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데리고갈수 있으면 한국으로가서 다시 검사받는게 어떨지요. 예전부터 필리핀 사람들 한국으로 치료받으러 많이 다니는걸로 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종양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베아세포종 , 섬유종. 등등~ 진단을 주신 의사 선생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은 안하고? 방사선 치료만 하는지요? 수술 가능 부위면, 수술 후. 항암제 , 방사선 치료 합니다. 희망을 주세요. 저도 그런 아픔을 경험 했습니다. 제 아이도 뇌종양 있었어요. 수술 할수 없는 부위에 종양이 있었기에, 항암과 방사선 치료후 완쾌 5년째 입니다. 맨처음. 저 역시 하늘이 캄캄 했습니다. 애지 중지 키원 논 아들이 아팠을 때의 그 모습을 지켜 본. 저 역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혼자서. 목욕 샤워기 틀어 놓고서 혹시나 연로 하신 제 어머님 아실까봐 울고 통곡 했었으나, 한국의 연세세브란스 의사 선생님들 ( 김동ㅇ ,한정ㅇ ) 정성 스런 치료 덕분에 완쾌 100%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생명의 은인 이십니다. 조카 분께 희망을 주셨음 합니다. 계속 치료 받으면. 꼭 이겨 냅니다. 저도 기도 드립니다.

@ 재키찬 님에게...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정말 착한 조카였는데 없이살아도 나쁜짓안하고 처형일하러가면 집안일 동생들 다 돌봐가며 혼자 열씸히공부한 조카였는데 공부를잘해 유명한대학에서 서로 데리고가려구 신청서같은거 날라오고했는데 ㅜㅜ 한국으로 데리고와서 치료를 받게하고싶지만 아직 결혼 진행중이라서 ㅜㅜ 방사선및 항암치료후에 수술을 결정하자고 의사가 얘기했다고하더라구요 ㅜㅜ 허약하신 장모님 아시면 쓰러지신다고 비밀로하고 있습니다 ㅜㅜ 저도 넉넉한살림이아니라서 솔직히 도와주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겟네요 ㅠㅠ

@ 재키찬 님에게... ㅠㅠ..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왜 부모님이 저 아펐을때 대신 아프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는지 알것 같아요.. 자식이 아픈걸보는 부모마음처럼 힘든게 없는것 같습니다. 글쓴이 조카분이나 자제분이나 모두 안아프고 건강하셨음 합니다.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그렇게 필리핀에서 공부를 잘해 법대 들어갈 정도면 집안에서의 노력과 후원이 있었을건데요.. 제가 재키찬님은 아니지만 잠깐 말씀드리자면 뇌종양은 종류에 따라 악성이냐 아니냐 진행속도에 따라 치료법이 틀려집니다. 4기가 맞다면 방사선치료는 종양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치료방법인것 같구요. 결론은 제거수술인데 과연 이 필리핀의 의료시술 능력으로 종양을 제거하는게 맞는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워낙 주변에서 말안되는 시술을 하고 한국에서 재수술을 하는걸 본적이 많은지라.. 금액적인 부분이 문제가 없다면 한국에서 다시 한번 체크하고 치료스케쥴을 짜시는게 맞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이나라 의술 믿으세요 공부많이들 합니다 물론 부자들이라 다소 건방지지만 실력은 있습니다 선생님 처방 따르시는게 옳습니다~~~

이나라 의술 믿으세요 공부많이들 합니다 물론 부자들이라 다소 건방지지만 실력은 있습니다 선생님 처방 따르시는게 옳습니다~~~

조카분 빨리 회복 되기 바랍니다..안타갑네요

안탑깝습니다. 뇌종양 4기는 한국에서도 생존할 가는성은 희박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외국인은 보험도 안되고. 말씀하신데로 돈은 문제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일년에 억은 들어 갈겁니다. 그러고도 완치는 거의 못합니다. 뇌 악성 종양은 치명적입니다. 한국에서 치료받으라 하시는분도게시는데. 저는 적극 반대입니다. 여기서도 뇌 종양은 전재산 다 팔아치우고 결국에는 생존 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 가지구요.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뇌종양 4기는 본인 을 편하게 해 주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여기에서 치료 받으시구요 절대로 한국은 가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파란노을 님에게... 참고로 종양 4기라함은 암세포가 다른곳으로 전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뇌종양 4기에 수술도 할수 있습니다만 거의 99%는 수술 불가 입니다. 약물치료및 방사선 치료 하는방법이 최선입니다.

암 사기가족을 둔사람으로서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br /> 사기면괜찮습니다<br /> 그러나 힘듭니다<br /> 전혀 가망이 없을 때 말기라고 합니다<br /> 사기와 말기는 다른 것입니다<br /> 말기라도 가망이 없더라도 많은 함 환자들이 장기 생존을 합니다<br />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br /> 다만오래 살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br />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 암환자들이 병원비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입니다<br /> 보험 있으면 다행이지만 보험이 없다면<br /> 보험을 받을 수 있는 또는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br /> 일반적으로 사기이면 힘듭니다 그러나 요즘엔 노력하면좋아질 수 있습니다.<br /> 가족에게 힘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