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과의 문제와 집주인에게 스트레스 주기(?)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23일 프랜드쉽프라자에 어느 레지던스에 일년 계약 후 들어와서 살고 있는 데 집을 부동산 브로크와 둘러볼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바닥타일이 흔들려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 후 수리가 되었지만 그 후 전기 콘센트 일부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메이드룸 변기에 물이 하나도 없어 수리를 요청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직장 생활로 평일에는 시간을 내지 못해 토요일과 일요일에 수리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일부러 미루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이러 저런 이유로 수리를 하는 사람들이 제가 렌트한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주인과 이야기 후 일정을 조정할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집을 임대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집주인을 직접 만난적이 한번도 없고 심지어 얼굴도 모르며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이 모든 과정은 휴대폰 문자를 통해서만 이루어 졌습니다. 계약은 브로크와 변호사 공증이 있으니 집주인과 계약이 법적으로 성사된것은 분명하고요. 집주인은 프랜드쉽프라자와 인근에 집을 27채 소유한 여자로 알고 있는데 모든 것을 전화 문자로만 이야기 하라그러기에 문자로 주고 받는 과정 중 답답해서 회사 변호사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하겠다고 했고 사실 회사 변호사와 이야기할려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엉뚱한소리 같지만 제가 보증금을 못받고 제 발로 걸어나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또는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없더라도 이 집주인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남겨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필리핀 부동산 임대법에 의하면(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수정 바랍니다.)최초 임대해서 들어오는 순간 집주인은 해당 집에 문제를 세입자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일 문제 전기문제 메이드룸 문제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었고 단순 수리로 생각했던 전기 콘센트 문젠,ㄴ 집주인이 보내준 기술자 말로는 천정을 들어내어서 전기콘센트에 선을 연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기 기술자가 집주인에게 통보를 했으니 임대 당시는 집주인을 이 사실을 몰랐을 수 있으나 지금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2. 오늘이 이번달 월세를 내는 날입니다. 근데 일부러 월세를 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계약에 의하면 보증금은 월세로 대신 사용할 수 없다고 되어 있고 월세 납부가 늦어지면 패널티가 있는 걸로 압니다. 계속 안내면 어떻게 되는지요? 제가 원하는 것은 보증금 다 까먹고 쫒겨나는게(?) 제가 원하는 것 중에 하나 입니다. 3. 제 이름은 성이 "정"씨 입니다. 계약 당시 제 여권을 복사해 가지고 갔으며 여권상에 제 성은 영문으로 JOUNG 로 되어 있는데 계약서 상에는 JUNG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변호사 공증해서 계약서 한 부를 저한테 주더군요. 저도 이 사실을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알았지만 법에 대해서 잘은 몰라도 분명히 잘못된 것은 사실인데 이걸로 꼬투리를 잡아서 계액을 집 렌트 계약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지요? 아마 계약서 상에 제 성이 틀리게 기재되어 있는 것을 아직 저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 주고 받은 문자를 통해서 집주인에게 이 문제를 회사변호사하고 이야기 한다니까 꼭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문자를 통해서만 이야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받은 스트레스만큼 이 집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을까요?
타일+전기+변기 어렵다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글 내용으로 봐서는 500페소 안짝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타일을 하드웨어서 시멘트 조금사다가 바르면되고 전기는 콘센트교체 혹은 전선 점검 변기는 수조내 레버? 이게 안열리는거 같은데 간단히 교체가 가능합니다. 법적으로는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게 맞지만 보통 이정도 가벼운 수리는 세입자가 알아서 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도 다른사람들은 간단한건 알아서 고쳐서 사는데 님만 유별나게 보일듯 하네요. 저라면 지금당장 가까운 하드웨어가서 시멘트랑 변기부품100~200주고사고 하드웨어 직원한테 수고비 조금 지금하고 바로 고칠듯하네요.. 집이 27채나 있는 사람이 님하나 월세 안낸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조금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신거 같은데.. 좋게좋게 해결하면 어떨까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는 큰수리가 아니오니 수리전후 사진찍으시고 들어간비용을 집주인한테 말씀하시면 대부분 월세낼때 차감해서 내라고 말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papago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전기기술자가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소재가 힙판인지 정확히는 모르나 거실 천정을 들어내야 한다고 하는데 500페소 정도로 끝날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 flyrandy 님에게..소견으로는 천정을 들어낸다는 기술자가 눈탱이 씌우려는거 같습니다. 콘센트 보시면 구멍 있지요? 그안에 선이 끊어지거나 탄경우가 99%이고요.. 천정쪽 배선은 0.1%도 안됩니다. 그냥 하드웨어나 동내 전파사 가셔서 콘센트 전기가 안나온다고 도와달라고 말씀해보세요.. 5분이면 수리 완료됩니다. 살짝 탄거면 긁어내고 다시연결하면 되고 많이 탔으면 콘센트를 교환하시면 되는데 100~200선이면 하드웨어서 구매 가능합니다.
@ papago 님에게... 파파고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렌트한 집에 방문한 전기 기술자는 집주인이 집을 27채 관리 하기위해서 월급주고 고용한 집주인에게 월급받는 인부들입니다. 전기공,타일공, 기타 등등 집주인이 월급 주고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라 일부러 일을 크게는 벌리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이 모든 문제를 집주인은문자로만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공사 일정 논의를 문자로만 하자는게 참 괴심합니다. 하지만 파파고님이 말씀 하신 거 처럼 가급적 좋게 좋게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lyrandy 님에게... 콘도 나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입주 할때 고장이나 수리같은거는 콘도에서 다 고쳐주는 보험을 듭니다... 지금 전기공사 하는 인부는 월급을 받기 때문에(보통 콘도에서 월급을 줍니다) 우쨌든 월급을 받기 때문에 입주자가 뒷돈을 챙겨주면 잘 고쳐 주고요...아님 많이 기다릴 수도 있읍니다...토요일 일요일은 쉽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지던스 주인도 입주자 이기때문에 레지던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할수 밖에 없읍니다... 관리 사무소에 가서 보험들지 않았느냐 고쳐 달라고 자꾸 이야기 하면 고쳐 줄겁니다...
나참... 그냥 해결할문제를 크게보시네요. 낭패보시지마시고 좋게좋게 둥글게해결하세요. 여기는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
@ Greenkim 님에게... 둥글게 하셔야되요..맞습니다
좋게 해결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 샤월가호 님에게... 맞아요.. 여긴 외국이다 보니 좋게 말로 해결하시는게 낫지요
힘내세요! 타국땅에서 힘드시겠네요 ㅠㅠ
음.. 이나라에선 한국과 같이 상식이 잘 통하지 않는 나라 입니다.^^ 괜시리 낭패를 보는건 오히려 저희쪽이지요.. 집 주인과 브로커랑 상의해서 잘 해결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여긴 한국이 아니에요. 계약서 이름틀리고 콘센트 몇개 전기 안나온다고 한국식으로 대처하시다간 걸어들어와서 야간에 폰하나 겨우 챙기고 팬티바람으로 쫒겨나가실수 있습니다. 법적분쟁으로 가더라도 자국민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parmirs 님에게... 이상한 소리 같지만 야밤에라도 제가 금전적으로 손해가 없다면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안그러면 계속 이런 스트레스를 가지고 10달을 더 살아야 합니다.
왠만하면 고치면서 사세요. 애들 불러서, 끝내는게 제일 편합니다.
필리핀의 부자들 외국인 특히 한국인을 그다지 어렵게 생각안합니다.. 집주인 스트레스 줄려고 연구하면 할수록 내가 더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집주인과 좋게 상의를 할려고 해도 그 상의를 휴대폰 문자로만 해야 되네요. 근데 전화는 대부분 시간 꺼져있고 아주 드물게 신호가 가도 절대 안받고요 그러다 문자를 보내면 지금처럼 모든 것을 문자를 보내라 합니다. 난감합니다.
콘도 나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입주 할때 고장이나 수리같은거는 콘도에서 다 고쳐주는 보험을 듭니다... 지금 전기공사 하는 인부는 월급을 받기 때문에(보통 콘도에서 월급을 줍니다) 우쨌든 월급을 받기 때문에 입주자가 뒷돈을 챙겨주면 잘 고쳐 주고요...아님 많이 기다릴 수도 있읍니다...토요일 일요일은 쉽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지던스 주인도 입주자 이기때문에 레지던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할수 밖에 없읍니다... 관리 사무소에 가서 보험들지 않았느냐 고쳐 달라고 자꾸 이야기 하면 고쳐 줄겁니다...
주말에만 오라하느 일하는 애들도 주말에는 일안하려고 할텐데 위에 말씀하신데로 입주전에 수리를 요청하시고 입주후에는 간단한거는 살면서 수리하면서 지냅니다. 그냥 좋게 지내는게 좋을겁니다. 디포짓 포기하고 싸우시려는 것보다 여기는 필리핀이고 우리는 이방인이니까요
@ 필레오 님에게...10년전까지는 필리피노들과 많이 싸우고 경찰서 꿀롱까지 들어가서 밤새고 합의보고 했었는데, 지금은 안싸우고 좋게 넘어가는게 현명한것 같더군요 지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처음에 고생좀 했습니다. 가드랑도 싸우고 총꺼내는놈 때리려니 도망가고 여기 가드애들 총 잘못싸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죽으려고 환장했죠 그냥 좋게 해결하세요
@ 필레오 님에게... 원래 첨엔 용감해요 ㅎㅎ
집주인 입장에서 세입자를 잘못만난것 같습니다.
그냥 해결할문제를 크게보시네요. 낭패보시지마시고 좋게좋게 하시는게
낭패보시기 전에 그냥 좋게 해결하세요.. 참고살아야합니다 여기선.. 저희는 힘이 없으니까요..
집이 27채 있다는데 월세 좀 안낸다고 정신적 데미지를 줄 수 있을까요??콧방귀도 안뀌지 싶은데... 좋은 방법이 안떠오르네요. 타일도 군말없이 수리 해 준것으로 보아 악덕까진 아닌거같습니다.
개인적이지만 원만하게 해결하셧으면 좋게
답변 다시는 분들이 참 다 훌륭하십니다. 질문하신 분은 제 생각으로는 좀 생각을 바꾸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피노이 집주인도 나쁜 놈들이 많지만 잘못 처신하는 한국 사람도 많았습니다. 서로 이해할 부분이 많습니다. 주말 밖에 시간이 나지 않는 것도 자신의 사정입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처리할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는 젠틀한 한국인이 아닙니까?
받은 스트레서 돌려주시려고 노력해봐도 아마 담당 변호사가 말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 재산이 27채정도 되는 필리핀 국민이라면..정말 답 안나오죠..어려우시겠지만 좋게 좋게 참아가시면 게약 만료때까지 계셔야 할듯요..
계약한 곳이 주택인지 콘도인지 잘 모르겠군여. 주택은 그런 하자발생시 어케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콘도라면 어드민 오피스가 있는데, 거기 가면 관리자가 거의 상주하거든요. 관리자한테 얘기하면 시간은 좀 걸릴지 몰라도 잘 고쳐주더라구요. 운이 없이 잘못 걸린듯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처음 계약하기전에 그런거 최대한 살펴보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불도 함 켜보고, 수도는 잘 나오는지 함 틀어보구, 변기 물 잘 빠지는지 함 눌러서 내려보구, ... 요정도는 계약하기 전에 꼭 한번씩 해보시구 계약하는게 뒷탈이 없겠죠. 근데, 님 경우에는 계약전 잘 살펴봐도 알 수 없는게 그 콘센트에 전기 안들어오는 문제네요. 이건 계약전에 살펴보기두 참 어렵죠. 거기다 셀폰 충전기 가져와서 충전시켜보기두 그러쿠.. 요건 그 주인이 나쁜거죠. 한마디루 속였다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 그 전기공 말대루 천정 다 들어내서 전기선을 연결해야된다면 이건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 같아요. 특히, 전기공사는 간단하고 쉽게 보여도 전기를 모르는 일반인이 잘못 건드리면 집 전체 전기가 다 나갈 수 있고 감전도 될 수 있어서 건드리지 않는게 안전하죠. 이런 하자라면 어드민에서 바로 해줘야하는게 맞는거 같고 다른 콘도 같으면 아마 바로 수선해줬을거에요. 그 전기공 말이 사실이면, 그 콘센트엔 메인으로부터 들어오는 연결된 전선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두 중간에 절단됐다든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전기가 안들어오겠죠. 이런거라면 일반인은 절대 손 안대는게 조을거에요.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납니다. 전기를 아는 사람이 해야해요. 변기 물 안들어오는건 변기로 연결된 수도자체가 물이 안나오는 수도라면 이것두 큰 하자 입니다. 당연히 어드민에서 수선해줘야하는게 맞죠. 변기에 연결되 수도가 물을 나오는데 변기로 물이 안들어가는거라면 수도관에서 변기로 연결된 부위에 개폐밸브 같은게 있을거에요, 그게 잠겨있어서 그런거라면 열면 되겠죠. 그래도 안되면 역시 어드민에서 수선해줘야죠. 주택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콘도의 경우에 이런 전기, 수도 하자문제를 고쳐주지 않는 곳은 본적이 없습니다.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시간, 비용 상관없다면 변호사한테 상담해보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이런 경우 어케해야할지 한인회에 함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한마디로 참 재수없게 걸리셨네요. ㅡ.ㅡ
맞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 자신에게 현실적으로 유리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봉인에게 유리한 해결 방법을 찾으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난감하실수도 있으시지만 마음을 약간 너그럽게 둥글게둥글게 가시는게. (^_^)
필리핀 입니다. 필리핀 법으로 하세요 총두고 뭐하십니까 말로 싸우다가는 당하십니다. 우리는 싸워서 이길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당하시면 알게 되십니다. 그냥 총으로 쏴버릴걸..하고..그게아니면 안싸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큰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보통 저정도의 집 문제는 세입자가 먼저 수리하고 나중에 월세에서 비용을 공제하고 내는 식으로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그냥 조용히 사시는게 정답입니다..요기애들 건드려봐야 법법거려서 짜증나요
참고살아야합니다 여기선.. 저희는 힘이 없으니까요.. - - 공감합니다.
임대자의 권리로서 최대한의 스트레스를 주시려면 집주인 주소로 위의 내용들의 요청사항들을 상세하게 적으셔서 디멘딩레터를 발송하시기 바랍니다. 10일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며 최대 3번이상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수취확인증을 받으시기 위해서는 우체국의 52페소짜리 옵션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변호사스탭이 알아서 할것 입니다. > 추후 디멘딩에 대한 근거가 있으면 먼저 소송을 거시기도 쉬우며 보증금을 돌려받을때에도 근거로 남아 유리하게 접근하실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디멘딩레터는 개인명의로도 발송 가능 합니다. >
필리핀 부자 주인이기기 힘들죠 그냥 참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듯
화가 많이 나시겠습니다 이사람들의 문제는 상대가 그문제때문에 화가많이 났다를 모르는데 있습니다 필리핀사람들의 큰 장점이자 단점이죠 아무리화가나도 싸우지말고 월세 주지마세요 난 이렇게 되서 사는데 문제가있고 너무나 불편하다 요번달 몇일까지 다 해결해주길바란다 고문자보내주시고 일이해결되면 바로월세보내면됩니다 ㅋㅋㅋ 사실 세를 논사람과 새 들어간사람의 차이는 이것때문에 ....그것을가지고.... 남들은 작은차이로 뭘그래하지만 본인은 많이 불편할수가있지요 또한 화가많이나지요 내돈주고 사는데....주인이던뭐던 그러면 않되죠 필리핀이니까 더않되는겁니다 ㅋ싸우려들지말고 본인의권리를 지키며 살아가세요 화이팅....^&^ 못된집주인 설사통이나걸려라 ㅎㅎㅎ
정말 집과 집주인은 복불복인듯합니다. 그래서 주변 한인들에게 정보를 얻는것이 중요한데.. 필고에서 이런 란을 하나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성질 나더라도 참으세요...우리만 성질나고 스트레스받고 이기기도 힘들어요...변호사도 그놈이 그놈이더라구요...
집을 임대하면서 집주인 얼굴 본사람 거의 없읍니다 브로커피를 집주인 측에서 내잖아요 그러니 그편리성을 이용하는것이겠지요... 하자보수는 들어가기전에 체크하고 드어가야지 입주후엔 정말 힘들어요... 천정을 들어내는것이아니라 아마도 사각 구멍하나 뚤을거예요 여기 전기공사 스타일입니다,,,따글리쉬라 좀 오해하신듯,,, 집자체가 맘에 안드신가봐요 아마도,,,디파짓 포기하시고 나가시면되요,,,손해없이 월세로 다제하고 나갔음 하시는데... 여기 집주인들도 전세계집주인들과 같은 수준입니다 ㅎㅎㅎ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주인과의 문제는 정말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해결이 잘 되었습니다. 답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보고 제가 이번 일로 느낀 점은 자기가 부딛치기 싫어서 참고 사실분은 계속 참고 사시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자신이 원하시는 것을 얻고 싶으신 분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그런거 같습니다. 어느쪽 이시든지 다들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