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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 - 내년 상반기 중으로 수빅 국제 공항 재운영 시작 (8)


(기사출처 - INQUIRER) http://business.inquirer.net/253528/tugade-subic-airport-reopen-h1-2019 Tugade: Subic airport to reopen in H1 of 2019 어제, 교통부 장관 아더 투게이드가 정부에서 수빅 베이 국제 공항을 내년 하반기 중으로 다시 운영을 시작하여 승객들을 수용 할 예정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우린 수빅 공항을 다시 운영시키는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어제 뉴 클락 시티(클락 신도시) National Government Administrative Center 건설 현장에서 두테르테 정부의 "Build, Build, Build"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관련 경제 관료들과 가진 기자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수빅 베이 자유 경제 구역(Subic Bay Freeport Zone)에 위치한 공항 재가동으로 클락 자유 경제 구역(Clark Freeport Zone)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며, 이들 두 자유 경제 구역은 곧 철도선으로 연결 될 것이라고 투게이드 교통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교통부 장관은 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SBMA)의 요청으로 수빅 공항의 문을 다시 여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빅 공항은 지난 2009년, 공항을 임대하여 물류 허브로 사용하던 페덱스(FedEx)가 중국으로 무역 허브를 옮기면서 폐쇄 되었습니다. 투게이드 장관은 공항의 구조물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항공 안전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수빅 공항에는 새로운 항공 장비들을 들여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교통부 산하의 민간 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 CAAP)에서 항공 관련 장비 구입 비용을 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수빅 공항의 재운영은 2019년 1분기 혹은 2분기 중으로 시작 될 것이라고 투게이드 장관이 밝혔습니다. Inquirer 측에서 공항이 화물 등 상업적인 운영 용도인지 승객들을 수용하기 위한 운영인지에 대한 질문에 투게이드 장관은 승객 운송 운영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SBMA에서는 수빅 베이 국제 공항에 신규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약 4천만 페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 ▣

Comment List

고바우1

클락 뉴 시티 진행이 궁금타.

geehidalgo

Re-operations at Subic will start in the first or second quarter of 2019,

Uzura

수빅공항이 저대로 방치되는게 참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없는 공항을 건설한다면 클락 공항이 있는 상황에서 효율성을 문제로 대두되겠지만 이미 있는 공항을 활용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수빅공항을 기점으로 anawangin beach와 같은 근처 관광지도 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필사남

@ Uzura 님에게... 수빅 공항이 재정비 후에 오픈하고. 또 산미구엘에서 클락과 마닐라 사이에 신공항 하나 건설하면 너무 많은 공항이 생기는 것 아닌가요? 수익성이 있을까요?

Uzura

@ 필사남 님에게... 산미구엘 공항은 NAIA의 수요부분을 흡수할 것을 목적으로 승인된 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인천공항 건설과 그 배경이 비슷합니다. 당시 김포국제공항의 확장이 어려움 점을 들어 인천에 거대한 국제공항을 건설한 것이죠. 같은 맥락입니다. 아직 여러가지 잡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건설이 되게 되면 NAIA의 노선을 일부 산미구엘 공항에서 흡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빅 공항의 수요층과도 차이가 있고, 목적도 많이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필사남

@ Uzura 님에게... 그렇군요. ^^

기쁨가득한

폐허처럼 방치되어 있는 수빅공항이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 그런데 너무 작은거 같던데..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을까요? ㅎ 말도 안되는 걱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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