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 PIA) http://pia.gov.ph/news/articles/1010098 Construction of Clark SEA Games 2019 facilities on track 뉴 클락 시티(NEW CLARK CITY)에서 건설되고 있는 2019년 열릴 제 30회 동남아시아 게임(SEA GAMES) 경기장 건설이 목표대로 건설 진행이 수월하게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경기장은 2만석 규모의 체육 경기장, 2천석 규모의 수영 센터 및 선수촌이 있습니다. 선수촌에는 총 525 유닛이 건설되며, 이 중 95개 유닛은 장애인 선수용이며, 체육관, 도사관, 발표회장 등이 각 층마다 준비 됩니다. 여기에 선수들의 음식을 책임 질 주방과 식당, 농구장, 수영장,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가든까지 모두 준비 될 것이라고 Philippine SEA Games Organizing Committee (PHISGOC) 선수촌 부국장 Arrey Perez씨가 밝혔습니다. 지난주, 외교부 장관 알랜 피터 카예타노와 동남아시아 게임 관계자 등이 함께 공사 현장 시찰을 하였으며, 내년에 뉴 클락 시티에서 진행 될 동남아시아 게임 준비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시찰 당시, BCDA 회장겸 CEO는 Vivencio B. Dizon은 경기장 공사와 정부 청사 건설 등과 더불어, 인근의 고속도와 연결 될 9킬로미터 길이의 SCTEX-McArthur Highway Access Road 건설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9월, 이 도로가 완공되면 SCTEX에서 뉴 클락 시티까지 기존의 40~60 분의 이동 시간에서 단 10분으로 단축 될 것 입니다." 라고 Dizon 회장이 밝혔습니다. 또한 총 15 킬로미터 길이, 왕복 6차선의 뉴 클락 시티에서 클락 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NCC-Clark Freeport Zone Access Road가 착공에 돌입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사코비아 지역을 통과하는 이 도로는 자전거 및 보행자 전용 도로까지 갖춰 질 것 입니다. 내년에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뉴 클락 시티에서 클락 국제 공항까지 단 15분의 이동시간으로 줄여 줄 것 입니다. 또한 필리핀 철도(PNR) 클락선과도 연결 될 예정입니다" 라고 Dizon 회장이 밝혔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