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써킷관련 잘아시거나 경험있으신분
클락안에 써킷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고카트 이용하러 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첫번째 질문은 고카트 관련해서이고요, 가격정보? 그냥 써킷들어가서 고카트 타러왔다고 하면되는거지; 성인이 즐기기에 괜찮은지 경험자분들의 조언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오고가면서 보니 실제 본인 차량으로 써킷을 돌 수 있는것 같던데; 라이센스 관계없이 일반인들도 본인 차량으로 써킷 이용가능한가요? 절차나 가격 등 궁금합니다. 최초 교육 등을 이수해야만 되는건지도 궁금하고요, 아주 고성능 차량은 아니지만 현재 개인차량이 그럭저럭 퍼포먼스 괜찮은 터보모델이라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근데 써킷돌고나면 차가 완전 부실해지는게 아닐지도 궁금합니다. 차산지 얼마안되서 아깝긴한데 말입니다. 타이어도 왠지 일반타이어라 못버틸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모터스포츠에 로망을 갖고 항상 궁금해왔지만; 여건상 꿈만꾸고 한번도 해본적은 없거든요; 그정도 여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근데 클락에서 몇년 살다보니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고, 주말에 딱히 할일은 없고(골프아닌이상)해서, 근방에 이런 훌륭한 써킷이 있다면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본인 차량으로 힘들다면 저렴한 차 하나 사서 튜닝하면서 써킷을 달려야 하는건가요? 항상 궁금하기만 했는데 주변에 이용해본사람을 만난적이 없어서 아는 부분이 없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정보 공유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모르는 내용이라 답별늘 달수없어 미리양해드립니다
저두 하는데로 가보니 무슨 공장 으로 ㅂㅏ뀌어 있어서 물어보니 요코하마 타이어 공장 로드 테스트 하는데로가라가니 그런곳이 없다합니다
미도리호털 뒷쪽에 있어요
음 서킷 경험이 아주 처음이신가 봐요. 저도 필핀에서 서킷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ㅎㅎㅎ 차량이 뭐세요? 퍼포먼스가 괜찮다고 하셨는데 브랜드 차종에 따라 서킷에서 극한까지 굴릴수 있는 차랑 없는 차가 있으니까요^^ 실례로 국산 g80 같은 경우 독일 뉘르브르크링에서 담금질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실제 한국내 영암 서킷에서 타임어택 수준의 공략으로 2~3 바퀴 도니 브레이크 오일이 끓어 올라서 베이퍼 락이 생기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아직 처음 이시라니까 그렇게 밟으시긴 힘들고 순정으로 가셔도 재미있게 타실순 있으실꺼에요. 다만... 소모품이나 오일교환 같은건 잊지 마시구요^^ 연석 타면서 달리실 정도 아니시라면 그 정도로 차대가 망가지거나 그러진 않으실 겁니다. 터보차량이라고 하시니 배기온도랑 유온 게이지가 있다면 금상 첨화겠죠. 터보차들은 온도와의 전쟁입니다. 한국 국내에서 타시는 분들도 어택 몇번 하시면 쿨링 타임으로 살살 몇바퀴 또 돌죠^^ 타이어랑 브레이크는 엄청 빨리 쓰실꺼에요. ㅎㅎㅎ 그러면서 모자란 부분이 생기면 튜닝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