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 곧 세부시 세금 신고 집중 단속 시작 될 듯 (3)
게
게리겔
(기사출처 - SUNSTAR)
http://www.sunstar.com.ph/article/1749996/Cebu/Local-News/Cebu-City-losing-P1B-a-year-to-tax-evaders
기자: 정보 없음
Cebu City losing P1B a year to tax evaders
세부시 정부에서 세금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는
상업 시설들로 인해, 연간 최소 10억 페소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세부 시장 토마스 오스메나는 기존에 약 1만개가 넘는 세부 시내
사업장에서 적법한 사업자 허가를 받지도 않았으며,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어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금만 제대로 낸다면 사업자 허가를 받지 않고도
세부 시에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시 Treasurer's Office(CTO)에서
세금을 냈다는 증명서만 발급 받으면
사업을 지속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금만 제대로 낸다면 사업자 등록증은 신경 쓰지 않는다.
세금만 똑바로 내라, 그러면 단속에 걸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CTO에서 세금을 냈다는 증명서(certificate)만 받아라"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1만개의 사업자들이 사업자 등록증이 없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오스메나 시장은
"그보다 많다. 대략적으로 산정한 것일 뿐이다.
그냥 폰북(phone book)의 노란색 페이지만 봐도 안다.
그리고 IT 파크에 널린 높은 건물들을 봐라.
이들 중 절반은 사업자 등록증이 없고, 아마도 비영리 단체인가보다"
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현 시 회계사(Treasurer) 베로니카 모렐로스는
아직 시에서 세금 포탈 사업자들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액이 얼만지 정확한 산정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이들 사업자들이 등록증조차 갖추지 않고
세금 신고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스메나 시장은 많은 사업장에서 사업자 등록증을
신청조차 하지 않는 것은
정부의 수많은 각종 필수 요구 조건들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사업자 등록증도 없이 세금도 내지 않는 사업자가
적발 될 경우에는 블랙리스트에 올려버린다고 강력하게 경고 하였습니다.
오스메나는 곧 팀을 구성해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각 사업장에서 등록증 연장을 할 시에는
매년 1월 시에서 오픈되는 원-스톱 샵을 통하여
모든 서류를 한번에 등록 및 해결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임시 허가서를 발급하고 일정 기간 내에
바랑가이 클리어런스 등 모든 필수 요건을 갖출 때까지
시간을 제공한다고 하였습니다.
*세부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곧 세금 집중 단속이 있을 듯하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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