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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잖아요.. 갑질하는 인간들보면 모지리가 모지리짓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요요맨 님에게... 맞습니다..그런 인간들덕에 좋은 사람들이 대신 욕먹는 참 불편한 세상이죠..^^

오지랍은 ㅇㅏ닌것 같습니다..ㅜㅠㅜ 좋은밤되세요..

@ azby 님에게... 아니라면 다행이네요

주위 필피노들이 Sir..sir.. 해 주니까 진짜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쯧 쯧..

@ shuri 님에게... 중요한건 같은 한국 사람에게도 그러니 참..답이 없네요. 같은 나라사람을 존중 할 줄 모르니 외국 사람에겐 더 그렇죠

그건 오지랖이 아니라 콕콕 잘 찍어서 얘기한겁니다. 나이는 어른답게 먹어가야지.벼슬인양하는 못난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이참에 이런사람들 참고해서 존중과 이해와 배려를 배워서 존경받는 어르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밧데리초이 님에게... 정말 가끔 여기가 더 과거에 한국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오히려 젊은 사람도 꼰대식이 많고 휴..

왜 그러는 걸까요? 저는 사실 필리핀에서 현지 애들이랑 눈인사로 턱한번 들어주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주구 장창 턱 들썩거리면서 다니는데 ㅋ 그리고 사실 돈이야기 하셔서 말인데 마누라도 못믿는게 돈관리 입니다. 저는 한번 아니 두번 믿었다가 지금 코피 터져서 전전긍긍하고있네요 ㅋ

@ 브라이언1 님에게... 힘내세요 잘되실겁니다~

나이 든것이, 벼슬도 아니고, 자랑도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 생각도 둔해지고, 언어소통이 어렵게 됩니다. 자연히, 외국계 사업장에서, 자신의 볼일을 끝마치기 위하여, 한국인 종업원에게 억지를 부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인 요식업소에서, 간혹가다가, 갑질하는 젊은 꼰대들(?)도 보게 됩니다. 20대 청년(?)이, 나이많은, 필리핀인 스시멘 (sushi man)에게, " 야! 술가져와" 하고 소리를 지르고, 또래 여자애들과 같이, 갑질하는 행동을 볼때도 있읍니다. 한국이 영원히 갑질이라도 할수있는 국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정신 못차리면, 처지가 바뀔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 sashimi 님에게... 뭐 된다고 참..갑마인드는 세계 최고인듯합니다

정말 살다보면 알수 있습니다.....꼭 한국 가게에 와서 말도 안된 걸 요구 하는 사람 들이 있죠..

@ 미사돌 님에게... 그러니깐요..정말 답답합니다

여기 오래 살면서 느꼈던 저도 나이 먹은 한 사람으로서 시원하게 꼬집어 주셔서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네요, 공감 합니다.

@ poruntong 님에게... 공감하시다니 다행이며 한편으로는 참 마음이 아프네요..공감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현실이..

교육이 문제에요.. 갑질하는 스승 갑질하는 상사 갑질하는 기업들.. 보고 배운게 그런거 밖에 없어서 그런 가련한 사람들이죠.. 어떨때는 참 불쌍해 보입니다..

@ 기쁨가득한 님에게... 맞습니다 얼마나 못배웠길래..

@ 기쁨가득한 님에게...옳읍니다. 교육이 문제 입니다. 어머니의 과잉보호아래, 치마폭에 쌓어서, 온실속의 화초같이 자란 세대들이라,현실적인 감각도 없고, 보호막없는 사회에서, 적응하기 어려우니까, 반성과 노력보다는, 현실에 대한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은걸 같습니다.

@ sashimi 님에게... 젊은이들도 그렇지만..30~40대도 참..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주로 은행 일보러 왔을 때 갑질하던 사람들이 주로 3~40대로 보이는 사람들이였죠.. 참 배운거 없는 티를 내는건지 딱하더군요

솔직히 필리핀에 사시는분들 영어나 따갈로그어를 배울 생각을 안하더군요. 타국에 살면서 한국인이 이렇게 대접? 받는 나라는 필리핀이 유일할겁니다.

@ 신타 님에게... 맞습니다..진짜 한국말만 하고도 살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가 필리핀이죠. 이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말만 해도 문제없으니 갑질이 더 심한건지..참..

어디가나 목소리 큰 나라 아 대한민국 ^^ 어디가나 눈에 띄지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돈 쓰고 대접 못받고 이러지 맙시다

@ 파트라슈 님에게... 돈이라도 많으면 다행이죠..꼭 갑질하는 인간들보면 더 쥐뿔도 없는 놈들이 어디서 받은 스트레스나 당한거 배로 돌려주려고 그러는거보면 참 불쌍합니다

비판은 자유입니다만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하죠 자신은 절대 아니다 나는 안그래 하지만 사람마다 단점은 다 있는겁니다 남이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 자기 자신이 어떠한 지를 되돌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모릅니다 다른사람의 눈으로 보는게 정확한거죠 여기보면 남을 칭찬하는가보다는 비판하는 글은 자주 올라오네요 그사람의 단점만 보면 한없이 단점만 보이기 마련입니다 서로 헐뜯고 모사치지 말고 좋은점을 찾도록 노력합시다

@ 현우빠 님에게... 네 완벽한 사람은 없죠. 그런데 이 글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시길 바라네요^^ 남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저 또한 제사 완벽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이 글의 중점을 제대로 알고 계시다면 이런 댓글음 남기지 않겠죠. 그쪽 말대로면 남들이 다른 사람한테 꼬장을 부리던말던 너부터 알으라는 뉘앙스이신데 그럼 꼬장 부리는건 당연한가 봅니다? 글을 조금맘 이해하셨다면 굴곡진 시선과 생각으로 댓글을 달으셨다고 보진 않습니다. 왜냐 이러한 일이 너무나 자주 발생하고 우리 주변에 일어나니깐요. 저는 단연코 갑질? 하지 않습니다. 제가 상대방에게 갑질에서 얻는게 도데체 뭐길래 갑질을 할까요? 더군다나 같은 한국 사람끼리 나와서 힘들게 사는데 내 밑에 있는 사람마냥 대우? 더 말하면 길어질까 여기서 줄입니다. 글의 중점을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 talaga 님에게... 다들 서로 도움은 안되도 피해는 안주려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 사람의 인품은 그사람의 부모와 환경에서 유추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못배워서 그런듯 하네요...

@ Tommysz 님에게... 정말 고객이라는 이유로 갑질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거 같습니다..갑질하는만큼 팁을 줄거도 아니면서 말이죠..^^

그런 사람들이 중국사람 욕은 잘하죠.. ㅎㅎ

@ 크리켓 님에게... 오히려 중국인들은 나오면 서로 뭉치죠ㅎㅎ

오지랍은 아니닌거같습니다.

@ 웨이크보더 님에게... 다행이네요^^..

위의분의 말씀들중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굴지의 한국인들 아닙니까...

필리핀 계시는 분들중 필리핀인을 아래로 아예 깔고 보시는 분들 대다수죠. 전 제일 웃긴광경이 한국인들 많이 다니는 거리 다니다 보면 하나같이 모자에 썬글라스, 티셔츠는 깃을 잔뜩세우고 걷는 폼부터 시건방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겸손해집시다. 친절해집시다.

언제나 예의바르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가끔씩 그런거 망각하고 사는분들도 이곳엔 많은것 같습니다. 나 자신부터 반성해 봅니다.

참좋은 말씀입니다

필리핀 살다가 호주유학생활후 한국에서 기자일하다가 필리핀에서 살고있는데 한국인들 호주에선 1차산업에서 외노처럼 일하면서 필리핀에서 갑질하려고 하는거 보면 역겹습니다. 제발 필리핀얘들 인권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나는 혹시 그러지 않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살아야 겠죠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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