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샤에서 남자가 여자 마사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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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여자가 남자한테서 마사지 받는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그냥 개인적인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실제로 마닐라에서 꽤 고급이라 불리는 웬샤에서 마사지를 여친이랑 같이 받았는데,
남자가 여친 마사지 하더라구요.
뭐 저는.. 그러려니 했는데, 여친이 좀 불편한듯 ... 해서, 결국은 남자 마사지사 중단시키고, 여자 마사지사 데려오게 해서 마사지 시켰네요.
사실 남친인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너무나 건강하고 심신의 휴식을 취하는 데, 남자가 내 여친을 팔, 다리, 허리 주므르는데 아무런 이상한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물론 가슴과 같은 민감한 곳을 만지면 죽음이죠.
여친은 비록 아무말 안했지만, 제가 보기에 거북해한다는 느낌이 들어 여자 마사지사로 바꾸었네요.
웬샤에 보니까, 남자가 여자 마사지 하는 거 ... 그냥 일반적이던데요.
아 참고로, 남자가 직접 여친의 피부를 만지지 않았습니다. 오일 마사지가 아니라, 그냥 ... 수건을 여친 몸에 올리고, 남자 마사지사는 수건 위로만 손을 올려 마사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