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댄거 그거 엿먹이는겁니다 한국인들 호구당해서 원래 손으로 들고가는갑다 하고 챙겨가는꼴 보려구요 은행외에도 몰 그로세리도 그렇고 해줘야할 서비스 안해주죠 메니져라고 지가 뭐 되는줄아는데

글올리신분 마음이 충분~~이상으로 공감이 가네요.... 믿을만한 운전기사와 함께 가시는걸 추천(그렇다 하더라도 운전사도 돈찾는걸 모르는게 좋겠죠?) 하지만 그런 방법도 없다면 조심 항상 또 조심밖에는 어쩔 수 없는듯 하네요

걱정 마셔요 조금 조심하시구 필도 사람 사는데 입니다 ^^

직원이 참.. 별일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돈찾는거 누군가 봤다면 은행나오는 순간부터 영 기분이... 걷는거리 멀면 문제가 많죠. 가까이 파킹해놓고 언능.

아 필핀 XX들 낄낄대며 웃는거 진짜 죽빵으로 대가리 꽂아버리고싶습니다........뭐 아닌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뭐 웃긴거 하나도 없는데 겁나 웃어대는 놈들 있어요 진짜 아우......

가끔 이유 없이 처다보고 웃으면, 기분 나쁠때 있더라고요..

20만은 매일 보는 돈이라서 감각이 무뎌진 거 같네요.

전 그냥 찾는데.. ㅎㅎㅎ 그런데 저도다 더 큰 간땡이는... 필리핀 사람인데 거의 3밀리언을 1000페소 묶음 30개를 허름한 백팩에 넣고 나간다는거.... 오토바이타고 유유히 사라짐... 정말...

은행 가보면 3~40만 페소 찾는 경우도 자주 보는데 (주로 회사에서 찾아 가는것 같더군요) 뭐 다들 그냥 가져온 가방에 넣어서 가던데요..

전 옛날 약 9년전인가 은행에서 2.5밀리언 현급으로 찾아서, 배낭에다 돈 가득넣고, 은행문 나서는 한국분 봤습니다. 당당히 걸어나가서, 자동차를 가져왔나 봤더니,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를 걸어 지나가더군요.

Manila is different, 200,000 is huge amount. Be careful

저희 동네 BPI 은행은 10만페소 현찰로 찾으니까 창구직원이 카운터에서 돈을 주지 않고, 뒤로 따라 오라고 하던데... 그리고 대기하는 사람들 안보이는 은행 안쪽에서 별도로 돈을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항상조심하는수밖에는다른방법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