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wer와 공인중개사 언니 (20)
에이전트 없이 분양사로 통해 콘도 직거래를 알아보다가 왠 공인중개사 언니중 이쁜언니가 있어 첨에 외모에 끌려 말을 걸어봤습니다. 친해지고 실질적인 투자를 그녀랑 진행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니 그녀가 정직히 말해주더군요.. 보통 '자신은3.5~5%의 공인 중개비가 발생한다. 그러나 자신과 직거래를 한다면 Agent에게 갈 2%를 당신과 가장가까운 필리핀사람에게 대신 보내겠다' 한마디로 2% 할인을 해주겠다는 의미였고 굳이 언급할 필요없는 배려였습니다. Jtower오픈 첫날 저를 대려가 줬고, 그외에도 산카를로스(세부 부자자녀가 모이는 명문사학)에 15sqm loft type이 70만페소(1450만원쯤)에 분양계획이라며 알려주더군요. 이 공인중계사는 Rhen양은 사실 이미 부자입니다. 세부최고급 콘도인 수억짜리(4~5억쯤) 크라운레전시 플로어 에어리어(바닥면적) 90sqm(삼십평쯤) 심지어 그 크기에 로프트타입(이층구조 총 구조 50평차리).. 이런 세부 최고 럭셔리형을 다섯채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진심으로 신경써서 좋은것 해줘서 고맙습니다. Jtower 좋은 유닛 잡게해준것도 넘 고맙습니다.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제가 무슨 그녀에게 뗘먹는 커미션이라도 있어서 이런글 쓴다할지 모릅니다. 그런것 없이, 정직하게 일해주는 그녀가 고마워서 보답으로 씁니다. 사실 첨에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서 말걸었다가, 무지한 저에게 친절히 잘 안내해줘서 그녀와 진짜로 딜까지 이어졌습니다. 저는 브로커도 아니고 이윤을 바라며 쓰는글도 아니니 이상한 투자자 모으는 글이니, 쪽지 몇개받았느니 그런 댓글 달지말아주세요.. 그런 댓글들 좀 상처가 생기더라구요.
이햐 끝없이 나오네요 부동산 정보는 나중애 주시고 인기남이 되는 비겳 터 알려주셔요 ㅎㅎ
@ James113 님에게... 얼굴이죠.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스콰터 말고 일반 퍼블릭에어리어(보통동네)에서 그동네 친구들과 술한잔하며 동네를 님동네로 만드세요. 100%호구 되지말고.. 그러나 입은 다물고 미소만.. 지갑은 50%만 호구.. 그러나 abuse 하면.. 짜증과 엄격.. 품위도 지키지만 friendly 유지 농담 아니고 여자가 저글링으로 옵니다. ㅎㅎㅎㅎ
@ bellbridge 님에게... 그럼 저녁때 젊은 여성들이 한가하게 많이 놀고있는 빌리지로 바꿔봐요.. 여성들에게도 -직업없이 노니, 빨리 취업해야지 -넌 어떡하려 이렇게 미혼모가됐니 이런 듣기싫은 말들은 결코결코 하지말고 -뭔가 더 좋은기회가 너를 기다릴꺼야. 그래도 니가 여기있어서 널만난게 난 참 행운이야 ㅋㅋ -아이가 있구나 사진좀 봐도 되니? 아이가 널 닮아서 피부도 뽀야고 눈도 너처럼 예쁘네. 달달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갑자기 어느날 노크하고와서 심심하다면서 소파에 앉아섲남자가 덮치길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특히 탱탱하고 여전히 이쁜 미혼모들은 삶의 기회가 될지모른다는 생각에 더 덤빕니다. ㅋ
@ 뉴이맥스@네이버-26 님에게... 간단하게 쓰셨지만 내공이 느껴지네요 ㅎㅎ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ㅋㅋ 전 부동산보다 이게 더 관심이 가네요 ㅎㅎ
@ James113 님에게... 세부 사시면 봐요.. 제가 맘이 울적할때면 놀라가는 곳이 있어요. 같이 놀러가요. 돈은 조금만..500페소 기분 좋으면 1000쫌 넘길수도 있고.. 레드홀스 원케이스 440페소 ㅋㅋ 착한 이쁜이들 많습니다. 좀 노는 처자들은 다가와 줍니다. 여자들이 오는것 같아서 막 건들면 큰~일~나니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때쯤되면 인기남 같은것 보다는 실질적이 고민이 옵니다 , 가쉽없이 그녀들과 어떻게 기회를 다 만들까가 진짜 고민이 되죠ㅎㅎ
@ 뉴이맥스@네이버-26 님에게... 마닐라네요 ㅜㅜ 인기남의 여육’ 느껴집니다 ㅋㅋ
저 콘도 사면 아릿다운 여인 을 끼워 주는줄 알았습니당 ^^~
@ shuri 님에게... ㅎㅎㅎㅎ 그렇게 될수있다면 빛나서라도 열채사야죠 ㅎㅎ 감시하는 와이프나 애인만 없다면, 진짜 집한채당 몇명씩 도 붙기는 할것같아요 ㅎㅎ
@ 크산티페 님에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어려워서 잘 모르겠어요. 공인중계사 언니는 저분이 맡습니다. 고급진 상류층 미녀에요. 저정도 외모되니 agent 거르고도 그냥 고객이 모이는듯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2%를 더 높게 불렀었다는... ㅎㅎㅎ
@ i오차범위i 님에게... 본문의 여성은 아니겟지만^^ 실제로 복비를 생생내듯이 절반 할인해주고 콘도 원가를 오프로에서 10프로 비싸게 부르는게 그들 주수입입니다 소개비 1~2프로도 양에안차고 원가 높게 불러서 성사시키고 2~10프로 더 뒷돈 받습니다 총 매매가의 십프로 소개비로 먹는거죠 공인중개사도 아닌 사람들입니다 단순 계약만 성사시키는 그래서 대부분 여성들이 많고 외모 반반합니다 계약을 위해선 잠자리도 한번이상 갖기도 하구요 돈좀 있는 부자한텐 원할때 파트너도 하구요 몰 에스컬레이터 마다 한두개씩 있는 콘도 빌리지 홍보부스에 여성들이 그 여자들입니다 날씬하고 20대 중후반이죠 외국인들은 영어를 못해서 가격을 안깍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깍아봐야 10프로 비싼가격에 5프로 깍는게 다지요 필리핀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 한국 전세계 공통입니다 자신의 외모와 스킬로 거래성사요
@ ch****@네이버-31 님에게... 명시된 가격이 인터넷 버젓이 공개되있고, 다른 에이전트나 브로커와 거래해도 가격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의 이야기 인듯 합니다. 저분은 자격증있는 분입니다. Certified죠. 실제로 유닛을 살때 최종비용은 명시된 가격보다는 많이 높습니다. 연 이자 8%가 좀 넘고, 등록비도 이만페소쯤 되고, licenced real estate reartor 와 agent가 5~7% 정도 가져가면 이년계약시 200만 페소짜리가 235만 페소쯤 나옵니다. 오년으로으로 하면 260~270만쯤 되죠. 15년~25년 Pagibig의 경우 집값의 2~3배의 금액을 내게됩니다.
@ ch****@네이버-31 님에게... 저는 절대 저분이 말씀하신걸 제가 말하진 않았습니다 뭐 물론 동의 안하지는 않지만요 ㅎㅎㅎ
부동산이야기 재밌네요.
It is a good unit. I hope you will enjoy your stay~
지나가다 번뜩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끝부분쯤 팬더 입으신 분은 남성분인가요 여성분인가요?
@ 호호제니 님에게... ㅎㅎㅎ 잘몰겠습니다. 여자 처럼 안보이는데, 뼈대좋은 여성분일지도 모른다는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