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맹자의 나라 그리고 싸가지없는나라 중국 (6)

택시를 타기위해 사람들이 서 있는 긴줄뒤에 나도 섰다. 한대, 두대씩 택시가 들어오긴 하는데 긴줄을 감당하기엔,역부족인듯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그때 한 20대로 보이는 젊은 사람이 제일 뒤에서, 들어오고 있는 택시를 가로채 탈려고 행선지를 택시기사에게 뭐라 시불시불 하는데 말투가 중국사람.. 그래서 내가 홧김에 어이 ~ 하고 짜증썩인 목소리로 크게 소리쳤고, 내 목소리를 들은 그 중국인은 한 순간 멈칫하더니 또 다른 택시가 승강장으로 들어오는걸 보고는 또 그짓 을 하고 있는데,그 많은 사람중 한명도 반박을 못 하고 줄만 서 있는 사람들이 한 순간 더 싫더라 .. 그러나 우린 또 그런거 못 참는다..내가 그 중국인에게 걸어가서 쌍욕을 갈기며, 닌 눈깔이 집에 두고 왔냐..이 긴줄이 안보여 하는식의 졔스쳐를 하면서 핏대 좀 세웠더니 뒤로 물러 서더라.. 그냥 이건 한 예 일뿐이고,내가 사는 주위에 중국애들이 많이 사는데 이것들이 오리지날 로 아래위가 없고 지가 잘못해서 어깨가 부딫혀도 사과 한마디 없는것이 지금의 공자,맹자의 나라 자손 중국 젊은이들이다..이웃 나라의 우리는 저거 조상이름 들먹이며 예의를 지키고 사는데 말이다.. 진짜 궁금한건 오늘날의 중국인들 대부분이 이러냐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