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A, `메트로 마닐라 새로운 차량운행지침` 발표한 적 없어 (4)
MMDA는 근간에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떠돌고 있는 메트로 "마닐라 내 새로운 차량 운행 지침"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헛소문일 뿐이라고 밝히면서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떠도는 소문들은 일단 본인들의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충고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내용에는 출처도 불분명한 이 소문의 재생산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는 한편 MMDA의 공식 매채를 통한 소식들만을 믿을 것을 당부했다. 현 정부 부처간에 협의한대로 모든 교통에 관한 공지는 교통부를 통해서만 하게 돼 있다. 소문에 의하면 현재의 넘버 코딩이 없어지고 2부제가 대신 할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MMDA는 아직까지 UVVRP 또는 넘버코딩을 메트로 마닐라에 한해 유지하고 있으나 마리키나시와 문틴루파 시 등은 시장 직권으로 넘버코딩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또한 등록을 필하지 않은 버스들에 대해서는 1백만 페소의 벌금부과가 폐지되고 버스를 압수하는 것으로 끝난다고 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1백만 페소의 벌금은 유효하다고 MMDA는 전했다. [필고미디어]
2부제와 같은 극단적인 제도는 실시하기 힘들다고 여겨 집니다.
그나마 다행(?) 이네요
좌우지간 얼마나 루머가 난무했어면 저럴까? 하기사 나도 저 소문은 들었어니 이부제 하면 홀짝으로 차 한대 더 준비하면 그뿐인데... 2부제는 실제 경제적인 문제와 맞물리기에 쉽게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행 한다면 한순간 EDSA가 잘 뚫리겠지만 한대씩 더 홀짝으로 가지고 운행 한다면 순식간에 EDSA는 똑 같지요.
좀 더 기다려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