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 세부 Naga 시에서 술취한 남성에 경찰 특수 기동대 차량 도난 (4)
게
게리겔
(기사출처 - SUNSTAR)
http://www.sunstar.com.ph/article/1750678/Cebu/Local-News/Drunk-man-steals-SWAT-teams-patrol-car
기자: Justin Vestil
Drunk man 'steals' SWAT team's patrol car
어제 오후, 세부 프로빈스 나가 시(Naga)
특수 기동대(SWAT)의 순찰 차량이
바랑가이 Lutac에서 약간 술에 취한 남성에 의해 2시간 가량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나가 시 경찰서장 Roderick Gonzales가 이끄는 경찰들이
결과적으로 도난된 SWAT 차량을 어제 오후 6시 30분경,
바랑가이 West Poblacion의 채석장에서
발견 하였습니다.
경찰에서는 용의자가 25세 Recarti Cantano라고 밝히며,
차를 버려두고 달아난 그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Gonzales 서장은 Sunstar Cebu와의 인터뷰에서
SWAT 팀 순찰 차량의 도난 사고는 어제 오후 4시 25분경
발생했다고 전하며, 당시 PO2 계급의 Glen Conahap과
PO1계급의 Catherine Rose Tugaon이 복지사와 함께
25세 용의자 Cantano와 그의 15세 동거녀와의 마찰
신고를 받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출동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이 이들 둘을 경찰서에 데려가려고
Cantano를 앞좌석에 앉히고 그의 동거녀와 그녀의 어머니를
뒷자리에 앉혔을 때,
경찰들은 Cantano가 무엇을 꾸미는지 알지 못하였고,
Cantano는 갑자기 차량의 룸밀러를 때리기 시작하였고,
당시 운전대를 잡고 있던 PO2계급의 Conahap이 그를
진정시키려 하였을 때,
Cantano는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겨 그대로 출동 대원들을
남겨둔채 차를 몰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경찰들이 차량을 찾기 위해 수색을 진행 할 당시,
habal-habal 운전기사인 Manuel Navales가 경찰에
SWAT팀의 차량이 바랑가이 West Poblacion에 버려져 있다는
정보를 제공 하였습니다.
세부 주 경찰청(CPPO) 청장 Manuel Abrugena는
당시 경찰서에서 차량 수색을 위해 지휘하던 중
정보를 전해 듣고 Gonzales 서장과 다른 경찰들과 함께
차량을 찾으러 출동 하였습니다.
Gonzales 서장은 Conahap과 Tugaon이 출동했을 당시
이들은 Cantano에게 경찰서로 같이가서 동거녀와의
분쟁을 해결하자고 다독였던 것이라고 확실하게 못박았습니다.
경찰들은 당시 Cantano를 앞좌석에 태운 것은
동거녀와 뒷좌석에 같이 탑승하면 동거녀를 폭행 할 까봐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Cantano가 갑자기 운전대를 잡고 도망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Gonzales 서장은 이런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명의 경찰관들에게
어떤 제제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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