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유명한 세부김*영씨 후기기다리고 있는1인입니다.ㅎㅎ (22)

맨날 필고눈팅만하다가 가입한지는 얼마안되었습니다. 올2월이었나 ?..친절은 베푼사람만 손해다라는 글을올린후 에바스토리님께 역관광당하신후 버로우타시다가 다시금 판매글 올라오길래 다해결된줄알았드랬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에바스토리님이 올리신글보고 글내용에 경악했습니다. 저도 세부에사는지라 요주의인물이나 그에관한 내용이 올라오면 주의깊게 보는편입니다. 왜냐하면 당하신분들의 경험글을보며 나는 당하지말아야겠구나하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워낙 유명하시다보니 네이버에 세부김대* 으로 검색하니까 사진부터 피해사례가 쭈욱올라오더군요. 정말 아이러니 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사기를 쳤고 지금도 사기를 치는 사람이 버젓이 광고글을 올리며 낚시를 할수가 있는지를.. 솔직히 저는 이분을 알지도 일면식도 없습니다.하지만 이분 얼굴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워낙 유명하시니까요 그런데 얼마전에 볼일있어 막탄쪽에 갔다가 우연히 이분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관광객처럼 보이는 사람과 같이있던데 .진짜신기했습니다.ㅎㅎㅎ마치 연예인을 만난것마냥ㅎㅎ 그리고 반복학습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도 새삼느꼈습니다. 바로 알아봤으니까요 ㅋㅋㅋ 암튼 제가하고싶은말은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실수를해서 남에게 피해를 줬다면 거기에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뉘우치며 반복적으로 그런실수를 하지않고  맘잡고 살아가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런데 이분은 그러기는 커녕 자기가 살아가기 위해 타인등을 쳐가며 살아가는 아주 악질적인 분이신거 같습니다.. 무수히 많은 피해사례에도 불구하고 버젓하게 판매글을 올려가며 낚시질을 하는데도 전혀 제재도없고.. 마음이 약하신건지 아니면 측은지심이 있으신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정도 소액은 별거아니라는 생각을 하시는건지.....피해자분들도 솔직히 이해는 안가네요.  저같았으면 만약 이런사람한테 피해를 입었더라면 다시는 이런짓못하게 조치를 취할꺼같습니다. 그리고 더는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약간의 수고스러움은 감수했을꺼 같습니다. 또다시 각설하고, 정말 자기가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사람은 오히려 좋은 본보기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하며 쓰레기처럼 남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사람은 그에 응당하는 법의 심판을 받게하거나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격리,추방해야 옳다고 봅니다. 최소한 진심으로 뉘우칠때까지...  지금도 그분은 누군가의 등을 노리고 있을겁니다. 제가 마주쳤던 그관광객같은 사람이던 아님 세부온지 얼마 안된 교민분이던...또다른 피해자가 생기기전에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에 와서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은말이 한국사람 조심해라였습니다. 여러분 왜 내나라사람 내민족을 경계하고 두려워 해야하는겁니까? 이런 현실자체가 우리가 만든거 아닐까요? 정의사회구현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내바운드리 안에사는 내나라사람정도는 믿고 살아야 하지않겠습니까?...... 너무 거창하게 쓴것같아 좀그러네요.. 그치만 끊임없이 불신을 야기하고 이런현실에 일조하는 사람들은 공유해서 정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댓글로만 나쁜사람이네 사기치는 사람이네 하지마시고 특히나 필에 오신지 얼마안된분들이나 필에 오시려고 준비하는 분들이 억울한 피해자가 되지않게 공개할껀 공개하고 그런정보들을 쉽게 확인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써버렸네요.ㅎㅎ 너무 객기부리거나 치기어린 말이다라고만 생각치마시고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당하는 현실이 얼마나 안타까우면 저럴까 정도만 생각해주십사하고 썼다고 봐주세요 .  참 그리고 이분께 피해입으신분들 ...금액이 크던 작던 참지마세요 제발.. 그돈다 여러분이 피땀흘려 버신돈이잖아요. 저런사람 밑닦아줄려고 흘린땀이 아니잖아요...     P.S. 지금도 잠잠해지길 바라며 버로우타시거나 아님 다른셋팅을 하거나 하고있거나 이글의 주인공이신분...님은 절대로 억울해하거나 분해하지마세요. 인과응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