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짝을 찾는 젊은 청년들이 유의할점 (35)
얼굴 이쁘다고 쉽게 만나고 아기생기고 결혼까지 해버리면 100프로 후회해요 길거리에서 쳐다보거나 쉽게 마음을 여는 여자들은 당신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반응합니다 당신과 만나더라도 다른 멋진 남자나 더 잘난 코리안이 나타나면 여지없이 호감을 보냅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이 처음에 쉽게 사귀고 만난 여자는 다른이들에게도 쉽다는 사실을요 만나고 난뒤 갑자기 정조있고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로 안바뀝니다 그 사람의 성향입니다 하물며 업소나 술집출신은 오직할까요? 당장예쁘다고 품속에 뭐라 속삮인다고 믿어버리고 있나요? 한번 유흥 세계에 일해봤던 그만큼 헤픕니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전문대까지 교육은 받았고 급여는 낮아도 제대로된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 참고로 sm이나 몰 알바녀들은 마인드는 그닥 좋지 않아요. 상점이나 패스트푸트 알바도 제하구요 가난해도 반듯한 가정에서 자란 여성분 만나세요 여러분 최소 대학교육 받았고 당장 중소기업 취직해도 200백까지는 받을수 있고 한국 국적입니다 이걸로 충분히 메리트있습니다 여기저기 쉽게 들이대지 말고 한국에서 하듯 진심으로 대하시구요 본의 아니게 몰이나 상점 알바생들 깐건 심심한 사과를..
맞는말인데 전문직 여자도 드물고 월 오십만원 이상 벌기에 필리핀 기준엔 잘살아서 김치녀마냥 눈높고 현실적으로 만날수 있는 여자는 몰 식당 그외 만페소 벌이 직장들 여자지요 그중에 운좋게 배신안할 여자 만나야함 누굴 만나든 혼인신고 안하면 해결됩니다^^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네 혼인신고를 안하면 뭐 ㅋㅋ;;; 꽃다나님은 안좋은 일들은 많이 겪은듯하네요 필리핀에서요 썰좀 풀어주세뇨
@ James113 님에게... 전 필고 눈팅을 평소에 자주 하고 가서 혼인신고하고 셋업이니 처가가 어쩌니 하는글 수백게 검색까지 다 해보고 간거죠 필고 덕분에 너무 안전하게 즐겁게 다닙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모든 사고의 원인은 한국의 재산자랑과 혼인신고지요 서양남자들처럼 혼인신고 안하면 최고의 휴양지지요 물론 애 낳으면 충분한(능력것, 아이와 여친 둘에 대해 적어도 월 50만원 전후) 생활비 주며 양육시켜야죠 것도 여자가 나에게 헌신을 한다면. 필리핀에 왔으면 필리픽 식대로 하면 되지요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근데왜 생활비에 여친둘이 되나요?ㅋㅋ 지금 여친 2명이예요?
@ James113 님에게... 아이랑 여친 이 둘이요ㅎㅎ 능력 있다면 두명도 하겠지만 그정도로 냉혈은 하닌지라 만약 자녀 생겨도 그 엄마인 여친 한명만 둘겁니다 물론 아이가 둘 셋이 될수도 있겠죠
@ Bulalowithkimchi 님에게... 조심스레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의외로 그런 호구남성들 많습니다. 말씀대로 차라리 부모님께 그렇게하지.... 그리고 나이들수록 느끼는건 혼인신고 함부러하는거 아니라는 거네요. 아기도 계획을 잡고 나아서 키워야지..무작정 애기 생겨서 결혼하고 하면... 아무리 행복해도 결국에는 경제력 문제에 부딪히게되고, 그게 최종적으론 가정파탄의 한 원인이 되는게 요즘 사회입니다.
@ Bulalowithkimchi 님에게... 저도 20대때는 결혼에 환상을 갖었지만, 20년정도 지나고 주변에서 그 환상가지고 결혼해 살고있거나 이혼한 친구나 지인들 보면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불쌍합니다. 이혼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요즘 세상에서는 결혼도 정말 함부러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알친구하고도 한집에 붙어살다보면 절교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다 맞냐 맞추며 사는거지라는 것도 옛말입니다. 요즘엔 이혼이 쉬워져서 결혼하고 3년이내 이혼률도 많이 증가하고 있고, 시대가 바뀌니 4050 그 이상되는 부부들도 이혼을 하고 자기 삶을 찾아가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시대가 바뀌었는데, 구시대적 가치관으로 결혼을 쉽게 결정한다는게 어리석은짓인것 같습니다.
@ Bulalowithkimchi 님에게... 몰 뻑뽁이는 어떤 분류인가요?
@ Bulalowithkimchi 님에게... 필리핀도 잘사는집 딸이거나 마을 최고 미녀급이 아니면 결혼식 안올리죠 혼인신고도 안하는집 많구
필녀는 워낙 없어서 그럽니다. 좀 살고 학교도 제대로 다닌 아가씨들 한녀나 같다고봅니다. 서로 엇비슷하고 어울리는 짝 만나 행복하세요. 당연 혼인신고도하고.
@ 고바우1 님에게... 가정교육 제대로받고 교육수준도 높고 정상적인 직업 가진 필녀는 꽤 되지 않나요?
@ James113 님에게... ㅋㅋㅋ 없다는건 돈이 없다.ㅋ
톨스토이가 한 말이죠? "바다에 나갈때는 한 번 기도하고, 전쟁에 나갈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해라." 제 생각은 평생기도 하면서 살아도 부족한게 결혼생활이 아닌가 싶네요.
@ Sydneysharkboats. 님에게... 명언이시네요. 그때 그때의 기분으로 결혼을 생각하면 절대 안될 듯..
@ Sydneysharkboats. 님에게... 아직 결혼은 안해봤지만, 선배님 말씀에 더 끌리네요 와닿고 ㅎㅎ
"가난해도 반듯한 가정에서 자란 여성분 만나세요" --> 다른 나라 관광객이 .. 저런 여자 만나는게 불가능 하죠.
@ 장인어른 님에게... 잉 왜요??
@ 크산티페 님에게... 이분말 공감 동유럽이 좋죠 돈은 더 쓰겠다만 물론 키175이하에 외모 보통 한국남은 돈있어도 해당 안함
좀 곱게 자란 여성은 손에 물한번 안묻힌 공주님들이라 여간 피곤한게 아닌데..
역설적이긴 하지만 젊은 한국 남성들이 왜 필리핀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찾을까요? ^^ (일부 한국 여성을 싫어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 젊은 남성들은 한국에서 '그만한' 사람을 못 찾는다고 생각해서일겁니다. 그 여성의 미모이든 성격이든 말이죠. 대부분의 처가의 집안이나 교육수준은 평균적으로 한국보다는 못 미친다고 보구요. 결혼 후 필리핀 여성들의 성격이나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매일 부부싸움을 하며 몸에 사리 생긴다고 하는 한국 남성들 많이 볼 수 있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요. ^^ 한국 젊은 남성들이라면 글 쓴분 말씀처럼 적어도 어느 수준 이상되는 사람 아니면 교제는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필리핀 여자분과 결혼까지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무겁게 받아들이셔야 할 충고입니다 여기는 타국이니 좀더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될 이유가 많습니다 잘 모르니까 선택의 폭을 줄이고 경우의 수도 줄이는게 안전하겠죠 되도록이면 국제결혼은 않하는게 좋다는 의견이지만 만약 해야된다면 신중하시라 조언드립니다 결혼 잘못하면 인생 한방에 훅 갑니다 두번 세번 도 부족하니 열번 이상 고민하고 판단하세여!!!
그냥 혼자 사세요 제일 편해요 ㅎㅎ
저도 2번 잘못 만나고 3번째만난 현재 아내와 잘살고 있습니다 :) 마인드가 제대로 된 여자 만나는건 여기서도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ㅎㅎ
you remember you're dating a woman easily met the first time
현실은 부정할수 없지요... 그수준은 .. 약소국..배고픔 보다는 마인드가 잘못된 여성들이 있다는것을..느끼지요..
정말 너무 솔직하고 정확한 글이십니다. 절대 본인이 잘나서 잘생겨서 여성이 꼬인다고 생각하시면 필리핀에서는 아주 쉽게 후회하시고 마음고생 하실 마음입니다. 지인분에게 들은 얘기입니다..어느날 친구가 필리핀에 왔는데 클럽을 들어서는 순간 모든 필리핀 여성들이 다 추파를 보냈더랍니다..그렇게 몇달 지나다 보니 본인이 필리핀에서 인기 있는 타입인줄 착각을 하기 시작해다고 하더라구요..그러다 1년이 지나면서 클럽을 다녀도 예전만한 관심을 못받아 본인이 어떤 잘못을 했나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왠걸..자기만 바라보았던 여자들이 나이많으신 분들에게 본인에게 보였던 똑같은 애정공세를 하더랍니다..결국 본인도 1년전 클럽 죽순이들에게 하나의 새로운 공사 작업분이였다라는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관광와서 좋은 여자 만나기는 힘들고요.. 살면서 정상적으로 만나는 여자들 중에서 보시면 서로 정이 통하는 여자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는 참 괜찮은데 그 집안이 문제인 여자들도 많습니다. 결혼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어느 정도 사는 집안 아니면 늘 돈이 필요한게 필리핀이니까요. 항상 허덕이며 사는거죠. 내가 안 도와줘도 그런대로 먹고사는 정도면 족한데.. 위급사항 생기면 좀 도와주긴 해야죠.
저는 세번째 만남 끝에 지금은 좋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으 두번의 트라우마에 지금도 불안해 하네요. 이런건 어디서나 만찬가지인것 같구요. 제발 앙헬이나 말라떼 같은 이상한데서 만나지 마세요.
괜찮은 필 아가씨를 사귈려면 졸리비에 가라..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요. 저야 목사님 소개로 만나고, 정들고 결혼까지 했지만..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소개가 젤 효과적일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