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p>제목 처럼...난 아직 41살을 감당할 준비가 안되었는데..거울을 볼 때마다...그저 젊은 날에 그대로인거 같은데..</p> <p>슬프네요..벌써 41살이 되었습니다. </p> <p>저 처럼 준비 안된 분들....찾아요...소주도 맥주도 한잔씩하고..외국 생활이 외롭네요...남성입니다.</p> <p>싱글이며...아무조건도 아무도 상관도 없어요..위로하고 위로 받고 응원하며 응원 받고 싶네요..모아 근처 살아요..쪽지 주시면 커피는 제가 살게요..ㅎㅎ 맥주는 같이 나누기...</p>
보통 19,29,39세에 느끼는 감정 아닌가요? 41세!!! 40대의 시작이라 생각하시면 40대중에서 제일 젊다고 생각하시면 기분이 달라지실거예요! 인생의 시작 40대여 홧팅!!
@ B.B 님에게... 하루에 끝자락에 기분이 한결 좋아 집니다. 감시합니다. 그리고 힘내겠습니다. 힘내시고요!!! 말씀처럼 이제 시작일 수 있는데 ㅎㅎㅎㅎ
아 커피 완전 좋은데 모아 완전 머네요 ㅠ.ㅠ
에휴..저도 참 외로운 주말 보내야할것같아 마음은 있는데 지금 마닐라가 아니라.. 아쉽네요^^
순간에 확 60 이된 세월이 미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