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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인 들의 한끼 식대비 (55)


평범한 현지인 들의 한끼 식대비 보통 얼마 드나요? 페소 평균적~ 졸리비 햄버거, 또는 치킷에 밥한개 보통 얼마나 하나요? 필리핀 가본지 오래 되어서, 궁금 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Comment List

papago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번화가 푸트코트에서 반찬하나+밥 60~70페소정도에 먹습니다. 같은메뉴로 길거리나 외곽진곳에서 먹는다면.. 50페소 미만입니다. 졸리비는 치즈버거세트기준 80~100페소정도 치킨도 비슷한 가격이에요

줄리안나

@ papago 님에게...필리핀 사람들 식사비가 궁금 했는데 자세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눈비

@ 줄리안나 님에게...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인생술집

보통 100페소정도면 한끼 가능하지 않을까요...

블랙커

5~6식구가 한명이 6000페소 월급으로 먹고 살더라고요 어떤집은 5000페소 그래도 먹고 사는것 보면 대단해요

papago

@ 블랙커 님에게...먹고 산다보단.. 없으면 그냥 안먹고 안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6천페소를 계획적으로 나누어 쓰는게 아니라.. 월급날 필요했던거 다 사고 먹고... 몇일지나면 다까먹고 없습니다. 그럼 또 몇일 굶던지..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고.. 빌려서..겨우 끼니 때우고 . 다음월급날 돈 값고..~뭐.. 그렇게 살아가는 서민들이 대부분인거 같네요

딱구리

@ papago 님에게... 맞습니다 papago님 말씀처럼 계획없이 막 사먹고 없으면 굶다가 돈생기면 다시 다 써버리고.. 그러더라구요 와이프한테 이렇게 계획없이 사는게 맞느냐 물으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렇다고 합니다

Park11

깐틴에서 한가지 반찬에 식사하면 50페소 정도구요. 대략 50에서 70페소정도 식비로 쓰는것 같습니다.

네버다이

최저임금+(만~2만) 정도 받는 직원들은 50~100페소 좀 더 받는(2만~4만) 직원들은 150페소(치킨 두 조각+밥) 이상 정도로 식비 책정해서 식사를 합니다. 최저임금이 지역 중 가장 높은 메트로마닐라 기준이며 지역에 따라 좀 더 낮을수 있습니다.

papago

@ 네버다이 님에게... 100만원도 못버는데.. 식비로.. 4000원가량을 쓰다니 놀랍네요~ 저랑 비슷하게 쓰는거 같습니다 ㅎㅎ 근데.. 제가 월급은 더 많이 받는데 솔직히 150페소도 부담이 살짝되긴해요 ㅋ

네버다이

@ papago 님에게...저축률이 5%도 안되는 소비의 민족이니까요 ㅎㅎ

벨롯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사람들 좋아하는 졸리비랑 망이나살 기준으로요. 졸리비 기본 치킨 한조각 밥 80페소 햄버거 69-155페소 스파게티 70-89페소 버거스테이크 50-129페소 망이나살 69-115페소 최저 가격 - 최고 가격 순으로 적어봤어요.

고담

전 보통 100페소 정도로 알고 있어요

눈티코티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 보다 깐띤에서 사먹는게 더 저렴하다고 하죠.. 얘기들어 보면 핼퍼들 사는 동네에서는 한끼식사 30페소로 해결을 한다고~

에어원카고

깐틴 50~70페소 졸리비 100페소 내외입니다.

눈티코티

제가 즐겨먹는 맥도날드 메뉴.. 후라이드치킨 한조각+콜라+버섯스프=99페소 입니다

간지세원

50~~~~100페소 정도 예상해봅니다

하늘볼시간

3인 기준으로 달에 3천페소가 식대로 쓰이더군요. 아침점심정도 3인기준 점심을 깐띤에서 밥3개에 반찬 두세가지 하니 보통 70~100정도가 들더군요. 페스트푸드점 가면 100내외로 먹는거 같습니다. 망이나샬은 사랑입니다.

EdwinSangHyeok

정말 평범한 서민층들은 한끼에 100페소가 넘어가면 정말 비싸다고 인식하며 한끼에 정말 싸게 먹으면 20~30페소에 한끼가 해결가능합니다. 쇼핑몰에서 제리스그릴이나 시푸드아일랜드 등등 비교적 메뉴당 200~300페소 식당에서 가족단위로 식사는 큰맘먹고 한달에 한번 그렇게 먹을까 말까 입니다.

yk3h2

요즘은 물가 많이 올라서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100페소는 있어야 한끼 식사 가능합니다.

유년의수채화

탄산수 한잔 포함해서 80~90페소 정도입니다 참고로 졸리가 젤 비쌉니다 맥도널드가 차라리 싼편이에요~~~

jaycain

현지인들의 한끼 식대비는 신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서민들의 경우는 일단 50페소에서 100페소 사이입니다. 졸리비가격같은경우 90페소에서 120페소정도 사이입니다

팍스바이연

보통 60페소 에서 100페소 사이에서 해결하고 있더군요.

데이지5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요

유년의수채화

@ bellbridge 님에게... 상당히 저렴합니다 밥도10이 안넘네요 이런데선 많이 먹어둬야 할것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필대한

깐띤에서도 어떤 반찬응 먹느냐에까라 가격차이가좀 납니다^^;; 소고기반찬 당연비싸구요ㅋ 반찬한개 20~100페소 밥한공기 10~20페소 저렴하게먹으면 최하 30페소부터가능^^;;; 보통 50~80페소정도 먹더라구요 패스트프드점이나 로컬레스토랑에선 100~150페소정도...졸리비 치킨조이도 1조각 100페소이하 2조각 100페소넘구요 얌버거 솔로 및 세트 80페소이하 길거리 햄버거 buy1 take1 두개 30~80페소 에고 정리없이 막 작성했네요ㅋㅋㅋ

soyulpapa

보통 시민들은 50~60페소내에 해결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가끔 샐러리데이날만 맥도날드나 졸리비를 즐깁니다 -0-

kirinhayao

안녕하세요 . . . . 깐틴 55~79페소 졸리비 100페소 내외입니다.^^

밍슈님

로컬 이터리에서 먹으면 50페소 아래로 끝납니다. 보통 반찬 1개(30~40페소) 밥5페소.

djkim

People who have low income spend 40 to pesos per meal its 2x a day lunch and dinner. They only drink coffee and 5peso pandesal for breakfast.

djkim

@ djkim 님에게...About burger price, their is a street burger shop sale 25pesos buy 1 take 9ne.. ofcourse if you buy jollibee or mcdonald its more that 3x of the price.

EmptySpace

정말 많으면 100페소 정도 되구요, 대부분 50~70페소를 한끼 식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타이거밸리

필리핀사람도 워낙 빈부차이가 심해서 한끼에 지불하는 식대도 정말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직장인의 경우 한끼에 보통 100페소 정도를 지불하는 것 같습니다.

데이지5

반면에 호텔뷔페나 바이킹뷔페 등 천페소가 넘는 식당들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빈부의 격차가 너무 큰것 같아요.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변두리왕자

굶어죽은 사람은 없는듯해요 밥한끼가 얼마이든...우리도 김밥한줄로 점심때우는사람많고 편의점에서컴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사는 사람도 많구요....

강남물고기

음 어떻게 먹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졸리비 경우 ... 세트 구입시 ... 100~250p 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현지인들은 대부분 인당100p 밑으로 먹는 걸로 알고 있고요.. 현지 식당은 ... 밥 10p 반찬당 20~30p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바부이시니강은 ... 국물만 공짜 이고요...이것도 좀 있는 애들은 반찬 여러 종류 골라서 먹을 수도 있고 ... 없는 애들은 밥에 간장에 국물만 먹는 애들도 있어요.

재키찬

여러 회원님들의 열화 같은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필리핀 서민들의 한끼 식사 대비 잘 관찰 했습니다 . 일일이 한분, 한분께 감사의 댓글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좋은 자료 입니다. ^^ 더운 여름 건강에 주의 하시구요. ^^

오렌지M

정확한건..... 일단 평범한 필핀사람들이 졸리비에서 햄버거나 치킷 먹는건 우리가 외식하는거와 같다 보시면 됩니다. 보통 졸리비에서 80페소-150페소정도합니다.. 그럼 평범한 필핀사람들 하루일당이 250-350페소입니다.. 졸리비가면 하루일당중 반이 날라가져.ㅎㅎ 보통 길거리에서 50페소짜리 밥먹습니다.. 보통 필핀 사람들은 반찬과 밥을 사먹는데... 반찬한가지 주먹만큼이 30페소 밥이 10페소합니다.. 참고하세요.. 필핀 사람들 하루일당이 250-350페소라는것을.. 그럼 답나와요...

hanulsora

와~ 그렇게 먹고 어떻게 사는지 신기해요. 잘 먹는 것 같지도 않은데 근육에 살찐 사람들 보면 더 신기하고요...

구단

졸리비 기준 으로 본다면 평균 백페소 이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ndsphone

보통 저희직원 식대 50페소 (평상시 반찬1~2개에 밥)딸려오는 식단. 일반 졸리비나 이나살 맥도날드 같은경우 100페소 (1주일에 한두번사먹는다고함)

deen

50~70페소 정도가 일반적이구요 잘사는넘들은 말할필요없구요 졸리비 햄버거나 치킨등도 100페소 미만짜리 많이 시켜먹습니다.

시골쎔

칸틴이라고 간이식당에서는 반찬 30-40.밥 10 정도입니가.

유머

가난한 사람들은 15페소짜리 통조림 캔 하나 사서 3~4명이서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도날드9757

100페소 전후 하던데요

삐콤씨파워정

보통 50~70페소 아닌가요? 졸리비 C1이 필리핀 한끼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구름비

전 190페소에서250페소정도 소요 되드라구요... 참고 하세요

이시다이

일반 서민들 30페소에서 40페소정도 합니다

아키도키

포인트얻어갑니다..감사합니다

steve0

저는 매년 4,5개월씩 세부로 간지가 5년인데요. 세부기준, 제가 방얻어 사는 동네기준입니다. 콜론에서 남쪽. 지프니로 20분거리입니다. 월세 1500페소 하는 곳입니다. 만오천페소가 아니라 천오백페소입니다.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고 월세살고 직장하는 로컬 현지인들이 천오백페소 방을 얻어 삽니다. 택시기사도 1000에서 1500방에 삽니다. 세부 현실이 상수도가 다 깔리지 않은것을 알면 놀라실텐데, 제 생각에는 상수도가 안되는 지역에 사는 인구가 세부인구의 50퍼센트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심에 나가면 전혀 알아차릴수는 없습니다. 외국인은 절대알수없는 구역에 제가 들어가서 살면서 알게된 일이니까요. 상수도가 왜 중요하냐면 이것이 외식하고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식수는 정수물을 사먹고요, 기타 필요한 물은 수도가 나오는 집에 통을 가져가서 받아옵니다. 물론 물값을 수도 주인에게 지불합니다. 수도가 없는 곳은 구역별로 손 펌프가 있습니다. 손펌프가 없는 지역은 우물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지역에 사는 인구가 엄청나다는 것인데 일반적인 관광객은 절대 알 수 없는 곳에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펌프장 주변에서 샤워를 하고요, 사람이 가난하다고 옷을 대충입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무리 못살아도 옷은 적당하게 잘 입고 다녀요. 돈을 절약 할 수 있는게 오로지 식대입니다. 그래서 놀라울 정도로 식대 지출이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졸리비 가격을 말씀하시는데, 그 가격이 현지인의 한끼 식대비라니.. 너무나 터무니 없는 이야기입니다. 졸리비는 그런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아닙니다. 개념이 다릅니다. 식대 이야기합니다. 한끼 식대지출은 두당 20페소 이하고, 10페소가 더 근접한 가격입니다. 여자들은 먹는 양이 적어서 10페소면 외식도 해결됩니다. 라이스는 대개 집에서 하고 반찬을 사먹습니다. 라이스를 사먹으면 지출이 늘어나니 밥솥에 밥 합니다. 식사스타일이 밥을 먹기위해서 소량의 반찬을 먹는 방식입니다. 한국처럼 반찬위주가 아닙니다. 반찬은 대개 한가지로만 먹고요. 가끔 두세가지로도 먹지요. 물론. 동네마다 반찬과 라이스를 저렴하게 팔고요. 이게 수도가 없는 문제와 연결이 됩니다. 수도가 없이 식당하는 곳도 있습니다. 동네 식당이 미리 조리해놓고 떠주는 식이라 가능해요. 2인이면 대개 20페소이내 지출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급여로 생활을 못해요. 이것이 일상적인 식대입니다. 직장인 점심 보통 식당에서 먹는 가격을 따져도 35페소 이상 지출하지않고요. 그게 비싸서 도시락을 싸들고 갑니다. 20페소 내로. 자 그럼다니면 현지인들이 외식을 많이 하던데 왜 그런가 하실텐데, 50페소 이상 지출하는 경우는 싼 곳을 못찾고, 너무 배고파서 하는 수 없이 먹는겁니다. 생일파티나 특별한 날에 졸리비에 가는 거고요, 졸리비는 정말 일년에 손꼽을 정도로 가는곳이니 계산대상이 안되고요, 제가 현지인 아이들 아줌마들 크리스마스 이브때 파티하려고 데려가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마트간다고 샤워하지 않지만, 여기서는 샤워하고 옷 잘차려입고 마트에 갑니다. 마트란 곳도 그렇게 편하게 가는곳이 아니란 말이죠. 그러니까 아얄라니 SM에서 보는 그 현지인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에서 마트에 온 그런 상황이 아니란 것만 이해하시면, 그들이 그렇게 지출하는 것도 어떤건지 이해가 될겁니다. 제가 이것을 이해하는데도 현지인 로컬지역에 살면서도 3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현지인들은 1페소에도 상당히 민감합니다. 지프니 7페소 안내려고 6.5페소만 내기도 합니다. 먼저 개념잡아야하는것이 먹는 이유가 생존을 위한것이지 맛을 위한것이 아니라는것. 그래서 무조건 라이스를 많이 먹고 반찬은 최소로 먹습니다. 정해진 돈으로 배불리먹는 방법입니다. 그런데도 비만인구가 많은것을 보면 놀랍죠.

steve0

@ steve0 님에게... 혹시 빈민가 기준 아니냐 하실것 같아 다시 강조합니다. 이것이 일반 피노이입니다. 유튜브에 어떤 외국인이 세부 슬램가라고 촬영해서 올렸는데, 피노이들이 답변하기를 슬램가가 아닌데 왜 슬램가라고 하느냐고 답변들을 달아놓았더군요. 피노이기준 슬램가가 아니고 외국인기준 슬램가 인겁니다. 제가 아는 피노이들이 200여명인데 다들 이렇게 살아요. 그리고 제가 식성이 좋아서 따블로 먹는데 로칼에서 15- 30페소면 적당히 먹습니다. 물론 저는 별도로 잘 챙겨먹습니다. 한주에 3번정도는 렉촌마녹 한마리, 푸소 큰넘 4개, 콜라 1리터 이렇게 한끼에 먹고요. 이걸보고 가게에서 아주 놀랍니다. 정말 배고플때는 렉촌마녹 두마리, 푸소 큰넘 6개, 콜라 1리터 2병을 먹기도 합니다. 이 사람들이 놀라는게 한국기준이면 많이 먹어서 놀라겠지만, 피노이들은 한끼에 과도한 지출을 하는것에 몹시 놀라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제가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하더군요. 세부 피노이 기준에는 맞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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