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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 - BSP 경제 학자들, 6월 물가 상승률 최대 5.1% 분석 (8)


게리겔
File 1
(기사출처 - RAPPLER) https://www.rappler.com/business/206089-june-2018-inflation-bsp-economists 기자: Ralf Rivas June 2018 inflation may hit as high as 5.1% - BSP economists 어제, 필리핀 중앙 은행 BSP의 경제 학자들이 6월 물가 상승률이 5.1%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BSP 측에서는 "BSP 경제 연구 부서의 2012년 기준 2018년 6월 물가 상승률을 분석한 하였고, 약 4.3~5.1%에 달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중앙 은행에서는 쌀과 기타 농산품, LPG 등 기초 생활품의 6월 가격 인상률이 가파랐다고 밝혔습니다. 쌀 가격은 국가 식품청(NFA)에서 지난 4월, 비축된 쌀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발표를 한 이후 가파르게 상승 되었습니다. LPG 가격 역시 6월들어 기존의 킬로당 3페소에서 4페소로 인상 되었으며, 11킬로 들이 탱크 기준 33페소에서 44페소로 인상 되었습니다. 하지만 BSP 에서는 메랄코(Meralco)가 전력 요금을 인하함에 따라, 메랄코가 서비스하는 지역의 주민들은 물가 인상률에 대한 피해가 적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월 물가 상승률은 5년만에 최고치인 4.6%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 은행에서는 2018년 총 물가 상승률이 기존의 예상치인 2~4%대에 머무를 것이라는 발표를 내놨습니다. 통화 위원회(Monetary Board)에서는 물가 상승률과 페소 가격을 잡기 위해 BSP의 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한 3.5%로 인상 하였습니다. 중앙 은행에서도 역시 예금 시설에 단기 대출 및 예금 시설에 대한 금리를 각각 3%와 4%로 인상 하였습니다. 몇 몇 단체들에서는 유류세 및 식품에 대한 세금 증가로 물가 상승의 주범인 세금 개혁법(TRAIN)을 즉각 중단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 ▣

6월 5.1% 상승은 전년 6월대비란 야그것지요? 암튼 년간 4%상승이면 금리보다 높으니 ...

@ 고바우1 님에게... 물가 상승 끔찍하네요. 유류가도 상승 중이고요. ㅠ

U

얼마전에 경제 세미나가 있어서 참가했었는데 정부관료가 현 물가상승의 원인을 페소가치 하락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과 세금상승으로 보더군요. 미국의 금리 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에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내부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금리 인상을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봤더니, 가계부채률이 높아 금리를 인상할 경우 경기 자체가 크게 위축될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하더군요. 일단 지금은 주시하면서 정부정책을 펴야한다고 설명하는데... 정부쪽도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것 같은데 물가 상승폭은 더 올라가겠죠. 서민들만 죽어날 것 같습니다.

큰일이네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요

서민들만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매년 6-7% 성장하면서 국가의 부는 증가하고 있는데, 3년째 1인당 국민소득은 3천불에서 정체하고 있어요. 빈부차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거겠죠. 3년 전과 비교해서 물가는 많이 올랐어요. 특히 금년에는 상승폭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소득은 정체라는 거죠. 기억이 생생합니다. 18년 전에 필리핀 서민층 가족을 방문하면, 식사 후 과일이 항상 나왔죠. 바나나나 망고가 대부분이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요새 서민층 가족 식사를 보면 그때보다 질도 떨어지고 과일 구경도 힘들어요. 이제 바나나와 망고 값이 한국과 비슷해졌어요. 과거에는 여기 직장인들 점심을 사 먹었지만, 요새는 도시락 가져 옵니다. 국가는 더 부유해지는데 국민은 더 가난해지고 있다는게 필리핀 현실입니다.

@ 이노가 님에게... 망고, 바나나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망고 사먹은지도 한참전이네요. ㅠ

TRAIN이라는 세금 개혁법이 물가 상승의 주범인 듯 하네요. 인프라 공사도 좋지만 서민들은 더 힘들겠네요. ㅠ

G

Inflation may hit as high as 5.1% - BSP economists said. This is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