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IS 추종 반군 토벌 사실상 종료 선언 (19)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필리핀 남부 도시 마라위를 방문해 "이 도시가 테러범 영향에서 해방됐음을 선언한다"며, 5개월 가까이 벌인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 추종 세력 토벌이 사실상 끝났음을 선언했습니다. 반군 일부가 민간인 20여 명을 인질로 잡고 마지막 저항을 하고 정부군과 소규모 교전은 계속하지 있지만, 반군 지도부 사망으로 토벌 작전 종료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부군은 어제 마라위에서 반군 지도자 두 명을 사살했습니다. 지난 5월 23일 반군 마우테가 마라위를 기습 점령하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한 뒤 토벌 작전을 벌였고, 정부군과 경찰 162명, 민간인 47명, 반군 800여 명 등 천여 명이 숨지고 주민 약 40만 명이 피란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폐허로 변한 마라위 시를 재건하는 데 500억 페소, 약 1조천억 원 이상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얘네들이 그 유럽인 독일인 돈 안준다고 참수시킨 아부사얍이네요. 무슨돈이 있어서 지금까지 정부군 총공격에 버틴거겠어요? 돈과 물자 공급없이는 저리 못버텨요. 그럼 IS그룹에 돈줄 대줄만한곳이 어디겠어요? 뻔한거네요.
@ 계란바위 님에게... 기사를 보니 도망중인 한명이 있는데 말레이시아 IS 지도자격인 인물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마라위 사태에도 자금줄을 대준것으로 나옵니다. 뭐..걔도 곧 시체로 발견되겠지요 ㅎㅎ
무고한 생명들의 희생이 많았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제 곧 안정을 찾아가겠지요?
반군 진압의 후유증이 1조???? ㅜㅜ 필 정부가 선택한 최악의 손실이 아닐까 싶네요..ㅜㅜ
@ coracora 님에게... 그래도 뿌리는 뽑았어야할 암세포였습니다. 얼마가 들어가더라도.. 죽기전에..
나라가 외세 아이에스의 침략과 공산 반군이 활개치는 풍전등화의 상황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대중교통은 나 몰라라 파업하고 관공선 어절씨구 같이 놀구 때 맞추어 십개월 후엔 지프니 파업 베이비들이 인구의 기초를 다지겠죠? 맞춰 같이 살아가긴 해야 하는데......... 나는 어떻게 맞춰 살겠지만 내 부모 형제 특히나 자식한테 만큼은 본 받고 맞춰 살라곤 못 하겠습니다.
무섭네요ㅜㅡ
잘됐네요 안정을 찾겠죠
티브이에서 본 마라위시의 모습은 완전 벌집 수준...
반군은 여러곳에 많은데....지들기리만 좀 싸우면 좋겠네요...전국 곳곳에 반군들 많자나요...루손 딸락지역도 반군 무시못하는 지역인데....에혀..얼마전 바탕가스...모두들 조심 하세요~~~안전이 최 우선입니다..
안전하게 모든 국민이 잘 살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테르테대통령이 사실상 포기를 한건가요????
필리핀 정부는 폐허로 변한 마라위 시를 재건하는 데 500억 페소, 약 1조천억 원 이상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괴는 순간이고 건설은 세월이고 문화 유적과 삶의 터전과 상처는 무엇으로 만지겠습니까/ IS 무서운 세력입니다.
듀테르테 수고 했습니다. 안전한 마닐라를 위해여 !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