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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님에게 (22) (👍: 1)


연아아빠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제 필리핀에서 3년 살고있는 초보 이민자 입니다 필고는 늘 눈팅만 하는지라 굳이 댓글등 글을 안쓰고 지내왔습니다 제작년 술도 안먹는 제가 급성 간기능 저하로 고통받을때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하나하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분이 재키찬 님이십니다 그당시 의 고마움은 지금도 잊지않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지인도 아니고 필고 등에서 활동도 안하고 그저 내가 필요할때 카톡으로 도움 요청할때 그누가 재키찬님처럼 보상도 이득도 없이 자신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도와준답니까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 입니다 아래 몇몇글에서 이제 필고 활동 안하신다는 글을 읽고 너무 놀래서 글을 적습니다 재키찬님 님의 선행과 마음쓰심 절대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

복 받으실 겁니다

@ satan 님에게... 사탄요? 사탄은 복 몬받을낀디요???ㅋ

저도 같은 마음 입니다 대사관에서 상 줘야 합니다 차가운 교민사회에 화롯불 같으신분이시지요ㅎㅎ 재키찬님 항상 건강하세요...

G

@ 캠프아귀날도프로샵 님에게...그러네요.. 영사 대사 보다도 휠씬 나으신분같습니다..

@ guwappo 님에게... 국회로 보냅시다. 해외동포들 대접 좀 받게.ㅋ

G

@ 고바우1 님에게...ㅋㅋㅋ 정치하셔도 잘 하실 듯 합니다..

아이고 어쩌다 이런일이..정말이지 얼굴도 모르는 필고 회원분들에게 도움을 주셨던 분이신데요..ㅠㅜ

재키찬님 좋으신 분인데.. 이제 활동 안하시는군요..

재키찬님 내가 님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간간히 급해서 찾으시는 환자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이국 땅에 살면서 아프면 얼마나 서럽다는걸 잘 아시는 분이 더 한일도 꿋꿋이 버티셨으면서.... 이번 일도 눈 질끈 감읍시다 부탁입니다

재키찬님 내가 님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간간히 급해서 찾으시는 환자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이국 땅에 살면서 아프면 얼마나 서럽다는걸 잘 아시는 분이 더 한일도 꿋꿋이 버티셨으면서.... 이번 일도 눈 질끈 감읍시다 부탁입니다

@ 같이놀자 님에게... 아니 한국 안갔쓰요? 난 필고탈퇴한줄???ㅋ

@ 고바우1 님에게...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하셨어요? 탈퇴 하려고 했는데 포인트를 누구에게 보내려고 했더니 너무 까이는게 많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기도 했구요 막둥이는 잘 자라고 있지요?

@ 같이놀자 님에게... 마니 마니 궁금했죠. 땅콩이 물렸나? 아님 내상을 입으셨나? 요즘 뉴 아이들이 장악? 가끔 흔적 남기세요. 궁금하지않게... 식당은 잘 되시죠? 돈 마니 버세요. 오늘도 화이팅!

@ 고바우1 님에게... 그래도 인생 경험 많은 전데요 누가 나에게 내상을 준다면 받지요 그러나 그것쯤은 나에게는 받아칠수 있고 내상은 접수 안합니다 걱정 마세요 안들어 왔던 이유가 너무 바빴어요 막둥이가 궁금해집니다 얼마나 컷나

@ 같이놀자 님에게... 지금 손톱깎네유.ㅠㅠㅠ 마니 컷어요. 만 아홉살.

@ 고바우1 님에게... 많이 컷네요 의젓해보입니다 아버지의 큰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 같이놀자 님에게... 오랫만이라 ㅎㅎㅎ 오랫만이라고 했다가 놀림 받았는데 또?

C

필핀 온지 얼마 안됏어서 필고를 알게 되고 재키찬님께 문의 드리고 정말 정성어린 답변에 감동 받앗엇는데.... 무슨일이 있는지 잘은 모르겟지만 속삭하시겟네요. 교민사회 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재키판님이 필고에 계속 계셔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속상하시더라도 힘내세요

@ Charles Kim@페이스북-p5 님에게... 재키님 동네북이 한번 두번입니까

여러분들 말씀을 잘 새겨 듣겠습니다. ^^ 한번 발 담그니 , 발 빼는게 쉽지 않아요. 저는 필리핀 가본지 벌써 5년 이상 된것 같습니다. 항상 바쁜 생활 이지만, 제 나름의 피로 회복제 바카스 처럼 여기를 들어 옵니다. 필리핀 사이트에서 나가라고 등 떠밀 때까지 , 악착 스럽게 . 여러분들 안전과 건강 항상 하시구요. 연아 아빠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 감사 합니다. ^^

@ 재키찬 님에게... 도망도 아무나 갑니까? 지지고 볶고 여기서 합시다

저희도 애들 초딩때 도움 많이 주시고 보답을 못해드리고 글로써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었네요.. 그래도 항상 저희 맘속에 고마움과 감사한 맘 영원할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