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한인 피살, 이번에는 선교사 (14)
30대 한인 살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한인이 피살됐다.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4시 30분쯤 필리핀 마닐라 부근에서 한국인 선교사 57살 신재석씨라고 밝히면서 신씨는 필리핀에서 감리교 선교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김대희 영사에 따르면 신 선교사는 오늘 새벽 4시 30분쯤 마닐라 외곽 따이따이 (Taytay, Rizal)에서 외부 침입자들에게 살해됐다. 신 선교사는 가스통으로 보이는 둔기에 의해 살해 된 것으로 보이나 용의자들이 필리핀인지 한국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필고미디어]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또 슬픈소식 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졌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뭔일이래요..안타까워요
이런 또 시작이군요 ...
가스통 둔기로 살해된 것으로 보아 한국인이내. 필리핀인이었으면 그냥 총으로 쏴죽였겠지..
선교하시기도 쉽지 않았겠는데 너무 슬픈 소식이구 마음이 엄청 무겁네요.. 삼가 도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교사까지 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이없었으면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