잖아요.</p>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p>@ 민기아빠 님에게...네,,,메리크리스마스~</p>
<p>말도 안되는일이 벌어졌네요</p> <p>왜 상식선에서 일들을 하지 않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p>
<p><strong>에이 너무하셨다 ㄱㄴㅅㅍ..짜증 나셨겠어요..ㅠㅠ </strong></p>
<p>@ 어느멋진날에 님에게...네 짜증낫지만 이제 잊었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p>
<p>포인트만 받아갑니다. 게시판에 이름 한번 올리고 싶네요 </p>
<p>안타까울 뿐입니다,,</p> <p>그래도 성탄절이니 화 푸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p>
<p>@ lookas 님에게...네 감사합니다,,,메리크리스마스~</p>
손님 두명으로 찜질기를 돌리기에는 기름값이 더 나올듯 하네요. 그러다면 새벽에는 문 열지말고 손님에게 환불해주고 양해를 구해야 될 듯.
<p>@ 필사남 님에게...맞는 말씀입니다..그게 정딥이죠..메리크리스마스 ~</p>
<p>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p> <p>저는 거기다가 식혜까지 사먹고 왔네요.</p> <p>건물 뒷편에서 화목보일러 가동합니다.</p> <p>뜨거운물에 목욕하러 갔다가 후회한 기억이 나네요.</p>
<p>@ mr.sin 님에게...ㅎㅎㅎㅎ 옷만 입었다 벗었다 했습니다.ㅎㅎㅎ</p>
저는 한달에 두번 정도 토요일에 때를 밀러 가는데요.. 저는 갈때마다 이렇게 조용하고, 물도 뜨겁고 좋은데, 왜 이렇게 손님이 없을까 늘 안타까웠거든요.. 좀 많이 알려져서 잘되면 좋겠다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왜냐면 혼자 넓은 목욕탕에서 때밀고 있으면 가끔 와락 무섭길래요.. 근데...글쓴님 이런일을 겪으셨다니 더욱 마음이 좀 안타깝네요.. 밝은 날 한번 때도 밀고 휴식을 취하러 한번 더 들러보시면 어떠실까 생각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올해의 불쾌한 모든 기억은 털어버리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p>@ 곰냥 님에게...네 물론 밝은 낮에가면 틀릴수도 있겠지요...하지만 가게문을 열면 낮이건 밤이건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곳을 두번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없네요..메리크리스마스 ~</p>
<p>즐겁고 행복한 성탄절되세요..</p>
몇달전에 한번갔었는데,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아예 없더군요.. 사람 아예 없는것에 반해서는 탕은 나름 따뜻한 편이였습니다. 낮에 이용하시면 큰문제는 없으실꺼예요 전 시설 좀 구려도 조용한 목욕탕을 좋아라해서 ㅎㅎ
<p>우째 이런일이! 사업접고 모국으로 가실려고 그러는가 보내요. </p>
<p>저도 새벽에 갓다왓는데 참 가관이더군요..다신가지말아야지!</p>
<p>@ goodboy99 님에게...</p> <p>안타깝네요..저도 한번 갔었는데.. 다시 와야겠단 생각은 안들었는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