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비사거리 뷔페 00
오늘 점심에 갔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한 테이블만 있더라고요 전에는 북적이던 곳인데.. 오랫만에 갔는데 속으로 왜이러지?다시 나갈까? 에이 배고픈데 먹자.. 아.. 너무합니다. 전에는 가격대비 너무 괜찮게 먹었었는데.. 제육볶음에서 돼지냄새가 나서 먹다 뱉고 파스타도 다 식어서 그런지 먹다 뱉고.. 삽겸살도 빛깔이 좀 희멀건 했는데 구워보니 맛이 없어서 먹다 뱉은게 여러개.. 김밥도 없고.. 잡채도 불었고 코든부르는 짜고 라면 끓여달라고 했는데 하나 끓여서 두그릇으로 나눠달라했는데 라면도 하나만 갖다줘서 다시 끓이러 가고.. 하지만... 라면이.제일 맛있었어요. 면발은 거의 날것 안익은상태로 나왔습니다.. 사장님 안계신건지 가게를 넘긴건지.. 제가 맛있게 먹었던 1호점 그리고 뷔페.. 전이랑 너~~~~무 달랐어요.. 그냥 대충 배채우고 나온 느낌.. 350뷔페에 바란 내가 잘못한건지.. ㅠ 안타까워서요 사장님은 아시는지.. 00가서 짬뽕이나 먹을껄...
350페소에 50페소만 더 보태면 정말 푸짐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나저나 이곳은 어디에요? 졸리비가 한 두개가 아니라 감이 안 잡히네요...
앙헬 후랜드십 포락가는 4거리? 거기2층에 생겼지요. 암튼 사장이 늘 지키는 음식점 다르지요. 서울옥 만복림....
@ 고바우1 님에게... 누군 만추찍고 탕웨이를 취했는데.... 아 나도 영화감독이나할껄???ㅋ
@ 고바우1 님에게... 와... 이렇게 상호명을 알리는것도 방법중에 방법이네요 ~
@ shine7 님에게... ㅋㅋㅋ
건너편에 199 무제한삼겹살 뷔페 있던데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은데요 뷔페도 먹을만하고, 항정살도 쫀득쫀득 맛있고
@ 필레오 님에게...거기서 일하다 짤린 주방장이 350뷔페로 옮겼습니다.
저도 어딘지 알겟습니다. 양념 삼겹살...바비큐라고 써있었던것 같습니다. 너무짜서 먹기가 힘들더군요. 저녁시간이라 손님은 많던데... 저희는 스프 2그릇씩 먹고 나왔네요.ㅎㅎ 그나마 불고기가 먹을만 하던데 갈은고기인지 다 부스러기 이더군요. 그거에 볶음밥먹고 왔네요.ㅋ
만x 말씀하시는 건가요?
초창기엔 괜찮았는데... 처음처럼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hello
주인이 상주하지 않으면 음식점은 개판 됩니다.
350페소에 50페소만 더 보태면 정말 푸짐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나저나 이곳은 어디에요? 졸리비가 한 두개가 아니라 감이 안 잡히네요...
@ Kynn 님에게... 어딘지 저도 좀~
@ Kynn 님에게... 400페소 뷔페 레스토랑은 어디인가요?
여기 저기 한집건너 하나 요즘은 고기뷔페가 트렌드로구나
10000추 군요~ 저도 거기 안갑니다.
필리핀 직원 얘기가 월급타서 한번 가보고 안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곳은 3개가 모두 같은 주인분인가요?
@ 신타 님에게...네 같은분입니다.
@ 필레오 님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제입에는 부페는 영아닌것같아.부페는 잘안다녀요.솔직히 필에서 한국처럼 특별하게 맛나게 먹어본게 별로없는것같아요.고기집들도 오픈때나 맛나게 먹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뭔가 떨어지는느낌이들고요.요즘은 오픈집위주로만 다니는중입니다.그래도 오픈때는 맛나는듯해요
@ 앙헬지기 님에게...초심은 열심히, 조금 지나면 식자재 아끼고, 안좋은걸 사용하니, 고기뷔페 질이 떨어져서, 저도 그냥 퓨어골드에서 리엠뽀 사다가 차콜에 구워서 먹습니다.
짬뽕 맛나게 하는집이 어디있을까요? 글을 읽다가 갑자기 짬뽕이 땡겨버리네요
@ 스타니스 님에게...저도 궁금하네요. 앙헬에 모든 짬뽕집에서 짬뽕은 다 먹어봤는데 혹시..그집인지..
바이킹이 비싸도 맛잇습니다 350패소짜리론 유지가 안되서 변한건지 맛이 없어서 사람이없어진건지... 안타깝네여
손님이 없으면 장사 없지요
인테리어가 구리더라도 맛있으면 다시 찾는데.. 새 건물이라 인테리어만 괜찮고 음식은 형편 없는 가게.. 사장님이 관리 안하시나 봐요 ㅎㅎ 여기 상한음식 몇번 먹은 뒤로 안감... 고기도 냄새나고. 음료수도 기계 청소를 안하는지 아이스티는 모르겠지만 파인애플쥬스 먹어보니 확 티나던데.. 걍 집에서 해먹는게 건강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