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인헬퍼가 sss 가입을 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17)
5개월 정도 같이 살고 있는 스테이인 아떼가 있는데요. 조금 먼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올 때는 아이디랑 클리어런스를 갖춰서 왔었습니다. 게약서 썼고 첫 달에 바로 sss랑 필헬스 신청을 하라고 하니 처음에는 아이디가 하나 더 필요해서 집에 다녀올 때 가져오겠다고 했다가.. 지금은,반반 내는 게 자기는 부담되고 신청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도 고용주 책임이라 나중에 문제되면 안될 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 본인이 원해서 가입하지 않은 것이니 주인 잘못은 없다고 각서를 쓰면 되나요? 이 경우 500페소 정도 더 돈을 올려줘야하는지... 2. 아니면 무조건 가입을 시키는 게 맞나요? 이럴 경우 아이디 하나 가지러 집에 보내야하는데 안 돌아올까봐 걱정입니다... 고수분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각서같은 거 인정 안됩니다. 나중에 말 바꿔 주인이 강요로 쓰게 했다 라고 하면 그냥 집니다. 지방 출신이라도 한 천 페소 있으면 여기서 아이디 만들수 있습니다. 뭐 어떻게 하냐라고 물으면 답변 못해드립니다만, 아는 피노이나 예전 직원애들 그렇게 잘 발급받더라고요 ㅋ 해 주긴 해줘야죠. 안해줬다가 걸리면 나중에 벌금 플러스 해서 비용이 커지거든요. 근데 또 주변 헬퍼 쓰는 사람들 안해줬다고 걸린 사람을 못봤으니,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헬퍼를 쓰고 잇는 필리피노에게 물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번 입니다.
1. 노동청에 고소됐을때 효력없습니다. 반드시 2번으로 가셔야 합니다.법이 하라는데로 해야 문제가 없으십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3년이건, 4년이건 간에 안내주셨던 SSS 고용주 부담금 한번에 지불하시게 되세요
법적으로는 해주는게 맞는데.. 아직도 팰퍼 본인에게 현금으로 줄테니 니가 갖다내라 했다든가 또는 아예 안해주고있는 교민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1번같이 해도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고용주 책임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메이트가 원하지 않는다면 않할수도있겠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거야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겠지요. 남들에게 물어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원하지 않아도 해줘야 잠자리가 편안합니다.걱정거리를 달고 있을 필요가 없죠.
이게 cash job 이면 가입 안해도 괜찮지 않나요?
예전에 보니까 한국으로 말하자면 생활보호대장자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이 어디에 고용이 되어서 SSS 등을 내기 시작하면 그 자격을 상실하기에 더러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평생직장이 아닌이상 어쩜 이해가 되긴하는데, 선의를 악용하는 사례가 더러 있어서, 원칙대로 하심이 가장 좋을듯 싶네요.
여론이 전부 해주라이네요 집에 갔다오라고 하셔야 겠네요 다시 돌아올것 같은데요~~~
법데로 하셔야 합니다.....좋은 오후 되세요
아때도해야되나요
아때도해야되나요
정석대로 하시는게 뒷탈이 없어뵙니다.ㅎㅎㅎ
아는게 없어서 적절한 정보는 못드리지만 합당한 정보얻어시고 포인트 이벤트행사에 대박도얻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