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또 조심

우선 휴대폰 부품파신다는 분이나 글쓴이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돕고자 하시는 분들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만, 동정에 의한 맹목적인 도움이 상황에 따라 오히려 독이 되더군요... 밖에나가면 넘치는 거지들... 구걸하는거 불쌍하다고 돈주면, 내일도 모레도 구걸을 할테고, 주다가 안주면 괜히 쌍욕먹고...;;; 요즘같은 세상에 남을 돕는다는것도 참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글입니다. 여러번의 사건사고로 문제 되었기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조심하는게 나쁘진 않겠죠.

서로 조심해야죠.... 좋은 마음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일에 상처를 받으실 수도 당연히 있구요 하도 세상이 험하다보니 선한척하며 접근하는 나쁜분들에게 당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돕고자 하셨던 분도 그분에게 이래저래 의심하시는 분들도 양쪽모두 이해는 갑니다 서로 믿을 수 있겠다 싶으신 분들끼리 거래 하시라는 말 밖엔 못하겠네요

아믄요 그래야지요. 필서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지나 가셔야 합니다. 양에 탈을쓴 사기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좋은일을 하시는 그런분도 있음을 잊어서도 안되겠지요.

이래서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으 호구로 보죠.. 어차피 개인이니까요...단체가 아닌... 아무리 나쁜 사람들이 많다지만 좋은사람들 또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죠.. 나중에 자기 자신이 위험에 처하거나 곤경에 처해도 아무한테 도움 받지 마시길 바래요,, 뭘해도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 그리 걱정되면 조심히 사시고 나중에 남에게 도움 청하지 마시길 바래요... 타지에서 서로 돕고 살아도 시원찮은데 서로 불신만 가지고 사니... 필리핀에서 한국사람 조심해야겟지만.. 엄한 사람들까지 나쁜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if you want to live here in the philippines you need to study the culture and the way of living to avoid excessive spending of money so first search for living , then food and the culture itself so that once you already here in the philippines you will know how to live easily , want to learn them all message me and ill teach you haha

얼마전에 일이지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모두들 항상 경계를 하면서 살으셔야 합니다. 언제나 밑는도끼에 발등 찍힌다는말 명심하시구요. 필고에도 심심찬게 접하는글 누구에게 당했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글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필리핀이 더 어려운가 봅니다.

말씀하시는 휴대폰 부품을 무상으로 공급하신다는 분의 글과 댓글을 보고 제가 가진 생각은 필리핀 교민은 선의가 안통하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도우려고 하는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통되는 중고휴대폰의 밧데리 종류가 수백개인데 그걸 교회나 식당에 맞기라고요? 밧데리 가격이 50페소라는건 어디에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