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튜터만나기가너무힘드네요ㅜㅜ

이거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하셔야 하는데 사실 간단한 대화는 중학교 단어로도 다 가능 합니다...

글 남긴지가 좀 되긴했지만, 제 경우에 비춰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저도 40이 훨씬 넘어서 필리핀에 와서 튜터를 소개 받아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따갈로그어와 더불어 영어도 배우고 있구요. 필리핀에 정말 정성을 다해서 가르치는 튜터들 많이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언어도 달라진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들도 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역시 젊으니 저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더군요. 좋은 튜터 만나면 충분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몇백만원씩 하지만, 이곳은 이보다 10배 적은 돈으로 배울수 있는 곳입니다. 좋은 튜터 만나셔야 합니다.

<p>일단 한국인 친구나 주변 한국인들과 대화 단절하세요.<br /> 물론 힘들겠죠. 딱 1년만 버티세요 <br /> <br /> 만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필핀이나 다른국적 이겠죠.<br /> 따갈러그건 영어건 당연히 늘겠죠.. 매일 현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영어가 익숙하게 만드세요.<br /> <br /> 한국사람들 외국 나가면 같은 한국사람들 만나 놀고 술마시고 .. 언제 영어 배울려는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