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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으로 이동하여, 지하강 (underground river) 구경 (박쥐 많고 아주 길더군요. 배를 타고 들어가구요)을 하고, 버스 또는 밴을 타고 엘리도로 이동하면 됩니다. (밴의 경우 약 5시간 정도 소요됨, 버스는 좀더 걸릴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밴을 타고 이동했는데, 외국인이 많더군요. 프랑스인 커플, 독일인 커플, 이스라엘 남성, 영국인 등등 이동시 밴에 타고 있던 사람 거의 모두가 외국인이였었네요. 프랑스인 커플과는 나중에 엘니도에서 같이 수영하고 친구가 되었구요. 저녁에 맥주도.. 단, 밴에 꽉채워 이동하기 때문에 쬐끔 불편합니다. 편하게 가실려면 버스가 나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단지 시간이 좀더 길게 걸릴수도 있겠네요. 코론 공항에서 엘니도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경비행기 직항 마닐라 푸에르토 노선이용하시고 버스나 밴으로 왕복10시간 육로이동 리조트도 섬에 위치한 일박당 2만페소 이상하는곳 혹은 저렴한 내륙에 위치한 리조트 이용하면서 데일리 투어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육로로 이동후 내륙 리조트를 이용하시면 3~4일 기준으로 한화 100만원이면 충분하고 직항노선과 고급리조트를 이용하시면 3~4일 기준으로 300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엘니도 가는 길....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2가지를 많이 이용합니다. . 1.마닐라-->푸에르토프린세사 (비행기이용) (물론 최근 직항이 생겨서 인천-->푸에르토프린세사도 가능) . 만약 푸에르토프린세사도 관광하실거면 묵으실 호텔에 이야기하시면 혼다베이부터 지하강투어등등 모든 투어 예약가능합니다. 한국인 여행사도 있는 것으로 알구있지만...한국인여행사가 접수만 받아서 현지인 여행사에 소개만 해주는 역활만 합니다. 오히려 중간에 한국인 낑겨있는게 더 불편함 전화연락도 안되고 호텔에선 예약되는데 늦었다고 안되고...또 중간에 일이 잘못되면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난감함... 한번 문제생기면 디져도 두번다시 예약안할 것임(광고 열라때림-물론 연락처없이) 푸에르토프린세사에서 엘니도 이동시 밴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비행기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밴으로 이동할시엔 호텔에 예약하는 방법... 밴터미널이 있는데 공항에서 나오셔서 길건너 트라이시클기사에게 물어보세요. 모시고 갑니다.트라이시클비용은 공항이니 왠만한 곳은 가까워도 100페소달라구 할겁니다. 더달라고 하면 깍으시구요. 호텔에 엘니도가는 밴을 예약하면 600페소 달라구 할겁니다. 다른사람들과 같이 이동하는거라서 시간은 좀 변동적이구요. 산호세 뉴마트쪽에 밴이용하는 경우는 자간대가 자유로우나 밴이 좀 꾸져요. 더운날씨면 좀 피곤한 여행이 될수도 있구요. 버스도 있다는데 전 이용은 안해봤습니다. 또 AIRSWITF를 통해서 마닐라에서 엘니도로 직접 경비행기로 가능 방법과 푸에르토프린세사에서 직접 엘니도로도 가실수있구요. 푸에르토푸린세사 공항에서 나오시면서 왼편에 보시면 건물 1층 AIRJUAN인가 다른 경비행기 항공사 사무실도 있습니다. 거기서 직접 티켓예매하셔도 되시구요. 솔직히 저라면 다른 곳 안들리고 바로 엘니도로 가겟네요. 엘니도 개발은 안됐지만 필리핀에서 엘니도 만한 곳이 없죠. 푸에르토프린세사도 여행지도 허접하고 시내돌아다니는 것도 택시도 제대로 없고.. 그렇다고 뭐 제대로 개발된 곳도 없고 투어도 참 거시기 하죠 ㅎㅎㅎ 악어농장,반딧불, 고래상어,베이커리.... 등등 좀 거시기 헙니다. . 스킨스쿠버하려면 코론으로 가야져... 팔라완까지 왔다가 푸에르토프린세사에서 스킨스쿠버하고 가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좀 더가면 엘니도 코론이니) 혹시라도 있다면 할말은 없지만.... 물론 코론...좋습니다. 개발도 엘니도보다 잘되어있구요. 코론이 여러모로 좋긴합니다.