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훅에 이전한 한국식당
금방 가족들과 함께 돼지갈비 무한리필 먹으러 갔었습니다.테이블에 앉아 갈비 주문하는데 몇명이야?하고 묻길래 어른둘 애들셋 했더니 5order?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막내는 프리 였고 첫째둘째는 하프였다.라고 말하니 룰이 바뀌었다면서 5명 다 어른값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인하고 얘기하고싶다 했더니 미팅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다른 여자분들과 식사중이더라구요 다시 주인과 얘기하고 싶다고 했더니 가서 또 물어 보더라구요 근데 뒤도 안돌아보고 손짓으로 야 그냥 원하는데로 해줘 하면서 일행들과 밥을 먹더군요 옮기기전 배추에벌레사건부터 손님이가도 아는척 인사 한번 안하시더니 옮긴지 얼마나 되셨다고 장사가 하기 싫으신건지 궁금했습니다.그지 적선하는것도 아니고 간만에 애들 고기 먹이러 갔다가 기분만 드러워져서 왔네요
가지마세요...왜 그런델 가시는지...사장이란 양반도 장사가 좀되나보네요...막하는거 보니...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욕하고 나옵니다...
@ 힘내자요 님에게...안가면 되는데 갈때마다 여자 사장님이 항상 그런 식이더라구요 인사하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사람을가려서 받으시나봅니다.
@ 힘내자요 님에게... 어쩌나보려고 문앞에서 담배한대 피는동안 떠드느라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장사 하기 싫은가 보네여.. 손님이 귀찮나 봅니다
거기가 어디에요? 벌레가 나오는건 좀 그렇다...
@ 빠로빠로85 님에게... 애들 있어서 욕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정말이라면 너무 없으셨겠네요.. 장사라는게 ㄱ그런마인드로 ㅈㅉㅉ
@ azby 님에게... 저도 어지간하면이곳에 글안올릴려고 했는데 손님 하나하나 응대하라는게 아니고 문제가 있어서 잠깐 보자는건데 무슨 중요한 자린지는 모르겠지만 자리에 앉아서 쳐다도 안보고 그냥 먹으라 그래 라는 뉘양스로 하니 너무 기분나쁘더라구요
ㅎㅎㅎ 무한리필 한다길래 !! 가볼라 했는데 ..사장님이 개업초부터 그런마인드면.. 말 다했네요 ;; -_-!! 내일은 고기먹으러 다른식당으로
@ sdadsa 님에게... 차라리 주인 없을때가 더 친절한것같아요 다시는 안가려구요 어차피 울식구 다가도 3인분이면 충분한데 괜히 멀리까지 가서 무시 당하고 오니 기분 더럽네요.자꾸 뒷모습이 떠오릅니다.얼글봤으면 에혀~~~
주인 말도 들어보고 비난을 하든 칭찬을 하든 합시다 일방의 말만 듣고 비난에 기름 부어가며 알지도 못하는 주인 욕하기에는 우린 이미 어른들입니다 한국에서도 욕이란 욕 다해놓고 반전이 일어나는 경우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이런 글들은 아무런 증거 증명없이 생면부지의 한사람을 당사자 일방의 주장에 의해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게 만드는거라 생각됩니다
맛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도 맛보러 가려던 참인데....
저 집 사장 마인드 유명함, 다시는 안감.
@ lelive 님에게... 도대체 얼마나 심하면 이리도 많은 댓글들이...
이게 사실 이라면 인간에 탈을 쓴 이리같은 짐승 입니다. 뛰쳐나와서 인사는 못 할망정 모른체 해요. 나라 대통령도 고개를 숙일줄 알어요. 이제사 겨우 돈 몇푼 빌려서 식당하나 차려놓구 목이 부러졋나 기부스를 햇게요. ㅉㅉㅉ 가련한 인간 입니다.
어딘지 알 것 같네요 ㅋㅋㅋ 근데 어떤 호구 하나 물었나 보네요 전에 장사도 별로 안되서 투자금도 없어보이던데..
애들은 왜 반값인지? 그런문구 본적 없는데..
@ wonbini2 님에게... 어딜가나 부풰는 반값입니다. 아니면 어린이는 공짜 입니다. 일본 미국 영국 모조리 애들은 반값입니다. 뱅기표값도 반값이구요. 어른값받는 한국넘들이 도둑넘이지요.
@ wonbini2 님에게... 첨에 제가 반값 해달라고한건 아니구요 직원이와서 나이 물어보고하더니 그렇게 해준겁니다.어제는 두번째이구요 차라리 다른 식당들 처럼 적어놨다면 어제 같은 상황이 없었겠지요
음.안좋은기운이
안가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무슨 사정이 잇는지는 몰라도요
저는 그 한식당을 자주 찾는 사람입니다.. 그 한식당과의 인연은 거진 10년이 되어가네요... 반찬도 무한리필이 되고...가짓수 많고... 돼지갈비 무한리필도 현지인 직원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도 되게 좋아해서요.. 어쩔때는 낮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그러는데, 오히려 사장님이나 사모님은 테이블마다 돌면서 자주 챙겨 주시면서.. 모자란 반찬도 직원들 불러서 직접 계속 챙겨주시고.. 조림이나 전골류를 시켰더니 테이블 위에서 끓을 때까지 지켜보시면서 저희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시다가.. 직접 사람수대로 다 떠서 나눠주시고... 한국에 계신 어머니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늘 마음에 감동을 받았어요... 그냥 보기에는 지인분들과 식사하시면서 어떤 미팅 중이셨을지 우리는 모르지만.. 혹 중간에 끊을 수가 없는 뭔가 말씀이 오고가는 중이었을지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사모님 나름 되게 쿨하신 면도 있으시던데.. 다음에 한번 들르시면 그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뵈었는데 마음이 좀 상했다... 라고 말씀 전해보시면...아마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분 푸시고, 오늘은 꼭 맛있고 힘나는 식사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곰냥 님에게... 푸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상황설명이 아니라 한번 쳐다라도봐주셨으면 이렇게 기분 나쁘지 않았을겁니딘
@ 조니워커블루 님에게... 곰냥님 말씀이 참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다음에는 한번 쳐다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말씀도 걸어주고... 또 그 다음에는 서비스도 주고... 그 다음에는 외상도 해주고... 뭐 그렇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벌써 기분이 많이 풀어졌겠지만, 오늘도 꼭 맛있고 힘나는 식사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식당하기 힘듭니다 입맛도 모두 들리고 그래도 주인이 상주하고 있음 깨끗하고 친절할텐데 ... 일단 서비스업이니 신경 쓰셔야겠지요
어딘지 말씀해주셔야 안가죠 ^^ 어디 인가요 ?
@ 카팩토리 님에게... korea관
무한리필..... 저같으면 거리에서 덩치 큰 필리핀 일군들 5,6명 데리고 가서 돼지갈비 하루 영업치를 다 먹어없애버립니다. 무한 리필이 남는 장사라 하지만 집중적으로 한가지만 먹어버리면 마이너스 납니다. 샤브샤브집 가서 수입산 소고기만 엄청 먹어버리면 남는것 없습니다.
배가 불렀나봐요... 서비스 꽝인곳은 되도록이면 가지 마세요
어디인지 가게 이니셜이라도 부탁드립니다.
7월에 이전한 식당은 한곳인데,,, 라훅으로 그닥 땡기지 않는 식당,,, 반찬도 늘 오래돼 보이고
이곳 식당 사장님 해명글이 아직도 올라오지 않은걸보면 인정하신다는 것같군요....ㅠㅠ 하기는 돈많고 할일없어 식당차려서 소일거리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손님이 오든지 말든지....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점은 여자 사장님 손님와도 전혀 인사 안하시고 상추등 야채 안싱싱하고 제대로 안 씻겨 있어요ㅠㅠ 어학원 생활하면서 갔을때는 나름 한국음식이라 별 생각없이 먹었었는데 세부 살면서 몇번 가보니 라훅에 있는 딴식당이랑 넘 비교되서 딴집만 가게 됩니다.
정말 맘상하셨겠어요.. 아이들하고 같이 외식인데..즐거운 식사시간이 최악에 시간이됐네요..힘내세요^^
너무 맘 상하셨겠어요 애들이랑 같이 가셨다가... 댓글이 이리 많은데 사장님 신경 안쓰는거 보니 마인드 잘 알겠네요... 안가야겠어요 위생도 안좋다 하고...
기분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