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장터에서 물건을 파는 분들 읽어주세요.


1. 파는 물건의 상태를 글로만 표현하시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설령 판매에 성공하셨다 하더라도 뒷말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드시 사진과 함께 올리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2. 연락처를 남기지 않으시면 아무도 연락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쪽지를 보내면 연락처를 보내주고 사진을 보내주겠다하는 회원들도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쪽지를 보내지 않을겁니다. 반드시 연락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남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가격을 제시하지 않으면 전화나 문자로 응대하실때마다 가격을 말씀해주셔야하고 구매자로 하여금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공개적으로 물건을 팔기를 원한다면 정찰제로 명확하게 가격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4. 팔린 물건은 수정기능을 이용하여 판매가 완료되었음을 반드시 표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매자분들께서도 댓글이 막혀있거나 연락처, 사진설명, 가격이 명확히 표시되어있지 않은 장터글은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사진이 업로드가 안된다, 쪽지를 주면 사진,연락처,가격 등을 보내주겠다 , 쪽지로 연락처를 남겨주면 따로 연락을 드리겠다 등등의 내용은 신뢰할 수 없는 사기꾼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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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럽니다. 정찰제가 존재하긴 합니까?필리핀에

@ 생존본능 님에게... 중고물품에 정찰제란 존재하지 않죠,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정찰제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 평등한 가격을 의미하는 겁니다. 빠끔이, 호구 가리지 않고 같은 가격을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표기해야만 신뢰할 수 있겠죠.

@ 생존본능 님에게... ㅎㅎ 그렇긴 하네요

사기까진 아니라 해도 '잘 모르는 사람 하나만 걸려라' 하고 있는 거죠. 장터보면 괜찮은 제품과 가격은 광고 100개중 하나 있을까 말까라서 이제는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 스마트필고 님에게... 맞습니다. 호구 하나만 걸려라..그 마인드죠.

@ 스마트필고 님에게... 100%동감입니다 특히 핸폰에 걸려드시는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좋은 안내서 잘읽고 갑니다

중복글들도 많고, 사기도 많고... 아예 장터는 클릭을 안합니다. 예전에 안쓰는 카메라 한번 팔려고 네이버 검색해서 중고가 보고 그대로 바꿔서 페소로 올렸더니 왜 더 안깍아주냐고 다른데가면 더 싸다고 태클에 파는것도 스트레스 받더군요... 새 가격을 부르는것도 아니고, 한국 중고가를 올려도 더 깎으려고 하고, 안깍아주면 비난하고 비하하고... 사람들 수준하고는...

한번 장터에서 구입해보았는대 썩은 상태는 아니더라구요확인잘하시고 사셔야할꺼에여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세여

예전에 어떤사람이 실사용 뭐 6개월이러면서 상품사진안올리고 인터넷에서 판매용으로 쓰이는 사진올렸길래 상태가 좋으니까 저렇게 올렸겠지하고 만나서 봤더니 먼지 그득하고 와이어는 쥐가 파먹었는지 군데군데 뜯겨있고 그때 빔프로젝터 사서 빨리 홈시어터 쓰고 싶어서 걍 사긴했는데 사고 나서 엄청 후회했어요.

사진없고 가격 및 연락처 없는 글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특히 코멘트를 못달게 하는것은 구린 냄새가 진동하기에 더욱 거들떠 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한가지더 보통 사셨을때 가격에서 약간 가격 내려서 파시는데 전자제품 2년이면 새로운기종이나 업그레이드 제품이 쏟아져나오는 시기입니다.사전답사 후 새제품을 확인후 파셨으면 좋겠네요.아마도 생각보다 2년전과2년후의 같은 제품의 가격이 엄청 차이 날겁니다.

맞는말입니다

가격에 맞는 물품이 있기를...

믿고 물건을 팔고,구입할수 있기를

정말 기본적인것들인데 이걸 꼭 알려줘야하는것도 이상하고 알려줘도 못지키는 인간들이 널렸으니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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