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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이 아픈건... (11)


에미넴
아기 엄마와의 이별도 아니고... 그동안 생활비를 준게 아까워서도 아니고.. 그저..... 눈에 넣어도 안아픈 제딸아이 아직4살 배기 아가가 눈에 아른거려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동안 함께 하지못했어도 나름 딸아이가 태어나고 아기 엄마와 아이만을 보며 고된 한국생활을 버텨왔는데.. 한 순간에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아가를 지금 당장 보고 싶어 미치겠지만 볼수 없습니다 이게 참 힘드네요.. 제가 호구로 살았건 필리핀에 돈을 얼마를 보내주었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버팀목인 아이를 볼수 없다는 현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우리 꼬맹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ㅜㅜ

딸아이를 데려올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몇번 올리신 글을 읽어봤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딸아이 때문에 미련이 남는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엄마에 품에서 과연 잘 클수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그건 그 쪽분도 같은 생각을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딸아이만 데려올수있는 방안을 찾으시는거 말고는 다른 도리가 없는거 같네요 부디 힘내시고 딸아이 생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친날들을 버티셨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딸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곁으로 데려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안이되서 힘내서 좋은일 있으시길 바랄께요

A

마음 가시는 데로 움직이세요.. 어차피 여기 이런글 올려서 호구짓이네, 바람났네, 그돈이면10식구가 먹고사네.대부분 이런말 들을실껀데요. 여기서 자기방어,위안 삼지마시고 정녕 따님이 보고싶으시면 포기할꺼 포기하고, 내려놓을꺼 내려놓고, 당장 움직이세요.

지원 끓으면 두달안에 연락 옵니다 에 제 전재산 겁니다 모든걸 내려놓으면 원하는게 오는법 이죠 그것이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이엇고 상대는 그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엇습니다 따님이 보고 싶으세요? 띠님을 안고 싶으세요? 그럼 우선적으로 지원금을 끊으세요 그럼 그쪽에서 당신이 원하는것을 대령 할겁니다 그리고 외람된말씀이지만 DNA검사 필수 입니다 간혹 막가는 사람들,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하는거 웃으면서 하는거 보았습니다 어쩌면 그것때문에 상대가 그토록 아빠와의 접촉을 안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지원끊고 그쪽에서 돈달라고 연락오면 유전자검사 하고나서 돈주겠다고 했을때 광분을하고 덤비면 정말 의심해봐야 하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이런글 그만 올리세요 초등학생도 아는걸 왜 당신이 모늡니까? 알면서도 인정을 못하는거죠?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나

이정도라면 머 가히..... 횐님중에 "영건이 아빠"라는 분이 계십니다. 일면식은 없으나 전화통화 한 둬번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보는 눈이 좀 생기는데 이분은 참 성실하시고 믿음이 있는...게다가 코필 커플이십니다. 이분께 스스로 연락하셔서 정중하고 진지하게 부탁해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다만 이분이 상당히 바쁘신 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즉 제말씀은 이분이 기꺼이 도움을 주신다해도 인사는 마땅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끝으로 영건이 아빠님께 하락도 없이 이런 글 올린거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분이 많이 딱하시네요. 그눔의 ㅅㅋ가 먼지 ㅠㅠ

필에 님같은분 많아요 지금 님이 할수 있는건 별로 없써요 필은 님이 상상하지못한일이 많아요 저도 애가 있써서 필에 사네요 모든걸 포기하구 ^^&

딸을 어떻게든 한국으로 데려올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물론 엄마는 제외하고 따님만 데려오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좀 잔인한 조언이지만 따님을 잊으세요. 평생토록 애 엄마에게 전재산을 갖다 바칠생각이 아니시라면요... 정말 힘든 결정이겠지만 이방법 밖엔 해결책이 안보입니다.

왜 영문 댓글이없는지 궁금하네요.뭔 할말이 있을듯도 한데...

J

@ 진고개신사 님에게... 있다면? ~

W

존재의 의미가 사라지는 느낌..... 아프지요. 그러나 산사람은 또 살아야 하지요. 어떻하겠습니까?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군요... 돈을 보내봐야 아이에게 도움되는것은 하나도 없을듯 합니다. 차후에 연락이 오면 아이를 데려오면 약간의 목돈을 주겠다고 하고 거래를 하는 방법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