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모임 안내드립니다. (28)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자비량 목회를 하시다 앙헬레스에 오신 목사님의 예배모임 안내드립니다. - 인사드립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홍정곤 목사입니다.(56세) 대전 침례신학대학을 졸업했고 강원도 동해와 강릉에서 목회를 하다가 이번에 ' 앙헬레스 ' 에서 예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해외파송선교사는 아니고 개인적(교회파송)으로 왔습니다. 맞춤형 도시락과 반찬을 만드는 일로 자비량 목회를 하고자 합니다. 다행히도 주께서 음식을 잘 만드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 관심있으신분의 도움과 함께하심을 소원합니다. 예배는 월요일오전에 드리고 있지만 교인들로 모임이 형성되면 장소나 시간 모두 새로이 편성이 가능합니다. 주일(Lord day)은 일요일(Sunday)만이 아닌 모든 요일(Everyday)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를 찬양하라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라' - 네이버 >> 블로그 >> '고니와영이'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 soulyoung1@naver.com 메일 주소입니다. 신앙상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목사님께서 예배모임을 하시고자 합니다. 앙헬레스 카멘빌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생각 이쁜고민만 하세요. 연락처 : 목사님 092 7450 2100 (글로브) 글쓴이 092 7830 8538 (글로브)
@ 에덴후레쉬 님에게... 안녕하세요 예배모임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축구동호회 모임이나 학교학생모집이나 같은 카테고리로 생각하여 이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보시기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꼭두지기 님에게... 이젠 자게판에 교회까지 대놓고 광고질이넹...
교회는 동호회 모임보다는 비지니스에 가깝지 않나요?
또 하나의 교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교회가 넘쳐나는 앙헬에... 제발 자제 하세요! 광고는 장터에 하시구요?
@ 극우보수 님에게... 안녕하세요 위에글에 답글을 단거와 같이 교회가 아닌 예배모임을 갖고자 지역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축구모임이나 동호회 모임과 같은 글이 올라오는 카테고리이기에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시기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꼭두지기 님에게... 축구나 다른 동회 모임은 누굴 신으로 모시지는 않지요, 저번 앙헬 교회 싸움한 분들은 아니겠죠? 대전 어쩌구하는 것도 비슷하구.
@ danaivy 님에게...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기분 나쁘실것 같네요 그런데 교인분들 대 놓고 너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좋은 예배 되시길 바라겠스빈다~~ 한국이나 해외나 늘 신앙심은 같군요~^^
늘 좋은생각 이쁜고민만 하게되길 저도 소망합니다~~~
좋은 기도 모임 되기를 바래봅니다~~~ 모든 것이 넘쳐나는 앙헬레스~~~^^ ~~~~~^^~~~~~~^^~~~~~~~^^~~~~~~
좋은 신자님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곳에 광고 올리시면 삭제됩니다.
좋네요. 참가해보도록 노력할께여
앙핼은 목사 많을텐데.. 오지로 가셔서 선교하심이.. 한국교민이 10만이 안되는데 선교목사가 만명이란 이야기도 있던데요.. 참고하셔요.
@ 기쁨가득한 님에게... 만명정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목사안수를 받은 목사들이 갈 곳이 없으니 이곳 저곳으로 뿔뿔히 흩어지는데 유독 필리핀에 영어권이고 선교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정말 오지에서 고생하시는 선교사님들도 많은데 왜 필리핀까지 와서 한인목회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현지말 배워서 현지인들 상대로 목회를 하심이 맞는 것 같은데... 이미 한국교회도 많이 있는데 물론 여쭤보면 응답 받고 오셨다고 하겠지요.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그러게요 왜 필리핀까지 와서 한인목회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궁금합니다~~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목사님들도 사연 있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평신도 하면서 신앙심 좋고 하나님 경외하며 살아 가시는 평신도 집사님들도 많은데 꼭 목사님 해야 천당 가나요? 직업 가지고 열심히 육체노동 하시면서 재능기부 하시는 선교사님들도 많은데 목사님들 중에 권위의식에 쩔어 계신분들 보면 직업의식이 너무 투철하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다수입니다.
길 잃은 양아치떼 많이 모아 한국으로 몰고 가시길
@ 갈길이멀다 님에게... 아멘
Holy Shit. 돈도많이 벌고. 술도 많이마시고. 재밋게 놀다가시길. 교회에서 건축헌금, 감사헌금, 그런거 빼면 나도 교회다니겠다 아 시빌조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사는 인간들이 뭔돈이 그리 필요한지몰르겠어
@ 섬체질 님에게... 돈이란 가지면 더 가지고 싶은게 사람마음 아닐까요? 그들이 하는 얘기 있잖아요. 목사도 사람입니다. 물론 제 주위에도 돈과 권력 권위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묵묵히 성경말씀 전하러 다니시는 훌륭한 목사님들 몇 몇 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정말 몇 몇인거 같아요. 다 내려 놓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요즘 목사님들은 못하는게 없어야 하나 봅니다. 마춤형 도시락도 하시고 블로그도 하시고 상담도 하시고... 자유게시판에 광고도 하시고... 떡의 고장에서 선교도 하시고... 떡순이들 전도 많이 하셔서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댓글 단거에 옹호하는 글은 하나도 없고 ㅋㅋㅋ 믿을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은 안믿는게 종교라지만... 이런걸 여기다 올리는건 뭔가 싶네요 . 그냥 자게가 아니라 이런건 광고 게시판이 올릴거 같네요. 도시락은 만들어서 공짜로 주신다는 얘기신건지...
잘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