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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불매 운동 합시다. (26)


기간 1년 왕복 티켓을 거진 50만원에 구입해서 필리핀에 왔는데 사정이 생겨  귀국날짜를 앞당길려고 세부 로빈슨몰 세부퍼시픽 사무실을 찾아가서 물어봤습니다 근데 무슨 리북킹 페이 P5.000 ~ P8.000 든다고 하내요. 그래서 순간 빡쳤습니다. 국내 항공중엔 제주항공도 4만원 내야되는게 있지만 세부퍼시픽은 완전 도둑넘들 아닌가요? 진심 필리핀 관련 모든게 역겨워 졌습니다. 근성이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날짜변경하는데 10만원 이상이 듭니까?   

Comment List

soyulpapa

저가 항공사들의 특징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하지요. 티켓 구매 하셨을 당시 캔슬 및 변경 규정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Phil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하지만 불매운동 할 것 까지야 싼게 비지떡이라고 저가 항공은 변경하기가 힘이 듭니다 5000페소에 변경 해준다면 나라면 어이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함니다 하면서 변경하겠습니다

물찬돼지

세퍼 국내선도 그렇습니다. 여러번 싸워봤지만 소용 없어요. 필핀 국내선 경우 기간이 많이 남은 경우 상대적으로 뱅기값이 저렴해서 새로 표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필핀 국내 출장 계획이 생겨 표를 예매하였다가 출장 캔슬로 일정을 캔슬하면, 일부 돈을 돌려주는게 아니고 페널티를 내라고하여, 그냥 놔둡니다. 굳이 비유 하자면 어짜피 잡아논(?) 물고기에게 편의를 줄 필요가 없는거지요...

라오커피

사연이야 안타깝지만 한국에서 하던 방식이 다 맞다고 생각 하는것 자체가 오류 입니다. 세부 퍼시픽은 자체적인 내부 규정을 가지고 저가 항공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 더 없이 좋은 항공사 입니다. 다만 그걸 모르고 이용 하면 욕만 나오는 항공사지요. 세부 퍼시픽 항공을 50만원에 구매 한것 자체가 이 항공사의 시스템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25만원 이상이면 탈 필요가 없는 항공사죠. 예전에는 한국 필리핀 왕복 92000원에 타고 다녔었죠, 10만원이면 동남아 어디든 갈수 있었던 항공사. 저는 수십번 이용 했지만 항상 좋은 추억입니다 안타깝지만 싸울수록 힘들어 지실테니 그냥 잊으세요

씨티맨

뱅기는 가급적 저가 안타야...... 다른데 아끼고.

바쁘게사는남자

답답한적이 저도 두번이나 있었네요. 50만원주고 표 사신건 저렴한것도 아닌데

바쁘게사는남자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본사에 한번더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티켓번호 알려주시면서 가까운 한인 여행사에 확인해 달라고 부탁드려 보시죠.

락찌스

난 글쓴이가 한국사람이라는게 쪽팔림. 개인은 항상 약자라는 생각을 버리시길. 사정이 생겼으니 그냥 바꿔주면 하는것도 거지근성 어우 쪽팔려

발리바고하숙

탑승하려는 일자에따라 가격이 틀립니다,아마도 좌석이 많이 남지않은 날에 예약일을 마추면 가격이 좀 나가죠,세부퍼시픽만 그런게 아니죠,몇일전 제 아는 지인은 진에어 270,000원 정도 내고 날자변경했읍니다(왕복티켓산가격이 290,000원)하지만 다음날자는 50,000원 이더군요,

궁금하다구요

전 이미 불매중입니다.한번도 안타봤어요. 겁이많아서요 ㅎㅎ 한번씩 이런일 있으면 오만정 다 떨어지죠.

신풍노호

표 값은 50만원 인데 2명 일 수도...

하늬하늬

네 저가 항공사들의 특징이죠 날자변경 .시간변경등 저가항공은 구래서 규정을 잘 이해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싼것은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우리나라 아시아나 대한한공 제주항공 우리나라 항공 이용하세요 ㅎ

킹드림

선택하신 날짜 티켓이 비싼가 보네요 어쩔 수 없을듯 합니다. 저가 항공의 특징입니다

바람같은

진에어도 8만원 돈입니다.그것도 상황따라 다르다하고여. 안타깝지만 본인 정보 부족하신 것도 한 몫 하신거라 봅니다.

유년의수채화

퍼시픽은 변경이 힘든데 변경하여 주긴주네요 P5.000 ~ P8.000 많이들긴 드네요~~~

스마트필고

우리나라 저가항공도 (예를 들면 진에어) 마찬가지입니다. 이 걸 필리핀 관련으로 일반화 시키면 안될 문제네요

미르마루

화나시는거 좀 진정하시고 그냥 넘어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규정을 다시한번 보시구요

더아지트

이거 그냥 모르셨던거 아신거 같은데,, 저가항공인 이유가 있죠~

세아파파

이내용은 진에어도 마찬가지이던데요 저가항공들이 다 그런듯

shuri

에어아시아 65만원 끊었다가 취소하니 .. .. ... 석달후에 45.000 원 돌려줍디다. 저가항공 은 정확하지 않은 스케줄일경우는 절대 사서는 안됩니다.

코프

그래도 매달 왕복하는 저로서는 세부퍼시픽 프로모 만한 것이 없더군요 국내선 프로모는 날짜변경도 안되고 휴지조각 입니다

푸사1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표 사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공부하자

네 많은 분들이 애기하신 저가 항공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저가 항공들도 화물을 다 k로 재서 받잖아요 짐도 하나로 제안하구요. 저가 항공들은 주 수입원을 화물이나 이런 수수료로 충당합니다. 그래서 여의치 않으면 그냥 캔슬하고 환불 처리 받고 다른 항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환불은 좀 시간이 걸립니다만 빡쳐서 발동동 구르는 것 보다는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이영진

전 심지어 공항에서 줄 서 있다가 시간 다되서 자른다고 못탄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egria

뭐 서비스를 생각하시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셔야죠... 세퍼는 그냥 1페소 프로모 할때만 이용하는걸로 하셔요.

질문과 답변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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