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 문틴루파 경찰 8명 일반인 납치,셋업 발각, 4명체포 4명은 도주 (9)
게
게리겔(노란색 옷 입은 자들이 체포된 경찰)
(기사출처 - PHILSTAR)
https://www.philstar.com/nation/2018/07/15/1833592/4-munti-cops-nabbed-kidnap-extortion
4 Munti cops nabbed for kidnap, extortion
수도권 지방 경찰청 (NCRPO)에서 지난 금요일 밤,
문틴루파(Muntinlupa)시 경찰서을 급습하여
한 여성과 그녀의 7세 자녀를 납치하고 풀어주는 댓가로
돈을 요구한 경찰 4명을 체포 하였습니다.
필리핀 경찰청장 Oscar Albayalde는 이들 경찰들에게
자비란 없을 것이라고 약속 하였습니다.
"납치와 강탈 등에 연루된 이들 경찰들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수도권 지방 경찰청장 Guillermo Lorenzo Eleazar는
문틴루파 경찰서장 Dionisio Bartolome에게 관리 책임을 물어
파면 시켰으며, 그를 비롯,
납치에 연루된 8명의 경찰들을 파면 시켰습니다.
4명의 경찰들은 체포 되었으나,
현재 문틴루파 경찰서 마약 단속반장 Mark Kevin Pesigan을 포함,
4명의 경찰들이 달아난 상태로, 이들을 쫒기 위한
추적 작전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진)
이들 부패 경찰들은 지난 목요일, 바랑가이 Tunasan에서
마약 단속을 빌미로 건설업자인 35세 Abner Bumatay씨의
여자친구 33세 글라이자씨와 자녀들을 납치 하였으며,
40만 페소를 요구하였습니다.
Eleazar 청장은 이들 부패 경찰들이 피해자의 보석과
LED 텔레비전, 휴대폰, 노트북 컴퓨터 및 현금 등
피해자들의 물건또한 강탈해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Bumatay 씨는 4만 페소에 여자친구와 아이들을 풀어주기로
합의를 진행하였으나, 용의자들은 피해자가 이미 NCRPO에
사건 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Eleazar 청장은 체포한 경찰들에 납치, 강도, 강탈 등의
혐의가 적용되어 기소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필리핀 총 경찰청장 Albayalde는 여전히 부패 경찰들이
활개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극히 소수라고 하였습니다.
사진이 현재 도망친 4명의 경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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