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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서 현재 가지고 있는 콘도를 아는 친구에서 팔까 생각 중인데 세금이 얼마쯤 될런지요? 그러면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각각 세금이 얼마쯤 나올까요? 어차피 아는 사람과 거래하는 것이라서 둘 다 세금을 낮출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은 신고하는 가격이 되는지 아니면 과세 기준가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신고가가 기준이라면 매매가를 낮추어서 거래할까 해서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신고가와 공시지가 중 높은 쪽 기준입니다 매도자 6% 매수자 3% 입니다
@ 닥터강 님에게... 일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 얻어갑니다
@ 닥터강 님에게...세금이 무지 높네요.
@ 닥터강 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시가 보다 낮게 신고해도 별문제는 없는지요? 과세 공시가를 보니까 실제 구입했을 때 가격의 절반도 되지 않던데요. 하기야 은행에 가서 담보를 잡을려고 하니까 실거래가의 1/3 가격도 쳐주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동산 거래하면 이런 저런 비용이 붙는 것 같던데 그런 비용들은 대략 얼마 정도 들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또하나 배워갑니다~~~
좋은 결과 잇으시길..~!!! ㅍㅇㅌ 감사 합니다,,^^*
탈세쪽으로 머리굴리시마시고 절세쪽으로 고민해보세요... 담을위해서...
보통 사는쪽과 파는쪽 둘다 세금을 매깁니다.소득세,취득세 허나 다운계약서를 많이하세요..
해당 세무서에 가면 공시지가(조널택스)를 확인하고 친구사이라면 신고액을 최대한 비슷하게 신고하는게 절세방법입니다. 매도자는 양도세(capital gains tax)6% 매수자는 인지대(stamping tax) 1.5% 입니다.
@ 볼리바드 님에게... 매수자는 인지대 documentary stemp tax 외에 Tranfer tax 0.75% Registration fee 0.75% 더 내야 되므로 3% 입니다
@ 닥터강 님에게... 예 맞습니다만,이전비와 등록비는 특별시,시,군단위에 따라 비율차이가 나더군요
@ 볼리바드 님에게... 네 맞습니당 정확히는 총 2~3%가 맞겠네요 실제로는 프로세싱 비용과 공증비까지 하면 더 늘어나지요 ㅜ
팜매자의 경우 매매계약서 혹은 zonal value 둘중 높은 가격으로 총 금액의 6%의 capital gain 세금이 부여 됩니다 구매자의 경우 인지세 (documentary stamp tax) 1.5%가 부여 되고요 transfer tax등 다른 세금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 필요하고요 이부분은 일반적으로 구매자가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