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체 인걸요... 개인 리조트가 아닙니다..

ㅎㅎ.. 리조트 입니다@ 이룬다 님에게...

@ 이룬다 님에게... 리조트 맞아요, 다녀와본 1人

@ 이룬다 님에게... 리조트라고 안했는데요.

옷..멋진곳이네요~^^

2인1실, 아침식사, 가장저렴한게, 하루밤에 5766 페소네요. 마닐라에서 멀지도않고,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 sorichonsa@네이버-75 님에게... 5시간요..

@ 과연그럴까 님에게... 거리가 꽤 되죠. 님 말대로 5시간이면 마닐라에서 멀지도 않고는 아닌 것 같아요.ㅋㅋ

@ 필사남 님에게... 바이크로는 3시간 거리더라구요

여기 리조트 인데요

바로 옆 해변가땅 매물 나온게있어서 알아보다가 알게됬네요

스페인풍의 건물을 지었다고 대대적으로 자랑을 하는군요. 한국에서 만일 일본식 건물을 짓고 광고를 하면 어떨까요? 하기사 그때가 어찌보면 잘살았으니 그리운 사람도 있겠지만.. 한술 더떠서 미국의 마지막주로 남아 있는게 더 좋았을것이다라는 말도 나도니 어떤 선택이 더 좋았는지는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나도 몰라요^^

아닙니다... 필리핀 고유 건축 물입니다.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나름 그 사람들의 문화가 녹아들어잇는건물 입니다. @ Sydneysharkboats. 님에게...

@ Sydneysharkboats. 님에게... 만약 미국의 마지막 주로 남아 있었다면 필리핀은 좀 더 많이 발전했을 것 같네요. 하와이 정도로. ㅎ

우아 파란하늘도 이쁘고 노을도 예술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냥 스페인 풍으로 건물을 지었다 정도의 시시한 곳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주인이 이걸 만들기위해 필리핀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페인 시대때 지어진 집들을 구매 하여 그 모습 그대로 건물을 해체 하여 이동 해서 다시 지었다고 들었어요.

@ 라오커피 님에게... 몇년전 갔을땐 막 짓고있는 집들도 많았어요. 다른지역의 오래된 집들이나 정통성있는 집들.. 리잘의 어머니 집도 옮겨왔었구요. 설명들은것으로는 매우 조삼스레 해체해서 다시 하나하나 집을짓고있다더군요. 데이투어로만 가봤는데 가볼만했었고 레스토랑에서 치킨 티놀라을 시켜먹었는데 국을 부코쥬스로만들어 정말 진하더라구요. 사진보니 새로 집들이 많이 지어진것 같아 손님모시고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숙박비가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마닐라에서 가기에도 거리가 좀 있구요. 필리핀 각지방의 옛집들을 옮겨두고 관광지겸 호텔로 운영되는 곳이며 사진찍고 하루, 이틀 놀기는 좋은 곳인 듯 합니다.

I want to visit but expensive. Nice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