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오류이신가요? 18년전 2000년도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었고 그 이전에는 김영삼 대통령이었습니다. 자정이후 영업금지 조치는 김영삼 정부때였고 김대중 정부시절에 해제 조치 되었습니다

@ 슬로우쿠커 님에게... 틀린것을 지적 하면 어떻게든 말을 바꿔서 자신이 옳은쪽으로 물타기 하시는 분 입니다 물타기 하다하다 안되면 쌍욕 발사 하시는 분이니 무관심이 답인듯

@ 슬로우쿠커 님에게... 그 호황의 기반이 전통시절 이였습니다. 낮은임금 높은 생산성.. 그때 호황이 imf때 까지 이어져 갔습니다. 결국 Inf때보다 더 심각하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는것같습니다. 2.000년을 기준으로 한걸보면.. 원래 기자넘들 본뜻 숨겨놓지요

@ shuri 님에게... 2000년 이후에도 술 많이도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 shuri 님에게... 에휴... 무식하긴 ㅉㅉㅉ

@ 헌컬 님에게... 이분한테 바른말 하면 욕합니다. 조심하세요.

맞춤법은 일부러 틀리는 건지..

글쎄요.. 지금은 아무래도 신세대가 지출위주로 ,,일을 하지않는 신세대가 너무 많은듯.. 그시절 온국민이 하나가 되어 일하고 저축하고,알이꽉찬 시대 였었죠..

@ 이룬다 님에게... 그렇죠. 그때는 어려운 시절이었기 때문에(경제적, 정신적 모두), 아무래도 지금 젊은 세대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죠. 당장은 쫄쫄 굶어도, 참고 내일을 위해 저축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 당시 일부 실업고등학교의 시스템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식이었죠.

의지의 한국인은 휴가 떠났고 게을러고 배부르고 자만심만 가득찬 한국인만 남아있으니까.. 노형의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이 한국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저 같이 떠나지 못하고 희망을 걸고 미래를 기약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은 휴가 떠났고..., 이 부분에 대한 해석도 이해가 난해하네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 이미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든 그 시절의 한국인은 더이상없다는 간접 표현입니다.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휴가를 갔지요. 월급 오르는만큼 자만심 도 커지죠.. 나. 이제 얼마짜리야 흠흠.. 웃기게도 월급이 오르는만큼 더 게을러집니다. 또. 더올려받기위해 데모나 하지요..

@ shuri 님에게... 한 번 가면 소식도 없고 남은 사람들만 애써 휴가를 떠나서 연락도 못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해야하나 봅니다

88년 올림픽지나면서 돈번이들 참 많지요. 나도 90년부터 왠만한 스포츠스타들 안부러웠다는.....ㅋ 필에서도 그런 시절 기대들 해보세요.

링크 한번 걸어보세요. 술집경기 18년만에 최악이라는 기사는 봤어도 한국경기 18년만에 최악이라는 기사는 보지도 못했것만... 그리고 최근의 경제는 버블을 두려워한 미국의 긴축정책에 따른 문제도 많은데. 먼저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을 구분하고 이야기 하고 의지의 한국인이니 하는 내부적 요인을 이야기 해야죠.

@ Uzura 님에게... 제목 은 안보시나요? 주점...이 주전부리 하는곳 아닙니다

@ shuri 님에게... 주점 이었군요. 내가 놓쳤었네요. 내가 본기사와 당신이 본 기사는 다르지 않았나 보군요. 술집 경기 나쁘다고 한국 전체가 망하간다는 식으로 글을 쓴 당신의 경제 안목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 Uzura 님에게... 반도체 빼면 어렵다는 기사는 떳네요. 어렵다는게 정말 맞는지 요즘 필에 한국사람 참 마니오나봐요. 집 세놓는다니 열에 8은 한국사람. 전과 거꾸로요.

@ 고바우1 님에게... 한국의 전체 실질 GDP성장률은 2018년 2.8%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핵심물가지수도 1.3%를 유지하고 있지요. 이는 과거 트랜드로 봤을때도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의 경제상황은 나쁘지 않습니다. 건설지수를 제외하고는 과거보다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가 나쁘다고 느끼는 이유중에는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분이 큽니다. 또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죠. 당구장이 줄어들고 PC방이 그 자리를 꿰차더니 다시 요즘은 당구장이 다시 잘되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급격하게 변화다 보니 자영업자들이 이 부분을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은거죠. 뉴스에서 떠들고 있는 청년실업률 상승은 사실 한국의 경우 계속 9%후반대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10%를 뚫으면서 말이 많이 나온것인데 2016년에도 2017년에도 이맘때쯤에는 10%를 넘겼습니다. 졸업자가 늘어나는 시기인 년초에 상승하다가 기업 공채가 몰려있는 연말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지요. 일부 경제지표만을 가지고 악화되었다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개돼지전국 님에게... 돈이 없으면 방구석에 쳐박혀 있어야죠. 어떻게 밖으로 기어나옵니까?

@ 개돼지전국 님에게... 돈이 있으니 오는거 아닌가요?

@ 고바우1 님에게... 한국경기가 개판이니 다른나라로 나오는거지여 경기조을때는 관광을 많이가는게 맞지만여

경기안좋다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으로부터 평생을 듣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버는 사람은 벌죠. 뭘 탓하겠습니까 그저 경기만 탓해. 본인은 노력안해.

The salary was up 30%, so it was really the bes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